IPA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참가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는 IPA 신입직원채용 적극 알리기로 인천항만공사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일자리의 바다’를 주제로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17 해양수산취업박람회’에 주관기업으로 참가해 우수인재 모시기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주 신규채용 공고에 따른 연말채용을 앞두고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등에 참가해 블라인드채용 등 정부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3일 ‘17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공고를 통해 19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키로 했다. 금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7 해양수산취업 박람회’는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주관사인 항만공사를 포함해 19개 공공기관과 현대상선·장금상선 등 해양수산 주요기업 28사 외에도 54개 기관이 참가한다. 박람회장에는 ▲ 실제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채용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 구직자에게 채용절차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하는 ‘채용정보관’ ▲ 해양수산 분야 공직자의 취업경험을 공유하는 ‘채용상
해운 항만 물류기업 해외진출 맞춤형 정보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국제물류연구실(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은 2017년 11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이 주관하며, 투자 유망국가의 물류 관련사업을 선정하여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금번 투자설명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물류인프라 개발 계획 및 정책 소개, 신규 투자사업 아이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가 소개할 인도네시아의 콜드체인 시장은 지난 2016년 5월 인도네시아 대통령령에 따라 외국인투자 허용 비율이 기존 33%에서 100%로 조정됨에 따라 물류기업 등의 인도네시아 콜드체인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태국 항만공사 관계자는 램차방(Laem Chabang) 항만 등 태국 주요 항만의 개발계획 및 경제
BPA 감천항 이용고객 초청 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 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3일 오후 4시 금정산 일원에서 감천항 이용고객 40여명을 초청하여“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감천항 이용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감천항 운영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감천항 이용업체 이모부장은 “매년 이러한 자리를 통해 감천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상호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자리를 제공해 준 BPA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천항 발전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PA 신입사원 19명 채용 11월 10일부터 원서접수 블라인드 채용 통해 정규직 신입직원 19명 선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선발평가․직무역량평가 등 채용절차 통해 12월 말 최종 결과 발표 인천항만공사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정규직 신입직원 19명을 선발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새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에 따라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7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학력 및 전공, 연령(단, 입사예정일 기준 공사정년인 만60세 미만)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이번 채용은 국내 4개 항만공사(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합동채용으로 실시되므로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IPA의 채용인원은 총 19명으로, 이중 사무직이 13명, 기술직이 6명이다. 사무직은 △사무행정 4명 △사무행정(장애인) 3명 △국제무역(베트남어) 1명 △선박관리 1명 △세무 2명 △전산(정보통신) 1명 △환경관리 1명이며, 기술직은 △건설(건축) 2명 △건설(토목) 1명 △시설(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 실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 광양항 위험물부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일 광양항 석유화학 위험물부두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 및 해양오염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등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해경,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부두 이용 화주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벤젠 선적작업 중 로딩암 파손으로 벤젠이 바다로 유출된데 이어 선박 기관실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 초동대응 및 신속한 복구 등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부두운영 화주사들과 각 기관이 참여해 사전 토론의 도상훈련을 시행한데 이어 방희석 사장이 직접 재난현장 대응훈련을 진두지휘하는 등 통합 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여수합동방제센터 제독차량을 동원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등 훈련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희석 사장은 “위험물부두는 여수산업단지의 연료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시설
새누리호 타고 부산항에 대해 공부해요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매월 첫째, 둘째주 목요일에 “BPA, 港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여 부산항을 체험중에 있다. 바다에서 부산항을 직접 보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부산항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며 체험 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늘 오후 3시 체험교실에 참여한 지사중학교 한 학생은 “부산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먼저 듣고 배에서 부산항을 직접보니 설명했던 부분이 이해가 잘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4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8,000의 학생이 다녀갔다. 港사랑 체험교실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30명 이상 시)는 부산항만공사(경영지원부 김지혜 과장, T.051-999-3061)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단속기간 운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대산항의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산청은 이번 특별단속기간에 항로나 정박지 부근의 어구 설치 등 해상교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 항내에서 허가(신고) 없이 선박을 수리하거나 공사(작업)를 진행하는 등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각종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해양경찰서와 협력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입건, 의법 조치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안완수 청장은 “무역항의 질서유지는 항만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대산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새누리호 타고 부산항에 대해 공부해요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매월 첫째, 둘째주 목요일에 “BPA, 港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여 부산항을 체험중에 있다. 바다에서 부산항을 직접 보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부산항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며 체험 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늘 오후 3시 체험교실에 참여한 지사중학교 한 학생은 “부산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먼저 듣고 배에서 부산항을 직접보니 설명했던 부분이 이해가 잘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4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8,000의 학생이 다녀갔다. 港사랑 체험교실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30명 이상 시)는 부산항만공사(경영지원부 김지혜 과장, T.051-999-3061)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중국 정부 세계은행(WB) 인천항의 녹색항만 운영 주목 중국 교통부 공무원 및 세계은행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 관계자 인천항 방문 중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물류 체계’를 배우기 위해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일 오후 5시 세계은행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관계자들이 중국 교통부 공무원단과 함께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녹색운송ㆍ물류’(Green transport & logistics)에 대한 벤치마킹을 KGGTF에 의뢰, KGGTF가 우리 정부(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그 대상으로 인천항을 선택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우리 정부는 물론 국제기구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하고 있는 인천항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항만공사는 방문단을 상대로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친환경 항만 운영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그린포트 구축을 위한 공사와 인천항의 노력과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소개했다. 또한, 항만 내에서의 배기가스 감축이 이제는 지역사회의 환경오염 방지 차원을 넘어 지구온난화 예방 측면에서도 글로벌한 공통의 도전이자 과제로 대
부산항 일본 대만 등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통해 사드 여파에도 크루즈 관광객 17만명 유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7년 부산항에 총 108척의 크루즈선, 17만명의 관광객이 입항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에 따른 보복조치로 크루즈관광 금지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당초 부산항을 기항하기로 했던 크루즈가 98항차 취소되는 등 우려가 컸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중국 의존도가 높은 크루즈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일본, 대만 등 다국적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였다. 크루즈유치 관련 항만운영 및 관광분야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일본 4개 항만당국과 정례 크루즈 세일즈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해수부, 부산시,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만 현지 여행사 및 선사 대상 공동 크루즈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사드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올해 한-일 모항크루즈 32항차, 대만 크루즈 4항차 등 총 36항차 37,650명을 신규로 유치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올해 8월에는 국제여객터미널에 크루즈 전용 CIQ터미널을 개장하였으며, 크루즈 선박의 대형화에 대비하여 영도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