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여름방학 해양환경 STEAM교육 운영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 소재)에서 ‘해양환경 STEAM교육’을 운영한다.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 교육은 기술, 공학, 예술, 수학으로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내는 한국형 창의•융합 인재 육성교육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다. 교육원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있도록 특별히 STEAM 전용 교육실을 개관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처음으로 운용한다.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사고와 관련된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과 탐구중심의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호초의 변화과정 관찰 및 해양산성화가 바다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었을 때를 가장한 마블링아트를 통해 해결방안을 유추하는 학습을 진행한다. 조찬연 해양
해양환경공단, 한국예선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예선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웅)과 ‘예선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예선시장 활성화, △예선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협력, △긴급 구난•예인 대응, △해양오염사고 방제를 위한 협력 등 예선의 공공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안정적인 예선서비스 공급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연계 가능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는 등 해운•항만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반안전운항 지원, 해양사고 대응 등 예선의 공공서비스 기능 강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민•공 상생협업을 통해 예선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블루카본의 현재와 미래방향을 논의하다2019년 블루카본 국제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9 블루카본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국내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국가의 블루카본 인벤토리 현황과 전망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주제발표 세션에서 △방글라데시의 블루카본 잠재성, △한국 연안습지에서 퇴적물 유기탄소의 분포와 기원, △호주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경험, △식생 연안 습지의 IPCC 가이드라인 현황 및 방향 등 블루카본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해양온실가스 인벤토리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전문가와의 기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 블루카본 인벤토리 구축에 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인력 채용해양교통체계·운항관리·안전문화 분야 등 42명 채용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이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2명 규모로, ▲행정분야 관련 행정직(일반행정) 1명 ▲선박검사 분야 검사직(기관분야) 4명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분야 운항관리직 24명 ▲현장 민원업무 실무직(반일제) 2명 ▲전문분야(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계약직 각 1명 ▲해양교통 빅데이터 분석 분야 계약직 2명 ▲게시물 등 디자인 분야 계약직 1명 ▲홍보작가 분야 계약직 1명 ▲해양안전문화 홍보·행사 분야 계약직 1명 ▲해양사고 조사·분석 등 해양사고 예방(기관) 분야 계약직 2명 ▲현장 민원보조 계약직 1명이다. 공단은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두루 채용함으로써 해양교통체계 구축,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신규 사업 분야 업무 기반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msa.saramin.co.kr)를 통해 8월 26일(월)부터 9월 10일(화)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
갯벌 등급 5개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갯벌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령안 입법예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이하 갯벌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하여 8월 27일부터 10월 8일(42일간)까지 입법예고한다. 「갯벌법」 시행령안은 24개 조문, 시행규칙안은 17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갯벌의 생물다양성, 건강성 및 갯벌생태계서비스 수준 등에 따라 갯벌 등급을 5개(최우수, 우수, 양호, 주의, 관리)로 구분했다. 등급이 지정된 갯벌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거나 복원사업 등을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 갯벌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정갯벌의 지정 기준도 마련했다. 청정갯벌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어업면허를 받아 어업을 하는 어장구역으로, 자율적인 관리방안이 있어야 하고 중금속 함유량 등의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정갯벌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포장·용기 등에 청정갯벌 생산 수산물임을 표시할 수 있게 하여 수산물 유통과 소비를 촉진하도록 한다. 갯벌복원사업은 ▲해양보호생물의 서식환경
전남 고흥~여수해역에 적조주의보 발령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8월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 고흥 염포∼여수 남면 안도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여수시 일부해역에 적조 예비주의보가 발령된 8월 20일부터 예찰을 강화해왔으며, 금일 예찰에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20~500개체/mL 밀도로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온(24~26℃)과 염도(32~33psu) 또한 적조생물의 증가에 적합한 환경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적조예비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던 전남 고흥 염포~여수 안도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하여 어업인이 적조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적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최완현 수산정책실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적조 상황실을 가동하고, 적조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도 수산사무소와 함께 남해안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장조사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적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여수시 개도~자봉도~월호도 주변 양식장에서는 산소
해양환경공단, 하계 청년인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참여 후기 및 애로사항 등 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2일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2019 하계 청년인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청년인턴십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혁신방안’, ‘청년인턴 프로그램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 13건을 접수했다. 그 중 1차 심사를 거쳐 8건을 선정하고, 발표와 최종심사를 통해 총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인턴의 원활한 업무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생활백서’, 우수상에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박허가시스템 도입‘, 장려상에는 ’청년인턴 역량강화를 위한 WE:함 프로젝트‘ 등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수상자에게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이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참여한 박천우 인턴은 “2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양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실무업무 뿐 아니라 조직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앞으로 진로를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해양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해양 분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추진•확산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공단은 ‘스마트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한 해양분야 서비스 혁신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체계적인 드론 운용을 통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위해 해양 분야 최초로 드론 전문조직인 'KOEM마린드론팀'을 신설하고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드론순찰대 구성•운영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 체계 마련 등 본격적인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여 사각지대에서 해양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해양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지역 탐색 및 확산경로 예측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19년에는
해양환경공단 다문화 가족 대상 해양교육 프로그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문.화.해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문.화.해요’ 프로그램은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의 해양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남구지역의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바다 꾸미기 체험과 아쿠아리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교육원은 지역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새터민 가정 청소년 기숙학교 안전도우미 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은 19일 영도구 남항동 소재 고려영재국제학교를 방문하여 안전도우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려영재국제학교는 새터민 가정 청소년 대상의 기숙학교로 현재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부산 영도구 재개발구역 내 노후주택으로 시설과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전선 및 콘센트를 교체하고 전선 몰딩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기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 관계자는 “영도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도우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다재다능(多才多能) 사회공헌 활동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들의 전기•기계 정비기술을 활용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기계 설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