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청년 공무원 혁신모임 첫발 조직문화·업무방식 개선 본격화 해양수산부가 청년 공무원 중심의 혁신 조직을 통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에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황종우 장관은 4월 13일 해수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과 첫 모임을 가졌다. 혁신엔(N)돌핀스는 해양수산부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청년 공무원 중심 조직이다. 올해로 8기를 맞았으며, 그동안 다양한 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해왔다. 해수부는 이 같은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정부혁신 우수부처로 선정됐고,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추진할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황 장관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에 공감을 나타내며 조직 내 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당부했다. 황 장관은 “부산으로 이전한 첫해인 만큼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엔(N)돌핀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해수부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와 부산본부세관이 부산항 진해신항의 통합물류 체계 강화를 위한 세관 통합검사장 조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메가포트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항 세관 통합검사장 부지 조성 및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 내에 분산돼 있는 세관 검사장을 한 곳으로 집약해 화물 검사부터 반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통관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해신항의 첨단 하역 시스템에 걸맞은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뒷받침하고, 신항과 진해신항을 잇는 통합 물류 흐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항만공사가 제공하는 부지는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의 정중앙에 위치한 핵심 거점이다. 공사는 이 부지에 통합검사장을 배치해 현재 부산항 물류 흐름의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향후 진해신항 확대에 대응한 물류 효율 제고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메가포트 인프라에 걸맞은 통관 여건을 조성해 부산항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수원·선주상호보험조합, 해양사고 예방 협력 강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과 손잡고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4월 10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사고 정보 공유, 공동연구, 교육 협력 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해양사고 관련 정보 교환과 통계 분석,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해양안전 포럼 연례 개최, 전문인력 교류 및 교육 지원, 사고사례 기반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해양사고와 보험 분야 전문가를 연수원 교육과정에 외래강사로 지원하고, 연수원은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과 항해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등 상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해양수산 인력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사고를 줄이고 해양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울산항만공사, 신입직원 8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공개채용 울산항만공사(UPA)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8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에 대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울산항만공사는 13일 이번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8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등 총 1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입직원 모집 분야는 사무행정 3명, 정보기술(IT) 1명, 정보통신 1명, 통계 1명, 토목 2명 등이다. 신입직원은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지원 자격은 공통요건인 한국사능력검정 3급 이상과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 등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 6명, 안전 1명, 환경 1명, 토목 1명, 정보기술 1명 등 총 10명을 채용한다.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모든 채용 절차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성별과 학력 등에 따른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신입직원 채용과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간 중복지원은 가능하지만, 각 채용 내 모집 분야 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체험형 청년인턴에게는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우수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 MSC와 부산항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체인포털’의 고도화 방향을 논의하며 환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 있는 MSC 아시아지역본부를 방문해 부산항 운영 현황과 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선사 수요에 맞춘 스마트 항만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의 디지털 통합물류플랫폼인 체인포털의 기능을 직접 설명하고, 글로벌 선사들의 운영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장에서 환적운송시스템(TSS)과 환적모니터링시스템 포트아이(Port i)를 중심으로 체인포털의 핵심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TSS의 경우 다수 차량과 컨테이너를 한 번에 배차하는 그룹오더 기능과 약 40% 수준의 이용 활성화 현황, 운송 효율 개선 성과 등을 설명했다. 포트아이에 대해서는 선박·화물 모니터링, 선석 스케줄 통합 조회, 이상 탐지 및 알림 기능 등을 시연하며 선사 입장에서의 실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환적 화물의 흐름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고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해진공, 15~16일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설명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내 중소·중견선사의 경영 정상화 지원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한다. 15일 설명회는 중견선사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16일 설명회는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FKI센터 루비홀에서 각각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설명회 대상은 국내 중견·중소선사와 금융기관 등이다.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는 국적 선사의 경영 안정 자금 지원과 친환경 전환 지원을 위해 조성된 펀드다. 사전적 구조조정을 통해 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해운산업 구조혁신펀드’와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연계채권 인수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해운산업 ESG 지원펀드’로 구성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동전쟁 여파와 금리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선사들을 대상으로 구조혁신펀드의 지원 범위와 활용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은 이 자리에서 다음 달 진행할 예정인 해운산업 ESG 지원펀드 공모 사업도 사전 안내해 국적 선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중동전쟁 여
HMM, MSCI ESG 평가 AA 등급 획득…글로벌 상장 선사 최고 수준 HMM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HMM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이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사례로, 회사 측은 글로벌 상장 선사 가운데서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MSCI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를 판단할 때 폭넓게 참고하는 대표적 ESG 평가기관이다. MSCI ESG 평가는 AAA부터 CCC까지 7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며, AA는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리더 그룹으로 분류된다.  HMM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 노력,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HMM은 2021년 BB 등급에서 출발해 2025년 BBB 등급을 거쳐 올해 AA 등급으로 올라섰다. HMM의 2024 ESG 보고서에는 2024년 10월 기준 MSCI ESG Ratings BBB 등급 획득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MSCI는 2026년 평가에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항만물류 분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프로젝트형)’ 1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공식 공고는 2026년 기준으로 게시됐으며, 1차 모집은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인천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차로 12개팀, 총 4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전체 사업은 총 2회로 운영되며, 2차 모집까지 포함하면 모두 15개팀 60명 규모로 추진된다. 모집과 선발은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미래서비스가 맡고, 프로젝트 수행 과정의 지도와 상담은 인천항만공사가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위탁 운영기관과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인천항만공사 직무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면서 공공·항만물류 분야 직무를 체험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1차 프로젝트는 기존과 차별화된 과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항만·물류 관련 과제뿐 아니라 인천 섬 관광 콘텐츠 개발, AI 활용 업무 자동화, AI 활용 해양오염 방지 홍보물 제작, 공공기관 교육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