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복합·고양창릉열병합에 공급…2029년 12월 상업운전 예정380MW급 가스터빈 3기…국내 수요 증가 적극 대응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올해 첫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도 고양시에 500MW급으로 들어서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를 공급하고, 발전기와 부속설비도 각각 납품한다. 두 발전소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다 가스터빈 운용사인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7F급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핵심 기술 국산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7F 터빈·연소기·로터 등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고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개최…5개 기업 참여현장실습·인턴십·채용 연계 강화…해양신산업 인재 수요 반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지역 해양신산업 기업 협업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은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협업체 운영 계획과 연간 일정, 후속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친환경·스마트 기술 확산으로 해양산업의 직무 구조와 채용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해양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공동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체에는 ㈜가블러코리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조광요턴㈜, ㈜해양드론기술, ㈜KTE의 총 5개 해양신산업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선박 유지보수(MRO), 드론 및 무인 항공기 개발, 방청·도료 제조, 해상드론 서비스, 선박용 배전반 및 전기제어 시스템 제조 등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직접 연결되는 핵심 분야를 포괄한다. 학생성장지원실은 협업체가 단순 교류를 넘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현장 수요 기반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운영한다는
팬오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9% 증가매출 1조 4,763억원·영업이익 1,304억원…LNG 부문 160% 급증연간 배당 주당 150원 확정…VLCC 중고선 10척·신조선 2척 투자 팬오션은 2월 11일 2025년 4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하락한 1조 4,763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한 1,30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기존 주력 부문인 드라이벌크 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작년 수준(+0.3%)의 영업이익을 유지했고, 컨테이너 부문은 운임 하락의 여파로 영업이익이 감소(-45.7%)하며 다소 저조했다. 반면 선제적으로 확장해 온 비벌크 부문이 실적을 방어했다. LNG 부문은 신조 인도 완료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 창출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0% 급증했으며, 탱커 부문 또한 노후선 2척 매각에 따른 선대 축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황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성장세(+8.0%)를 이어가며 회사의 수익성을 견인했다. 2025년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5조 4,329억
2월 13일-18일 6일간…21만 5천여 명 이용 예상여객선 130척 확대·375회 증편…AI 운항예보·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비해 수송 능력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여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2월 13일-18일) 연안여객선 예상 이용객은 21만 5천여 명(하루 평균 약 3만 6천 명)으로,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많은 약 4만 2천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5년(2020-2024) 평균보다 약 3% 증가한 수치다.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 연안여객선 수송 차량은 5만 5천여 대로 예상된다. 이에 공단은 정부와 함께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해 연안여객선을 130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8.7%(375회) 늘린 4,679회까지 증회한다. 공단은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 본사와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에 24시간 상황관
올해 누적 7척 12억달러…연간 목표 139억불의 9% 달성2028년 5월까지 인도…친환경 컨테이너선 교체 수요 지속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686억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7척, 12억불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불의 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 등 총 7척으로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큰 8,000~13,000TEU급 선박을 중심으로 교체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일 발대식 개최…국내항만 견학 확대로 현장감 있는 정보 전달2015년 시작 이래 매년 150건 이상 콘텐츠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1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1기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항 서포터즈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공사 블로그를 통해 매년 150건이 넘는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며 바다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기여해왔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국내항만 견학을 반기별로 시행하여 서포터즈들의 해운·항만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현장감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11기 울산항 서포터즈가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콘텐츠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대국민 저변 확대에 앞장서게 될 울산항 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울산항만공사는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에 1,500억 원 금융 지원10만 8,951㎡ 규모 5개 동…친환경 브리암 인증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에 투자 지원을 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진공이 약 1,5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하고, LX판토스 등이 포함된 K-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 이는 해진공이 미주, 동남아 지역 물류시설 확보 투자에 이어 유럽 지역에서 실시한 첫 번째 투자 사례다. 동유럽의 전략적 요충지인 폴란드를 거점으로 우리 기업들의 현지 물류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물류센터는 10만 8,951㎡(약 3만 3,000평)의 임대면적에 총 5개 동으로 갖춰진다. 이 건물은 태양광 패널, 친환경 시멘트 등을 사용해 국제 친환경건축인증시스템인 브리암(BREEAM)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물류센터가 위치한 카토비체 지역은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주의 중심지로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등 인접국과의 연결성이 뛰어나 유럽 전역을 잇는 물류 허브로서의 가치가 높은
해수부,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2월 13일~18일 6일간…총 21만 5천 명 이용 예상여객선 7척 추가 투입 총 130척…9개 터미널 주차장 무료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연안여객선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21만 5천여 명(하루 평균 약 3만 6천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약 4만 2천 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7척의 여객선을 추가 투입하여 총 130척으로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8.7% 많은 4,679회까지 늘려 명절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객선의 출발·도착 시각과 운항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교통정보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여객선의 운항경로·시간·요금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길찾기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여객선 운항예보를 기존 1일 전에서 1~3일 전까지 확대 제공하여 여객선 이용객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