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우조선해양과 자회사 그리고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를 되돌아보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성장률 둔화 및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우리의 수주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초 발표된 기업결합 이슈와 생산 공정 안정화, 수익성 확보라는 내부 도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하지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소중한 DSME 가치를 지켜내고 지속성장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 임직원 모두의 일치단결된 목소리였습니다. 이런 단합된 의지와 헌신이 있었기에 고비 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고, 경영 정상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신뢰와 열정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대우조선해양 가족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가 넘어야 할 파고는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외적으로는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영의 주요 지표인 환율과 유가 변동성도 여전해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 인사 <1급>△ 홍보팀장 신용주 △ 항만기술팀장 이원홍
존경하는 해양산업가족 여러분! 그리고 해양산업 발전을 응원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새로운 10년을 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 이후 첫 돌을 맞이한 해이자, 해운재건을 위해 준비해온 다양한 계획들이 첫발을 내딛었던 실질적인 ‘사업 원년(元年)’이었습니다. 공사는 투자·보증 등 금융지원을 통해 국적선사의 신조선 발주 및 선대 확충을 도모하는 한편, 중소선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국적 원양선사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항만터미널 투자 등 영업자산 확보에 참여하고, K2 통합법인과 같이 연근해선사의 자발적인 구조개선을 지원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선박·설비장치 도입을 위한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와 같은 해운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해운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해 공사 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운, 조선, 기자재 등 관련업계와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한국선급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는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수입 측면에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1,470억 원이 넘는 성과를 달성하였고, IACS 의장선급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마무리하였습니다. 대외적인 위기상황도 현명히 대처하여 한국선급이 한층 더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 수주한 신조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1년부터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경영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따라서 2020년 올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 창출 그리고 지난해 경영 컨설팅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우리선급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아무것도
신 년 사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또 한해를 맞는 의미는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각자 올 한해를 잘 계획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국내 정치가 그렇고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 갈등, 북-미,남-북 관계 등 우리 부산항과 가까운 국외 정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부산항의 물동량은 2,190만 TEU를 달성하였고(전년대비 1.1%↑), 환적 물동량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1,157만 TEU로 선방하였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BPA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사장으로 취임 후 약 1년 4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 공사가 지향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변화를 위해서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해 다양한 업무와 사업을 수행하면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표창, 포상, 인증 등은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한 형태일 것입니다. 지식경영대상(국무총리상), 교육기부대상(교육부총리상), 대한민국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흰 쥐의 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경제는 미·중 무역갈등, 일본 수출규제 등대외여건이 악화되어 큰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우리 수은 업무에 필수적인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10%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수은은 전 직원의 혼신의 노력으로 경영성과 목표를 초과하여 60조원의 여신을 공급하였고, 4천억원대 당기순이익 시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시장 해외플랜트 개척, 조선사 구조조정 마무리,고위험국 지원을 위한 ‘특별계정’ 도입, 일본 수출규제 대응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온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 역시 우리 수은을 둘러싼 환경은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성장을 견인해 온 중국과 신흥 개발도상국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일본과 유럽 등도 큰 폭의 경제 회복을 보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하지만, 우리 수은은 이제까지 그 어떠한 어려움과 도전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수출 한국을 선도해 온 저력이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떤 난관이 우리를 기다리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부진한 시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선대 관리와 고수익 화물 확보,화물비를 비롯한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실적을 기대 이상으로 개선시킨육•해상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작년 우리는 THE Alliance 정회원가입과신조 VLCC 5척 인수, HPNT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SWAT실, 물류서비스전략TF를 새로 설치했고해외지역 Back Haul 영업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조직 정비와 함께 수익구조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 2분기부터우리의 오랜 염원이었던 2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수받아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게 됩니다. 4월부터는 THE Alliance 정회원으로서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가게 됩니다.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하에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차별화 된 부가가치 제공이 급선무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순조롭게 이루시기바랍니다. 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한 감정으로 2016년 이후 對중국 수출기업과 카페리선사 등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7월1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한·일 무역전쟁이 시작되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지소아미 종료 예정 통보 등 양국 간 갈등으로 무역에 영향을 미쳐 한·일 통상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습니다. 이 밖에 미·중 무역전쟁도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미국의 통상 압력 등 지난해의 이슈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우리 회원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한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투지에 다시 한번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0년
존경하는 해양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산업의 최전선에서 구슬 땀을 흘리시는 해상직원 여러분과 항만하역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여느 해 못지않게 다사다난했습니다. 안으로는 남ㆍ북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 했으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지속으로 경색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특히 한ㆍ일간 외교문제가 경제ㆍ안보문제로 확산되는 등 정치ㆍ사회적 빅이슈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밖으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선 확대와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세 지속, 그리고 중동정세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 변동성 확대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증폭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은 장기 해운불황에서 벗어나 반등조짐을 보이고 있는 해운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으며, 이는 곧 해운부대사업과 조선 등 해양산업 전체로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해양가족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흰쥐의 해로 근면과 부,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흰쥐의 해를 맞이하여 해운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내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한ㆍ일간 갈등이 확산되면서 이 항로에 선박을 취항시키고 있는 국적선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카페리선사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이란 제재 강화로 촉발된 호르무즈해협의 긴장고조는 세계해운업계에 고통과 시련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적극 추진되면서 국적선 적취율 향상과 함께 경쟁력있는 선박 100여척이 발주되었고, 톤세제도의 5년 연장과 함께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해운산업 재도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새해 들어서도 세계경제는 미국과 중국간 경쟁격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불황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해운시장 또한 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