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4회 해기사 시험 도전해 보세요 11월 21일 서산시 서령중학교에서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11월 21일(토), 2015년도 제4회 해기사 국가자격시험(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2015년 11월 9일(월)부터 11월 12일(목)까지 4일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lems.seaman.or.kr/main.do)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응시원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우편접수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접속→인터넷접수→해기사 원서접수 → 기본정보 및 사진등록 → 접수 등이다. 또, 접수기간동안 ‘찾아가는 선원이동민원실’을 11월 10일(화)에는 충청남도 수산관리소에서, 11월 12일(목)은 충청남도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해기사 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뿐만 아니라 해기사면허 갱신 신청 등 선원관련 민원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신, 민원인 가까이에서 직접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고 하였다. 합격자
국제해사기구(IMO) 젊은 인재를 찾아라 지구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해사기구 모의경진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국인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을 계기로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해사산업을 주도할 지구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해사기구 모의경진대회’ 예선을 오는 11월 5일(목)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IMO에서 논의되는 전 세계 선박안전, 해양환경, 해상보안 등 주요 의제들 중에서 미래 인재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창의적인 제안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선전에는 전국 대학생 10여개팀, 약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제안 주제의 논리성, 독창성, 발표력과 협동심 등을 평가하여 4개팀이 12월 7일(월)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IMO 인턴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승환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IMO와 같은 국제기구에 많은 한국 직원들이 근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많은 젊은 인재들이 IMO에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IMO 모의경진대회를 전국 규
중부해경 제3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남·여 공채 해상작전 등 192명 채용 36대1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2015년 제3회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하였다고 31일 말했다. 이번에 치러지는 시험 해경본부 주관으로 인천, 동해, 목포, 부산, 제주 등 5개 지역 7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남·여 공채, 해상작전, 정보통신분야에 96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3,440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이 36:1에 이르며, 특히 여경 공채의 경우 55: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해양경찰 공무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항공조종사, 잠수요원 및 중국어 등 3개 분야에 96명은 실기시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 및 실기시험 합격자는 11월 5일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성과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12월23일에 최종합격자 19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KEB하나은행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과 황종섭 KEB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총괄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EB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절차를 밟아 3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향후 본 기탁금은 기부금 심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2016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청년취업박람회 개최와 청년 창업기업 판로지원 등 청년 일자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황종섭 KEB하나은행 총괄부행장은 “부산지역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향후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등 부산시의 요청사항에도 적극 지원·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3일 청년희망펀드 서병수 시장의 가입 동참 이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분위기 확산차원에서 추진됐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 참여로 마련되는 펀드로 현재 전국적으로 13개 은행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도가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해양수산부와 10월 22일 체육관에서 전국 40여개의 해양수산 기업 및 관련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해양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수급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9월 23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바다 토크 콘서트에 이어 구직자 현장 면접, 해양수산 진로적성검사,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로와 적성을 더 쉽게 파악했고, 취업고민을 덜 수 있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해양환경관리공단, 2015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도입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고용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2015년도 하반기 일반직 및 해상직 신입직원을 10월 16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직무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채용은 모집분야에 따라 NCS 채용과 일반 공개채용으로 구분되며, NCS 채용은 일반직 일반행정(대졸/고졸)과 해상직 항해/기관분야를 모집하고 일반 공개채용은 일반직 방사능측정분야를 모집한다. NCS 채용의 경우, 공단 채용방식에서는 처녀 시행됨에 따라 지원자들이 지원분야를 충분히 이해하여 혼선이 없도록 채용공고문에 NCS 기반 분야별 직무 설명자료를 게재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일 동안 입사지원서 접수사이트(https://koem.scout.co.kr)를 통해 온
부산항만공사, 해양·항만물류 일자리의 바다를 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10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청년취업활성화 및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제4회 부산 해양․항만물류산업 채용박람회 및 해양수산분야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역 해양·항만물류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80여개 해양·항만물류기업과 1,3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70여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2015년 채용박람회는 해양·항만·물류·수산업 분야의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재)부산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70여개 기업과 기관, 구직자 700여명이 참여한다. 채용부스는 채용정보관, 채용관, 취업특강·채용설명회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좋은 만남의 장이 되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개최 20(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2(목) 목포해양대 체육관에서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www.seaofjob.co.kr)를 개최한다. 부산과 목포에서 2차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해운, 물류, 수산 등을 각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82개 주요 공공기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부산광역시, 목포시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여러 기업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기업들은 하반기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향후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홍보관으로 나누어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미리 채용공고를 해 지원자들에 대해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합격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개막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임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 박한일
서울시 일자리창출 총력 17개 기관과 MOU 체결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 간의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일정으로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으고, 청년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6시간 이상 머무르며 실질적 청년실업 해법을 모색한다. ▲시-정부-기업-노동-금융-교육 5개 분야 17개 기관 일자리창출 MOU 먼저 박 시장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시는 현재 저성장,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대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참여기관과 공동 인식하고,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참여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 주도로 각계 분야가 참여하는 대규모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일자리창출 대책
고용노동부 15년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64천명 고용노동부는 2015년 9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4천명으로 전년 9월에 비해 1천명(1.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9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52천명, 3,522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천명(0.3%), 43억원(1.2%) 증가했다. 아울러, 2015년 1~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41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천명(△1.5%) 감소하였으나,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011천명, 33,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천명(3.0%), 3,372억원(11.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