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10월 19일 ∼10월 22일 동래온천 일원에서‘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개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기간 중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온천협회, 온천학회 등 온천대축제 공동 협력기관과 함께 △온천발전 심포지엄 △전국 온
부산시 사직 야구장 대체구장 건립 검토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검토 부산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장기발전 마스트플랜 수립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야구장의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정밀하게 점검하여 사직야구장을 리모델링할지 재건축 할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며, 용역과정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건립 위치는 사직야구장을 재건축 하는 방법과 구덕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제3의 장소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검토를 추진할 계획라고 한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대구 삼성라이온스 파크 및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 국내외 신축 및 리모델링 사례를 분석하여 수용인원, 최고의 경기력을 도출하기 위한 선수 및 관중 친화적 야구장, 악천후 등 기상여건 대응력 및 수익성이 확보 되는 야구장 건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인간을 말하다. ICT 올림픽 2017 ITU 텔레콤 월드 개막식 개최 9월 25일 전 세계 ICT 관련 정부대표, 글로벌 기업CEO, 전문가들과 함께 2017 ITU텔레콤월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ITU텔레콤월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193개 회원국과 산업․연구․학계․민간 회원이 참여하는 세계최대정보통신 분야 전시․컨벤션행사로, 올해는 IT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전시회,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전시장 내에 한국관, 스마트시티관, SME관, VR/AR체험관 등을 조성하여 IT강국 대한민국과 스마트시티 부산의 4차산업 핵심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 경진대회(Award),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본 행사기간 중에 부산의 대표 ICT행사인 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K-ICT Week in Busan
글로벌 스마트시티 구축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서병수 시장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 개최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토크쇼’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기술 진담 토크쇼’에서 ▲출자회사와 주주 대학 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공유하는 등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출자회사와 주주대학간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2017 한․중․일 산업박람회 연계 부산시 웨이팡 부산우수상품전 및 수출상담회 개최 부산시는 사드영향 등으로 대중(對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비재 기업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 루타이컨벤션센터에서 「2017 한․중․일 산업박람회(China-Japan-Korea Industries Expo 2017」와 연계하여 「부산우수상품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한중일 산업박람회’는 40,000㎡, 2,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형 산업박람회이다. 부산시는 박람회장 내 부산우수상품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화장품 및 식품 등 25개 지역 소비재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및 통역, 운송비 등 전시회 참가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주관으로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병행하여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산둥 지역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웨이팡은 산둥성 내 GDP 4위
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 백종원을 만나 장사의 神으로 거듭나다 전국최초,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사업. ‘함무보까’ 브랜드화로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이하 ‘함무보까’)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에 9월 22일(금) 11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함무보까’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 ▲창업교육, ▲멘토링, ▲차량개조비,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기존 창업지원 사업과의 차별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특히 ‘함무보까’의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은 부산시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이 이전 편들과는 달리 최초 프로그램 기획의도인 ‘취업취약계층의 초기 푸드트럭 창업을 돕는다’는 콘셉트와 잘 맞아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 또한 부산편 출연자(4팀)는 ‘강남역편,’ ‘수원역편’의 이미 영업 중이던 출연자들과는 달리, 올해 5월부터 창업을 준비해
추석 명절사흘간 부산시 모든 유료도로 무료 10월 3일 ~ 10월 5일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 통행료 면제 부산시는 명절을 맞아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전후 사흘간 부산시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 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 이용 시민과 귀성객 등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올해 추석부터 시작하여 추석과 설날 명절 전후 사흘 간 계속 실시된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의 유료도로는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 6개 도로이며,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민족 대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로,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귀성객 차량 모두가 부담 없이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소비 진작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행료 면제로 부산시가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에게 보
스마트관광 도시 구현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부산시는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 분야의 전문가를 패널로 하여, 부산에 적합한 스마트관광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기술의 발달과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스마트관광 포럼은, 지역의 관광업계, 대학(관계자 및 학생),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스마트관광 사례 분석과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모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전문가 포럼’에서는 ▲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구철모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이론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 김준수 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 부장이 ‘국내외 스마트 관광 사례와 부산시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관광업계 대표, 통신사 등 5명의 관광 및 ICT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최근 4차 산업혁명(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AR/VR, 핀테크 등) 기술 분야별 스마트관광 사례와 부산
클라우드로 바뀌는 세상 체험하러 오세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9월 25~28일 개최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2017 ITU 텔레콤 월드'와 연계 개최되는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가 9월 25일(월)부터 9월 28일(목)까지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 부스는 ITU 텔레콤 월드 한국관(KOREA PAVILION)에 마련됐다. 올해 역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 42개사 총출동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일반 부스 위주의 작년과 달리) “클라우드로 바뀌는 일상 곳곳의 삶”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체험관으로 공개된다. 부스는 크게 △클라우드 홈, △클라우드 오피스, △클라우드 팩토리, △클라우드 구축지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클라우드 홈은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오피스와 팩토리에서는 기업에서 활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백엔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