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김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2015년 4월 7일 설립 이후 인천 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 대양주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해 왔으며, 지난 11년간 누적 탑승객 약 1600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일본 소도시 노선 운항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돗토리현 관광설명회 개최와 옥외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일본 지방 노선 수요 확대에 나섰다.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도 부각했다. 에어서울은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중호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고객 신뢰를
한국해운조합, 선원공제 전 계약 갱신 완료 한국해운조합이 올해 선원공제 계약 갱신에서 전 계약 유지 실적을 기록했다. KSA 한국해운조합은 4월 1일 기준 선원공제 가입 선박 전체에 대한 2026년도 계약 갱신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선원공제는 1974년 도입된 제도로, 선원법에 따른 요양보상과 상병보상, 장해보상, 일시보상, 유족보상, 장제비, 행방불명 보상, 소지품 유실 보상 등을 담보한다. 선원 재해에 대한 기본 보장체계로서 연안해운업계의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 조합 측 설명이다. 조합은 이와 함께 법정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사용자배상책임담보와 선원 사망 또는 실종 때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관습상의 비용담보 등 특별약관과 추가약관도 운영하고 있다. 정조합원사에는 공제료 2.5%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한국해운조합은 선원공제가 단순한 보상 상품을 넘어 선원 권익 보호와 해운업계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상호부조 원칙에 기반한 공제사업을 통해 선원 임금체불을 보장하는 선원임금채권기금 운영, 장학 및 포상 제도 등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앞으로도 선원공제의 담보 범위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조합원과 선
▲이종옥 장로 별세, 이일우·이윤숙 씨 부친상, 박이삭 씨 외조부상=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6호실, 입관 7일 오후 3시,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의왕하늘쉼터, 02-2258-5959.
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아차사고 사례 14건 발굴…항만 안전문화 확산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낙포부두 현장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사례 공모전을 실시해 총 14건의 사례를 발굴했다. 항만 이용자가 직접 현장 위험요소를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공사는 항만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두 현장 아차사고 사례 공모를 통해 위험물 하역과 건설공사 분야 사례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두 운영과 개축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인 광양항 낙포부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운영 현장과 건설 현장에 잠재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총 14건의 아차사고 사례가 접수됐다. 공사는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우수사례를 제출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포상도 실시했다. 주요 제안에는 부두 안벽 인근 공사작업 시 해상추락 방지용 펜스와 경고표지 설치, 위험물 배관 현황도 종합 안전게시판 설치, 위험물 하역 과정에서 해상 누출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 둑 설치 등이 포함됐다.
해수부,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 협의회 개최…271개 양식장 심사 내실화 해양수산부가 올해 면허 만료를 앞둔 양식장을 대상으로 심사·평가 체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유관기관 협의회를 연다. 현장 의견과 관계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양식장 관리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해수부는 4월 7일 부산에서 ‘2026년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양식업 면허가 만료될 예정인 271개 양식장의 효율적인 심사·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는 과거와 달리 단순한 법적 요건 충족 여부만으로 재면허를 판단하지 않고, 어장의 환경상태와 관리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면허 재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고, 2025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전국 352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면허 심사·평가와 어장환경 개선조치가 이뤄졌다. 해수부는 올해 협의회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양식업 관리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해 심사·평가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후변화 등으로 양식 환경이 갈수록 악화하는 상황에서 지속
해수부·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해운물류 인재·창업기업 육성 본격화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해운물류 산업을 이끌 융합인재와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연계를 강화한 인재양성과 단계별 창업지원, 국가공인 자격제도 운영을 통해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2026년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20년부터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해운물류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에 맞춰 인공지능 분야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멘토링 사업과 AI 해운물류 공모전을 운영한다. 멘토링 사업은 ICT·AI 전문가 멘토와 취업 준비생 멘티가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해운물류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우수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 등이 수여되며,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받는다. AI 해운물류 공모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울산항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7월 개최
해수부, 여성 고위공무원 5명으로 확대…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 해양수산부가 최근 승진 인사를 통해 여성 고위공무원을 추가 임명하고 주요 보직에 여성 관리자를 배치했다. 기존 1명이었던 여성 고위공무원은 이번 인사로 5명으로 늘었다. 해수부는 최근 국장 승진자 7명 가운데 유은원 해양정책관, 김인경 어업자원정책관, 최미경 동해수산연구소장, 김영신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등 4명의 여성 국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운물류국장 김혜정을 포함한 여성 고위공무원은 기존 1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해수부는 해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감사담당관 등 핵심 보직에 조직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소통과 공정성이 중요한 자리인 만큼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유은원 해양정책관은 해양개발과장, 해양환경정책과장 등을 거치며 해양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해수부는 유 정책관이 업무 전문성과 안정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 주요 정책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인경 어업자원정책관은 현장과의 소통과 협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해수부는 김 정책관이
KSS해운이 에어프랑스 KLM의 기업 회원 프로그램 블루비즈를 통해 지속가능 항공 연료(SAF)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참여가 국내 해운사 가운데 처음이라고 밝히며, 물류업계 전반의 탈탄소화 노력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KSS해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KSS해운이 에어프랑스 KLM의 SAF 구매를 지원하고, 항공사가 SAF 사용을 통해 달성한 탄소배출 저감 실적을 KSS해운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어프랑스 KLM은 2021년부터 SAF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기업 고객과 중소기업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KSS해운은 이번 참여를 통해 해운업에 머물지 않고 물류산업 전반의 친환경 전환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해당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탄소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ESG 경영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S해운은 국내 대표 에너지 운송 전문 선사로 LPG와 암모니아, VCM 등 가스화물과 다양한 케미컬 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도입과 암모니아 운송 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 경영을 확대해 왔다. 해사경제신문에서도 최근 KSS해운 관련 경영·계약 기사와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