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줄 서지 마세요 SM하이플러스,선불 하이패스카드 모바일 충전 선보여기존 고속도로 충전소나 무인충전기 이용 번거로움앱에서 잔액 충전,조회…”고객 편의 지속 개선”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SM하이플러스는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누구나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고,호환성을 고려해스마트폰 운영체제(OS)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지원된다.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스마터치를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동안 선불식 카드를 충전하려면 고속도로 영업소의 충전소나 휴게소의 무인충전기를 이용해야 했다.방문객이 많은 곳일 경우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이번 서비스로 고객편의가 한층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터치 앱에서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잔액 충전과 조회를 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포함해 상품권과간편결제로도충전금 결제가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는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
에어서울,보홀 노선 가을맞이 ‘패밀리 세일’ 시작!가족단위 여행 수요 늘어나는 9~10월 앞두고 보홀 노선 유아 요금 전격 면제!넓은 좌석 간격, 기내 VOD컨텐츠 등 신규 취항 노선에서 다양한 강점으로 고객 확보 에어서울이 동남아 대표 가족 휴양지 보홀 노선에서 유아 요금을 두 달간 면제하는 ‘패밀리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은 해당 기간 보홀 노선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유아(생후 7일~만 2세미만)요금은 면제,어린이 요금(만2세 이상~만 13세 미만)은 정가 대비 50% 할인해 가족 단위 여행객 혜택을 높였다.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보홀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다. 에어서울이 주력하고 있는 제휴 프로모션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필리핀 여행 전문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보홀 여행 필수코스인 ‘나팔링포인트’에서의 다이빙과 고래상어를 만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호핑투어,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프로그램별로 총 300명에게 50% 할인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77,800원부터 판매되어 추석 연휴와 개천절,한글날 등 다수 공휴일이 예정된 9~10월 여행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택배노조와 '주 5일제 주 7일 배송' 위한 노사합의서 체결서비스 혁신 절박함 공동인식 공존 위해 ‘갈등’보다 대화와 협력 선택추가쟁의 중단과 대리점의 불이익 자제로 건강한 택배 생태계 구축 상호 노력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주5일 근무제, 주7일 배송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동조합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 김종철, 이하 대리점연합)은 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김광석, 이하 택배노조)과 19일 오후 서울 중구 대리점연합 사무실에서 “사회적 합의 정신에 따라 상생의 노사관계를 도모하고 택배서비스 혁신을 통한 대국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합의서를 통해 “택배산업 경쟁 격화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서비스 혁신이 절박함을 공동 인식한 것”이라며 “CJ대한통운과 대리점연합이 공동선언한 주 5일 작업체계 도입 및 주7일 택배 서비스 시행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리점연합은 “택배노조를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노동조합법상 제반 권리 보호를 위한 전향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내년부터소비자엔 주7일 배송 택배기사는 주5일 근무제 도입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 가칭 ‘매일 오네’라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소비자 편익 증진, 고객사 경쟁력 강화, 택배기사 근무여건 향상 등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배송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10월 중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르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7일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매일 오네(O-NE)’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택배기사 대상으로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를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앞서 CJ대한통운과 대리점, 택배기사, 전국택배노동조합 등은 ‘매일 오네’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핵심으로 한 '매일 오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소비자 편익 증진은 물론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전한 경쟁이 촉발되고, 결국 이는 다시
하이패스 1위’ SM하이플러스,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MOU시중은행 전환 iM뱅크서 하이패스 카드 발급,충전,결제 서비스디지털 금융 접목 등모빌리티결제 서비스 확대 지속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구 DGB대구은행)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SM하이플러스는 지난30일 오후 서울 중구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SM하이플러스 안병현 카드사업본부장(상무)과 iM뱅크 진영수 IMBANK전략부 그룹장(상무)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함께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을 접목한모빌리티 결제까지서비스범위를 확대했다. 우선적으로올해 안에iM뱅크와 iM뱅크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에서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충전,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를 포함해 협약서에는 ▲iM뱅크 하이패스 카드 발급 편의성 확대 ▲하이패스 카드 자동 충전 및 모바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
G마켓 스마일배송,오늘부터 CJ대한통운에서 오네 7/1부 G마켓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택배 전담…年 3천만박스유통·물류 ‘본업경쟁력’ 기반 고객 혜택 강화 최우선추후 다양한 형태의 물류협업 방안 확대도 논의 CJ대한통운이 G마켓의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택배 배송을 전담하며 CJ그룹과 신세계그룹 간 전방위적 협업에 첫발을 뗐다. CJ대한통운은 G마켓의 스마일배송 전담에 이어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사 물류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3자물류(3PL)’ 고객사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7월부터 자사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G마켓 ‘스마일배송’의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G마켓 풀필먼트센터 출고 물량에 대한 집화를 진행했다. 스마일배송은 입점 셀러들의 주문처리 과정 일체를 담당하는 G마켓의 풀필먼트 서비스로 월평균 배송 물량은 250만건 규모다. 셀러가 미리 동탄 등지에 있는 G마켓 풀필먼트 센터에 물건을 입고시키면 G마켓이 주문부터 재고관리, 포장, 배송에 이르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셀러 입장에서는 상품 경쟁력에만 집중할 수 있고 익일 배송
한국통합물류협회, 지게차 자동 정지시스템 전문기업 ㈜세이프엠과 함께 물류현장 안전을 책임진다물류 ESG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 지속 확대 예정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세이프엠 정구영 대표(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6월 21일(금) 물류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게차 자동 정지장치 전문기업 ㈜세이프엠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분야 중대재해 및 ESG 경영 확산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며, 지게차를 사용하는 물류센터 등 다양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서 건설기계로 등록된 지게차는 1980년 5,934대로 시작해 ‘20년 6월 30일 기준으로 198,638대가 등록되어 있다. 증가된 지게차 수만큼 사고도 증가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21년에 1,396명, ‘22년에는 1,163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 중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자는 각각 21명과 11명이었다. 이에 ’21년 1월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79조②에 따라 ‘지게차 후방안전조치가 의무화’되어 후진경보
CJ대한통운, 8년 연속 글로벌 혁신기술 교류 미·인·베·말 머리 맞대 경쟁력 높인다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145명 참여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선도하는 TES 마스터플랜 기반 글로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국), CJ 다슬(인도), CJ제마뎁(베트남), CJ센추리(말레이시아) 4곳의 글로벌 계열사 임직원 145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TES 글로벌 워크숍은 TES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국내 본사의 선진 물류기술을 해외 법인에 전파하고, 글로벌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TES 마스터플랜은 CJ대한통운의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 및 솔루션(System&Solution)을 기반으로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를 위해 설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워크숍에서는 특히 해외 주도 프로젝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법인은
아시아나항공, K-메디컬 관광 활성화 앞장선다가천대 길병원과 ‘방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 MOU’ 체결방한 의료 관광객 대상 항공료 ∙ 검진료 할인 및 병원 이동시 교통편, 숙박시설 예약 지원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19일(수)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사장,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해 양사 간 의료 마케팅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노선(울란바타르·타슈켄트·알마티) 방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 혜택과 무료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해당 탑승객들에게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아시아나항공 특별가를 적용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공항 ∙ 숙소에서 병원으로 이동시 무상 픽업 서비스, 병원 인근 숙박 시설 예약 서비스 혜택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사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양사의 협력 재개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국적 항공사로서 K-메디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CJ대한통운 ‘더 운반’,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맞손 MOU체결 통해 현대제철 온라인 스토어 'HCORE STORE' 입점사 물류 협력철강몰•더운반API 연동으로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및 최적 운임 제공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AI(인공지능)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현대제철과 손잡고 철강재 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예고했다.미들마일물류란 제조 공장 등지서 생산된 상품을 물류센터 및 고객사로 운송하는 B2B(기업간거래)시장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제철 판교 오피스에서 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훈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과 최형욱 디지털물류플랫폼CIC장,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더 운반은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CORE STORE’ 입점사60여곳을 대상으로 미들마일 운송을 위한 화∙차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더 운반과 현대제철은물류협업을 위해 연초부터 제휴 및 개발 범위등을 논의해 왔으며 시스템 구축 및 API연동을 마치고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 CJ대한통운과 현대제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