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전문방제 기술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 소재)에서 ‘KOEM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이하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단-해경간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운영 개시와 해안방제조치 정부위탁 수행을 앞두고 개최됐으며, 해안방제, 유류이적, 긴급구난, HNS 대응, 폐기물 관리, 방제비용 산정 등 6개 분야의 공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해안방제 상황별 매뉴얼 작성 및 유류이적 고도화 방안 등 방제대응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 및 재난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유류이적 등 신속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방제기술과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원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및 특수유형사고에 대한 전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단의 숙련된 방제 전문가로 구성한 조직으로 지난 5월 창단했다.
해양환경공단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이하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 산업의 기반 마련 및 침체된 해양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해군을 비롯한 30여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가 후원했으며, △해양안전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다양한 해양안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자체 개발한 유회수기 및 자갈세척기 등을 전시했으며, ‘플라스틱 제로화 서명 캠페인’도 실시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온 국민이 해양오염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배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제주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9월 5일, 공단 제주지사 방제대응태세 점검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5일 제주도 제주항 4부두에서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 역량강화를 목표로 전국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방제훈련 태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제주지사를 대상으로 선박, 유회수기 등 각종 방제 장비와 전문 인력 40여명이 참석해 방제대응 현황을 철저히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제주항 4부두에 정박을 시도하던 유조선이 악천후로 부두와 충돌한 후, 해상에 기름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사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사고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유류이적 및 유출유 회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실전과 동일하게 훈련을 진행했다.공단 관계자는 “전국 단위 태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재난 대응 전문기관으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주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9월 5일, 공단 제주지사 방제대응태세 점검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5일 제주도 제주항 4부두에서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 역량강화를 목표로 전국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방제훈련 태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제주지사를 대상으로 선박, 유회수기 등 각종 방제 장비와 전문 인력 40여명이 참석해 방제대응 현황을 철저히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제주항 4부두에 정박을 시도하던 유조선이 악천후로 부두와 충돌한 후, 해상에 기름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사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사고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유류이적 및 유출유 회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실전과 동일하게 훈련을 진행했다.공단 관계자는 “전국 단위 태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재난 대응 전문기관으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보호구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열린다무안군 황토갯벌랜드에서 ‘제12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무안군 황토갯벌랜드에서 ‘제12회 해양보호구역대회’를 개최한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자산의 지속적인 이용 가능성을 확보하면서 무분별한 개발행위로부터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하는 구역이다. 우리나라도 총 28개소, 약 1,777㎢ 규모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해양보호구역대회는 전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해양보호구역 발전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해양보호구역대회는 국내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무안갯벌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시민단체,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일(목)에는 해양보호구역의 발전방향 발표에 이어 한-와덴해 3국 협력체 간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기념한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발표자는 독일 니더작센주 국립공원관리청의 베른트 올트만스(Bernd Oltmanns) 자연보전부서장으로, 독일의 갯벌복원과 해양생태관광사례에 대
해시태그(#)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주세요해시태그(#) 공모전 1등에 ‘씨유어게인(SeaUagain)‘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공동 주최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한 해시태그 공모전’에서 ‘#씨유어게인(SeaUagain)’이 1등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8월 12일(월)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5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차 심사를 거쳐 4개의 후보작을 선발하고,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3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1등으로 선정된 ‘#씨유어게인(SeaUagain)’은 다시 보자는 의미의 ‘See you again’을 활용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다시 보고싶은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동 2등에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플라스틱NO바다사랑ON’과 ‘#플라스틱미워해(海)’가 선정되었다. 3명의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전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이번 당선작들을
해양환경공단 장애인 기관 대상 해양생태복지관광 추진KOEM 바다사랑봉사단과 함께 충남 서천 찾아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9일 충남 서천 일대에서「장애인 맞춤형 해양생태복지관광」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단 바다사랑 봉사단과 중증장애인보호시설인 마라복지센터 장애인 총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해양생태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증장애인들은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태관과 4D생태영화를 관람하고, 국내 13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서천 갯벌 일대를 탐방하는 등 우리 바다 생태계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바다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장애인 맞춤형 생태체험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동해권역 대규모 합동방제훈련 실시동해권역 4개 지사(포항•부산•울산•동해) 참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경상북도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동해권역 대규모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하여 방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동일권역 내 소속기관간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권역별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는 동해권역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포항•부산•울산•동해지사 등 4개 소속기관의 전문 인력 40여명과 고압세척기와 비치클리너 등 방제장비를 총 동원했다.이번 훈련은 포항구항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하여 유출된 기름이 송도해수욕장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사고 발생 즉시 대응조직을 편성하고 모래해안 및 암반 등 오염지역 특성에 맞는 해안방제 전략을 실시하는 등 실전과 동일하게 훈련을 진행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해양오염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 방제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오염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공간 계획•평가 전문기관으로 지정공단 주관, KIOST•KMI•FIRA 컨소시움 구성 참여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8월 28일,「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최초의 ‘해양공간 계획•평가 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해양환경 보전•개선 및 해양오염방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 분야 대표적인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수산자원 조성•관리 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등 3개 협력기관과 함께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 역할과 업무를 배분하여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전문기관은 해양환경공단을 주관기관으로 해양공간 계획 및 평가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지원하며, 해양공간 적합성 협의 과정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이용•개발 행위가 해양환경과 해상안전, 레저•관광, 수산업 등 다른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이용•개발 행위의 입지 적절성을 검토한다.또한, 유사 사업 수행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해양공간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 해양공간계획‧평가 전문기관으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8일(수)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해양공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해양에서 추진되는 이용․개발 사업의 적합성을 검토할 ‘해양공간계획‧평가 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으로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 컨소시엄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기관 지정을 위하여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하였고,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8월 21일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 점수(60점) 이상을 획득한 컨소시엄을 ‘해양공간 계획․평가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전문기관은 향후 3년 동안 해양공간계획․평가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해양공간 적합성 협의* 과정에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이용‧개발 행위가 해양환경과 해상안전, 레저‧관광, 수산업 등 다른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이용‧개발 행위의 입지 적절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