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20.9.7.자)▲수산자원정책과장 고송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인사) <승진>▲책임행정원 김미경 ▲선임사무원 박일란▲전문사무원 김란미 ▲전문사무원 연정화전문사무원 이남순 ▲전문사무원 이대한 / 전문사무원 이승진 <보직임면>▲해운·물류연구본부장 연구위원 김태일
KIOST, 부원장에 이윤호 책임연구원 임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9월 1일 부원장에 이윤호 책임연구원(57)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윤호 신임 부원장은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학•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스크립스해양연구소에서 해양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8년 KIOST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국제협력부장, 연구전략본부장 등을 맡으며 주요 보직을 수행하였다. 대표 연구분야는 해양생물•생태 및 분자유전 연구로 한국해양학위원회(KOC) 부위원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의 서태평양지역위원회 자문위원과 UN Ocean Decade 집행기획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국제 활동도 활발하다.
선주협회, 故 정호종 경장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7월 28일(화)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기상악화로 고립된 다이버 구조활동 중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선주협회는 올해 안에 (가칭) 바다의인상을 제정, 바다에서 인명구조 등에 공로를 세운 해양경찰 직원이나 선원 또는 민간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KP&I 성재모 전무,2년내 흑자전환의 포부를 밝히다. 2020년 7월 01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KP&I)의 제4대 상임이사로 취임한 성재모 전무는 7월 21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KP&I가 16년만에 적자로 돌아선 중차대한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여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클럽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우선 성과 연동형 연봉제 도입 등 인사시스템을 개편하여 모든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고 활력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수익성이 좋지 않은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하거나 손해율을개선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성장보다는 내실에 주력함과 동시에 국내 영업을 강화하여 1~2년 이내에 적자를 탈출하여 제2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0 PY 갱신실적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총 연간보험료뿐만 아니라 KSC(Standard Club과의 제휴 프로그램) 및 KBC(Britannia Club과의 제휴 프로그램)에서의 순보험료등 구체적인 수치를 모두 공개하였는데,이는 내실에 주력하겠다는 성재모 전무의 확고한 취지가 반영된 투명한 운영의
김주형 KPGA 최연소 우승 CJ대한통운 잠재력 투자 통했다18세 나이로 KPGA 사상 최연소, 최단기간 우승 기록 … 같은 회사 소속 김민규는 준우승 차지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18)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코로나19 국면을 맞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승부욕을 키우며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김 선수의 우승 소식은 스포츠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회사 소속 김민규 선수가 19세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10대 돌풍’을 일으키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해 최정상으로 이끌어내는 CJ대한통운의 스포츠 스폰서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 회사가 후원하는 김주형 선수가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13일 밝혔다. 김주형은 이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21일) 신기록을 1년 이상 앞당겼다. 종전 코리안투어 프로선수
해운기자단, 문병일 KP&I 전무에 감사패 증정 토종 P&I 성장 이끌어 해양수산부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6월29일 문병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전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이날 문병일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20년간 KP&I에 재직하면서 외국기업 일변도의 해운보험시장에서 국내 P&I보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국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했다. 문 전무는 지난 1982년 한국해양대 항해학과(34기) 졸업 후 한진해운 법무보험실 등에서 18년간 근무하다 2000년 창립 멤버로 KP&I에 합류해 상무를 거쳐 2015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임 전무이사로 재직했다. 해양안전 심판변론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해법학회 부회장, 한국해사법학회 이사로도 활동해왔다. 전무이사로 일하면서 IG클럽(P&I보험 국제카르텔) 멤버인 영국 스탠더드 브리태니어 등과 제휴해 대형선 인수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화물운송계약과 선박금융계약에 관행적으로 들어가던 IG클럽 독점 조항을 개정하는 등 해운 불황으로 정체기에 접어든 토종 P&I의 재도약을 이끌었다. 문
KP&I, 제4대 상임이사성재모 전무취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대표이사 박영안) 제4대 상임이사 성재모 전무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KP&I는 7월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클럽 박영안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이사 성재모 전무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KP&I는 지난 6월 9일 이사회 및 임시조합원총회에서성재모 전무를 제4대 상임이사로 선임하였다. 이날 취임식에서 성재모 전무는 “클럽의 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내실을 더 다지고, 투명한 조직운영을 통하여 임직원들간 내부 결속을 강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성재모 전무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42기, 86학번)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Aon Korea, KB 손해보험, 팬오션 등에서 근무하였다. 성재모 전무는 그동안 해상보험업계에서 일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클럽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직의 결속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인사 ■부이사관 승진(’20.7.2.자) ▲해양공간정책과장 권순욱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부서장급 ) ◆ 본부장△ 해양사업본부장 김태곤 ◆ 실장급△ 감사실장 김강식△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 김성수△ 부산지사장 강홍묵△ 평택지사장 나선철 ◆ 부서장 및 지사장△ 경영관리본부 인적자원팀장 이승한△ 경영관리본부 노무복지팀장 진흥재△ 경영관리본부 재무회계팀장 김진규△ 해양보전본부 골재단지관리팀장 고병설△ 해양보전본부 해양보호구역팀장 서우락△ 해양방제본부 방제기획팀장 허인석△ 해양방제본부 방제선건조팀장 고영동△ 해양방제본부 방제자원팀장 홍석호△ 해양환경교육원 교육운영팀장 양석준△ 해양환경교육원 교육개발팀장 한상구△ 인천지사장 유세종△ 울산지사장 이정대△ 마산지사장 문인정△ 제주지사장 김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