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경영혁신 및 안전경영 확산 다짐3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 점검 등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30일 공단 본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미흡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한 추진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경영혁신 및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와 더불어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9 안전 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전 임직원의 ‘안전 최우선 경영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특히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경영진과 관리자가 앞장설 것을 주문하고 안전경영 결의문을 선포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이행하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교육 프로그램 시행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28일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의 공동으로 ‘장.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장.보.고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바다 힐링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에는 부산 한울장애인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 가족 회원대상으로 거제 다대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해안정화활동, 비치코밍을 활용한 가족 바다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소외계층 대상 지역혁신 대표 교육 사업으로 장.보.고 프로그램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계층이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과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2018년 지역사회혁신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 획득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분에서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우수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된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단은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평가제도 운영,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임직원 교육훈련체계 정립, 균등한 인력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과정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 인
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 획득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분에서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우수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된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단은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평가제도 운영,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임직원 교육훈련체계 정립, 균등한 인력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과정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 인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치어 30만 마리 방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치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사업은 태안군에서 위탁받아 공단이 수행 중인 ‘태안군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종자 생산장의 환경점검부터 사육과정 및 종자크기, 방류현장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할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또한, 해당 지역에서의 종자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조업에 대한 감시업무를 이행하겠다는 지역주민의 확약서를 통해 방류 이후 치어들의 성장 및 관리는 물론 해양생태계 보전 인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단은 이러한 방류사업 외에도 △해양보호구역 관리/감시 ‘명예지도원 제도’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해양보호구역 안내판 설치 △연안오염방지대책 수립 및 쓰레기 수거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로림만 지역주민이 해양보호구역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해양환경공단, 모로코•튀니지 공무원 대상 해양환경 현장교육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세계은행(World-Bank)의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교육생들은 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해 방제장비 및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야의 분석•처리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모로코와 튀니지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해양환경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환경 정책과 노하우를 더욱 활발하게 공유하는 등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세계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세이셸 및 동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과 관련된 공단사업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충청남도와 해안방제조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도청(충남 홍성군)에서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양승조 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안방제 초동대응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제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민간 방제자원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충청남도가 함께 손잡고 신속한 해안방제, 오염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은 1998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서 출발하였으며 해양오염방제와 해양환경 보전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
해양환경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과 방제자원 및 친환경 선박운용 기술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공길영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제기자재 관련 전문지식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선박기인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연구 관련 전문기관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항만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6회 해양환경이동교실 콘서트 실시호기심 가득 섬마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양보전교육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 및 무안군 일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실시한다.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하여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도서벽지•산간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해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부산•경남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부산•경남권을 제외한 상대적 미수혜 지역에 대해 일주일간 집중 교육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는 우리나라 대표 해양보호구역으로 해양생물의 보고이자 갯벌이 잘 보전된 전남 신안 및 무안 지역 내 5개교(운남초, 압해초, 압해동초, 망운초, 현경초), 약 350명 이상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안 및 무안지역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해양환경의 소중함
해양환경공단 주한 외교관 초청 청항선 운영 시연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KOEM, 지사장 최호정)는 지난 20일 목포지사 인근 청항선 전용부두에서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부유쓰레기 수거 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은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했으며, 라트비아 대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단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항선(해양부유쓰레기 수거 전용 선박)에 승선하여 부유쓰레기 수거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주한 외교단 초청 행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공단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전국 주요항만에 22척의 청항선을 배치하고 있으며, 매년 약 4천톤 이상의 해양부유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항만환경조성 및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