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중소기업청과 일자리 창출 어류 BFT 양식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협의 국립수산과학원(강준석 원장) 내수면연구센터(경남 진해 소재)는 친환경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을 연구 개발한데 이어, 6월 8일 5개 지방중소기업청(부산•경남•울산•대구•광주)과 양식 창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산중소기업청(김진형 청장)을 비롯한 남부권의 지방중소기업청장은 내수면양식연구센터의 양식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양식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은 기존양식(노지양식) 대비 생산원가가 20~30% 이상 절감되는 등 양식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 최첨단 양식기술이다. 또한 양식 수산물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가능성도 높아 첨단시설의 양식업으로 대외경쟁력을 향상시켜,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혜승 내수면양식연구센터장은 “그동안 양식창업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친환경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을 적용하는 창업자에게 중소기업청의 새로운
행자부 군복무와 취업 연계하는 맞춤특기병제 확대 운영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핵심성과로 기관협업을 통해 고졸이하 청년층에게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맞춤특기병제’의 추진성과와 확대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및 각 군이 협업과제로 추진 중인 ‘맞춤특기병제’가 고졸이하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활성화에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보고, 향후 적극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고졸이하 병역의무자들의 대부분은 자격이나 기술이 없어 기술병으로 지원이 곤란하고,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등이 아닌 일반고 졸업자들은 전공이나 스펙이 부족해 취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군 복무가 경력의 단절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정부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병무청, 고용부 및 국방부가 협업하여 ▲입영 전에 개인별 진로상담 및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실시(고용부)하고 ▲관련분야 군 기술병 입영 및 군 복무기간 동안 자격취득 등 자기계발을 지원(병무청·국방부)하고 있으며 ▲전역 후에는 관련분야 취
고용노동부 올해 총 5만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고용노동부에서는 올해5만명(강소·중견기업 3만명, 중소기업 2만명)에 대하여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는 특히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취업기회 제공하기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강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청년취업인턴제는 청년에게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채용기회를 제고시키고, 기업에게 우수 인재확보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턴 1인당 최대 570만원의 지원금을, 인턴으로 참여한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기업에게는 인턴기간 3개월간 최대 180만원(매월 50~6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 후 1년이상 고용유지시 최대 390만원의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지원하며, 인턴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인턴 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1년이상 근속시 최대 30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인턴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과 인턴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청년취업인턴제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를 통해 신청하면 위탁 운영기관을 통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
2016년 원양조업선 과학승선조사 국제옵서버 모집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원양조업선에 승선해 과학조사를 수행할 ‘국제옵서버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기간은 2016년 1월 18일(월)부터 2월 1일(월)까지 국립수산과학원 원양자원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국제옵서버운영실 051) 720-2321∼23/ 팩스: 051) 720-2337 신청자격 요건은 만 21세 이상의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년제 대학 이상의 수산 관련 전공한 자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선박승선이 가능한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 4년제 대학 재학생의 경우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응시 가능함 단,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수산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거나 1년 이상 어업활동에 종사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www.nifs.go.kr, Home>알림마당>공지사항>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58명의 국제옵서버를 양성해 현재 20명이 활동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다. 국제
KIFFA, 2015년도 2차(8기) 국제물류 청년취업 사관학교 입교식 개최 14개 대학교 35명 참여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12월 16일 제8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동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강사 위주로 구성하였고, 교육내용 또한 현장 실무교육 내용을 대폭 확대하여 교과목을 구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한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며, 2016년 2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에는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무역학(국제통상 및 국제물류)을 전공한 대학생(졸업자 포함)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국제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학을 환영하며, 과정을 잘 이수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8기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모두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KIFFA는 2012년{78명 수료, 60명 취업(75%)}, 2013년{70명 수료, 60명 취업(8
청년 취업역량 향상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모바일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1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청년 취업역량 향상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지역 23개 대학교, (재)부산경제진흥원,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일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을 비롯해 이순정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 기획관리실장, 채관선 (재)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허브센터장, 부산지역 23개 대학교 취업진로지원부서/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모바일 시스템 구축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의 기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대학생과 대학 취업지원처 등의 사전조사를 기반으로 관련기관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스토리 보드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인별 자기 탐색과정과 체계적인 취업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포맷을 구축하게 되며, 통합 기업정보 DB를 활용하여 지역의 기업 및 각종 채용정보를 함께 담아 맞춤형 전문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는 청년 고용촉진 및 취업역량 강화
목포해양대학교 2015년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재학생들에게 해운회사의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11월 19일(목), 20일(금) 양일간 기관공학관 및 해사과학관, 제2공학관 등 학내 일원에서 「2015학년도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6개 해운 회사들이 참여하였으며, 회사별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평소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찾아가 설명회를 청취하고 취업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운회사들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에 대한 홍보와 채용기준을 설명하고, 학생들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여 취업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원활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목포해양대학교 최민선 총장은‘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고 학생들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목표설정을 할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될 거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취업 걱정이 없는 목포해양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목포해양대학교 취업박람회는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선사는 해마다
물류기업 후배 취업은 내가 책임진다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물류업계 현업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비결을 전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물류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게 될 「물류전문인력양성 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이 11월 20일(금) 한국통합물류협회(서울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14개 물류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 진로탐색의 기회 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 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하대 등 6개 대학과 영종국제물류고 등 2개 고등학교의 대표 학생(멘티)들이 참석하며 멘토들에게 후원(멘토링)임명장을 수여한다. 멘토는 학교당 3명∼2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 등을 맡는다. 이들은 물류기업 대표 등 임직원, 물류정책 담당 공무원, 항만공사 재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국토부와 물류전문 인력양성사업 대행기관인 한국통합물류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멘티는 멘토 1명당 3명 이내로 선정되며 멘토 일터 방문, 개별면담, 온라인 상담 및 구직
국내 최대 규모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인천에서 개최 KB국민은행, KB금융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1월 17일 개막해 1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민의 꿈! 희망 일자리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과 수도권에 소재하는 우수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인재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직업체험관, 창업홍보관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이 행사현장에서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KB금융공익재단에서 채용직원 1인당 100만원, 1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채용지원금 신청은 2016년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기획부 KB굿잡팀’으로 하면 된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KB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공익사업으로 매년 2회씩 추진해 온 채용행사다. 이번 행사가 10회째이며, 제1회 행사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바 있다.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의 모범사례”라며, “인천시민
중부해경 남 여 공채 해상작전 등 192명 채용한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2015년 제3회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적성, 신체·체력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말했다. 이번에 치러지는 적성, 신체·체력검사는 지난 10월 31일 치러진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에서 합격한 6개 분야 365명에 대해 측정된다. 각 지방해경본부 주관으로 인천, 동해, 목포, 부산, 제주 등 5개 지역 5개 검사장에서 실시되며, 인천은 공채 61명 등 6개 분야 185명에 대해 문학경기장(주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제3차 경찰공무원 선발에 남·여 공채, 해상작전, 정보통신분야, 회전익조종사, 중국어, 잠수 등 6개 직별에 총 192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최초 3,440명 지원하였으나, 적성, 신체·체력검사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채용인원의 약 2배수인 365명에 대해 치러진다. 이번 적성과 체력검사를 실시 후, 면접 등을 거쳐 12월23일에 최종합격자 19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