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열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5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 여행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여 해상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제5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SA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여객선을 이용한 대한민국 모든 섬 지역 여행 후기를 주제로 섬 여행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 및 후기, 섬 관광명소, 맛집 등 소개, 기타 섬 여행과 관련된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한 작품을 공모 받는다. 응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가방법은 공모전 공식홈페이지(islandtour.haewoon.or.kr)에서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A4용지 4매 내외의 기행문과 함께 이메일(islandtour@haewo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들은 10월 중 심사위원단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10월 18일 경 수상작 총 14편을 결정하게 되며, 대상 1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해양수산부장관 상이,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에게는 각 상금 100만원과 상
KSA 제22대 대의원 선출 완료 18일 선거구별 대의원 총 26명 선출 … 임시총회에서 임원 선출 예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18일, 서울 등 13개 선거구에서 제22대 대의원 26명을 선출했다. 선출된 대의원은 여객선 7명, 화물선 13명, 유조선 6명이며,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의 임기동안 업종 및 지역을 대표하여 조합원 지원과 조합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선출된 대의원들은 8월 7일(수) 임시총회에서 제16대 회장 및 업종별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게 된다. KSA 제22대 지역별 대의원 선출 현황은 아래와 같다.
KSA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 KSA 창립 70주년 기념 연안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방안 등 공모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연안해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KSA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을 개최, 해운관련 제도 등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이고 실현가능성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논문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은 KSA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논문 주제는 연안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기타 해운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등이다. 참가자격은 대학 또는 대학원생, 학계를 포함한 해운업계 종사자, 관련 전문연구원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논문은 연구 주제의 중요성 및 타당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통해 9월 초 총 1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 1편은 상금 300만원과 해양수산부장관상이, 최우수상 2편은 상금 각 200만원과 KSA 이사장 및 회장상이, 우수상 2편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KSA 이사장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10편의 장려상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
KSA, 여객선터미널 관리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터미널의 효율적 관리운영 방법 및 개선사항 공유를 통해 터미널 담당자 역량 높여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6월 27일,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1박 2일간 「터미널 관리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터미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지부 터미널 담당자 등 약 1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KSA의 터미널 시설관리 및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과 하계특별수송기간 중 주의점 등 당부사항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각 지부에서 터미널별 운영현황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 기타 현안사항을 발표하며 터미널 서비스 개선 방안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방안, 운영과 관련된 주요 노하우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간다. 그 외에도, ‘고객 불만 응대방법’을 주제로 고객 서비스 전문교육이 진행되어 터미널 이용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여객선 터미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KSA는 1977년부터 이어진 터미널 운영관리 전문성과 노하우로 현재 목포, 제주, 통영, 포항 등 전국 주요 여객선터미널 19개소를 국가 또는
KSA, 여객선 터미널 해안가 쓰레기수거 행사 진행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맞아 전국 터미널에서 약 100여명 참여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19개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 17. ∼ 23.)에 동참하고 우리 연안 해운을 더욱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KSA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19개소 여객선 터미널 별 자체 계획에 따라 KSA 직원 및 터미널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터미널 인근의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KSA는 또한, 여객선 출입항 인근지역 해양환경 정화를 위하여 여객선사 등에 적극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협조 요청하였으며, 여객선 터미널에 해양쓰레기 정화주간과 관련된 홍보영상 등을 상영, 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저감과 해양쓰레기 수거행사에 대해 홍보하였다. KSA 관계자는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리 해양생태계를 해치는 주요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거 행사가 작지만 큰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터미널 인근의 해양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는
KSA 창립 70주년 기념 바다로 이용권 반값 할인 30일까지 상품별 50% 할인 및 왕복 2회 이상 사용자 기프티콘 증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티켓을 반값 할인한다. 바다로 티켓은 만 34세 이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해당 항로 운임을 횟수 제한 없이 주중 50%, 주말 20% 할인해주는 이용권으로, 기존에 판매되어왔던 여름권(6~9월) 및 겨울권(12~2월)에 추가하여 올해부터는 여름과 겨울 시즌 모두 사용 가능한 결합권, 연간 평일에 이용 가능한 연중권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SA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2019 열정! 바다로’이벤트를 진행, 바다로 상품을 하절기권 300매, 시즌권 50매, 연중권 50매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1인 1회 한정수량 내 구매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이는 바다로 이용권을 구매하여 왕복 기준 2회 이상 사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하절기 바다로 이용 기간이 모두 종료된 10월 중 총
KSA, 내·외항상선 외국인선원 고용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외국인선원 양성 및 고용 개선방안 마련 … 조합원사 선원 구인에 도움될 것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12일 ‘내·외항상선 외국인선원 고용체계 개선 및 역량강화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외국인선원의 고용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송출국가 현지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능력 있는 외국인 선원을 기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용역결과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외국인선원 고용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의 세부 내용으로는 주요 해운국가들의 선원 양성, 훈련, 고용 등 사례 분석 및 국가별 외국인선원 양성 실태 조사, 외국인선원 고용업체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요구사항 분석, 고용체계와 교육지원 방안 및 조합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폭넓게 제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숙련된 선원의 부족현상이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선원 등 양질의 선원 인력 확보가 우리 해운업계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선원직 기피현상의 확
KSA,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 대부 시작 사업운영자금 재원 22% 대폭 증액 … 조합원 사업에 큰 도움 될 것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지난 23일, 조합원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자금대부 관련 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1억원 이하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 대부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KSA는 조합원 경영 지원을 위해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일반 사업운영자금을 연 2회(1월·7월) 대부하고 있으며, 최근 시중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조합원의 사업자금 대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의 니즈 충족과 상생 발전을 위해 대부재원 22%를 대폭 증액하였다. 증액된 재원은 신설되는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소액 사업운영자금은 연간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조합원의 사업 운영에 활력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1억원의 대부가 가능하다.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은 조합 공제에 신규 가입한 조합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최대 2억원의 자금을 대부한다. KSA는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7일 17시까지 조합 본부 및 각 지부 사업지원팀을 통해 소액 사업운영자금의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선정 평가를
KSA 선박공제 담보범위 확대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할 것 조합원의 다양한 개선 수요를 적극 반영, 4월 1일부터 시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4월 1일 선박공제 특별약관을 일부 개정하여 선박공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고,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면책금액 특별약관」에 따른 면책금액 적용대상에서 선저검사비용 및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이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선저검사비용은 회수에 관계없이 전액,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은 공제기간동안 2회에 한하여 가입 조건에 관계없이 1사고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특히 전손(TLO) 담보조건 가입 선박의 경우, 「잠수작업비용담보 특별약관」을 신설하여 선저검사비용 및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에 대하여 1사고당 기본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택적으로 특약에 가입하여 담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공선에 승선한 기타승선자의 법률상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관공선 기타승선자 배상책임담보 특별약관
KSA 선원공제 제도개선 및 요율인하로 조합원 편의 높여 연간 3억 7천만원 인하효과 및 기본담보 확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4월 1일 갱신부터 선원공제 순요율 및 특약요율을 인하하고, 공제 약관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공제 계약자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러한 조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조합원의 공제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선원의 실질적인 보장혜택은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를 통해 KSA 선원공제가 인하한 금액은 연간 3억 7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요율과 관련해서는 선령별•톤수별 순요율이 1~2% 인하되고, 직무외 재해 확장담보(W/C) 특약요율이 5% 인하된다. 실습생 담보에 대한 요율 체계 또한 개선되어, 실습생의 경우 연간 임금 총액에서 50%가 할인 적용될 예정이다. 선원 요양비 확장 담보는 삭제되며, 담보에 따른 부과율도 폐지된다 . 또한, 기존에 특약가입으로 운영하던 사용자배상책임담보가 선원공제 기본 담보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선원의 직무상 재해로 인한 장해 및 사망에 한하여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사용자배상책임이 담보되며, 기본 담보액 이상으로 가입을 원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