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동반성장 실현KOMSA, 14일 학교 앞 정지 유도 스티커 ‘노란발자국’ 부착 캠페인지역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판로 확보‧홍보 유공으로 ‘세종시장상’ 수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각종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수) 밝혔다. 공단은 공단과 상호결연을 맺은 사회적경제기업 ‘㈜퍼블릭아이디’와 함께 14일(화) 본사 인근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 횡단보도 앞 인도에 정지 유도 스티커인 ‘노란발자국’을 부착했다. 이번 ‘노란발자국’ 스티커 부착은 세종시 아름동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인근 온빛초등학교, 아름중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초‧중학생이 많은 곳이다. 한편, 공단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인 ‘행복한 사람들’의 판로 확보와 홍보에 기여한 유공으로 세종특별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4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제42회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제4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및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이 축사로 세미나의 시작을 연다. 제1세션은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 △MEPC 회의 및 IMO 환경규제 대응 전망(한국선급 권우석 책임검사원)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은 인하대학교 이상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HMM 류영수 팀장, 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위원 등 발표자가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컨테이너선(KMI 김병주 전문연구원) △유조선(KMI 류희영 전문연구원) △건화물선(KMI 황수진 부연구위원, 팬오션 송상훈 책임)에 대한 2024년 해운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토론은 한국해양대 윤희성 교수가 좌장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4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제42회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제4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및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이 축사로 세미나의 시작을 연다. 제1세션은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 △MEPC 회의 및 IMO 환경규제 대응 전망(한국선급 권우석 책임검사원)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은 인하대학교 이상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HMM 류영수 팀장, 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위원 등 발표자가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컨테이너선(KMI 김병주 전문연구원) △유조선(KMI 류희영 전문연구원) △건화물선(KMI 황수진 부연구위원, 팬오션 송상훈 책임)에 대한 2024년 해운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토론은 한국해양대 윤희성 교수가 좌장을
해양환경공단,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금자리 대청소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하늬해변(인천시 백령도) 일대에서 점박이물범의 깨끗한 보금자리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백령도(물범바위, 연봉바위 등)는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서 매년 200~300여 마리가 관찰된다. 점박이물범은 매년 봄 백령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늦가을에 번식을 위해 중국 랴오둥만으로 이동한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어촌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점박이물범 서식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호가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점박이물범이 백령도를 계속 찾을 수 있도록 적합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I, 자율연구그룹 운영을 통해 연구다양화 노력 결실 맺어독창적·도전적 연구주제 발굴과 다양한 성과 창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의 2023년 자율연구그룹이 성과보고회와 원장 간담회를 끝으로 10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자율연구그룹은 2022년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MI 특유의 연구조직 체계이다. 지난해 8개 자율연구그룹에 이어 2023년에는 9개 자율연구그룹이 선정되어 △해양경제안보 △안심해변 △Digital Coast Platform △통상환경 변화 △선박금융 기초연구 △입체항만 △오지항만 통계구축 △어촌다움 △ODA 정책효과 등 다양한 연구주제들을 다루었다. KMI는 그룹별 예산을 지원하고 기관 조직도에 자율연구그룹을 반영하는 등 그룹운영에 있어 독립성을 부여하였으며, 주제 선정부터 연구방법, 성과물 형태 등 활동 전반에 걸쳐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그 결과 지난 10월 31일 개최한 자율연구그룹 성과보고회 심사를 맡은 5명의 외부 전문가는 “자율연구그룹다운 참신한 연구들이 돋보였고 새로운 방법론을 두려움 없이 시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한-인도네시아, 위성기술협력 체계 구축하다 인도네시아 국가해양관리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초청연수 실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과 공동으로 11월 14일(화)부터 15일(수) 양일에 걸쳐 천리안위성 2B호를 활용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인도네시아 국가해양관리를 위한 한국 정지궤도위성 활용기반 구축’ 관련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23. 9. 19.)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IOST는 본 연수를 통해 양국간 위성기술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위성정보의 활용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첫째 날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 소재)을 방문하여 동해·독도 홍보관, 해양예보스튜디오, 국가해양위성센터를 견학 후 ODA 사업 관련 업무협의 등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구 소재)을 견학한 후,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 운용기관인 KIOST 해양위성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해양 위성 검보정 기술 수준을 경험하고, 앞으로 인도네
미래 국제해사 전문가들의 경연의 장 열려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 본선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5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의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 해사분야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사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 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27개 팀(81명)이 경연대회 참가를 신청하였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안전, 탈탄소 연료 등 실제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관심을 갖고 논의 중인 현안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및 질의 답변은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의 공용 언어 중 하나인 영어로 이루어진다. 해양수산부는 발표 주제의 독창성, 결론의 현실성 및 토론역량 등을 평가하는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특별상 7개 팀을 선정하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개최조봉현 노조위원장, “노동자 권익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위원장 조봉현)은 지난 10일 해양환경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노련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전해노련) 대표자, 공기업정책연대 대표자,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봉현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단결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신 조합원분들의 연대에 감사 인사를 올리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항상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노사과 함께 해야 한다는 본인의 소신은 변함이 없다”며, “제1대 김호수 위원장부터 현재 노동이사로 재임 중인 제2대~제3대 김동령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봉현 위원장과 희망차고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며, 회사발전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의 오늘 이러한 단결된 연대의식은 10년의 짧은 역사에도 많은 단사들의
해양환경교육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지역의 유관기관, 비영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위문 및 주거환경 개선 ▲지역대학 연계 취업토크쇼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사 대상 엔담호 위탁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일 공단 본사(가락동 소재)에서 ‘2024~2026년 다목적 대형방제선(엔담호) 위탁관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24일 조달청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에 2024~2026년 다목적 대형방제선(엔담호) 위탁관리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엔담호 소개 ▲입찰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해 선박관리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탁관리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선박관리사로 엔담호 위탁관리 사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5,566톤의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와 위탁관리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은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