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정책과 지원체계 논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6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정책과 지원체계’를 주제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해양레저관광 국회정책토론회는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어왔다. 올해에는 윤준호 의원, 김해영 의원, 최인호 의원과 해양수산부, 목포해양대학교 및 관련 분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며, 해양관광분야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 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안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방안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열렸다 북극의 문, 찾았다 남극의 비밀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2019 극지체험전시회」 열려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21일(목)부터 12월29일(일)까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특별전시실에서 「2019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극지체험전시회는 ’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열렸다 북극의 문, 찾았다 남극의 비밀’을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극지해양미래포럼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극지체험전시회는 극지와 인류가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알리기 위해 평소 접하기 힘든 극지생활 및 연구 용품, 극지유물 등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극지의 자연환경과 동식물, 극지에서의 과학연구, 극지개척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VR 체험관, 극지실험실, 극지영화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이와 아울러 얼음깨기, 보드게임, 펭귄게임, 수중드론 체험, 극지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회 기간 중 매주 토요일 11시에는 극지 대원들과의 화상통화가 준비되어 있어 극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극지연구소 연구원 초청
국립해양박물관, 바다교양과 해양유산에 관한 한-아세안 포럼 개최한-아세안 해양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에 대한 바다교양 제고 도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11월 22일(금)과 23일(토) 이틀간에 걸쳐 ‘바다교양과 해양유산에 관한 한-아세안 포럼(Korea-ASEAN Forum on Ocean Literacy & Ocean Heritage for the UN Decade of Ocean Scie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2021-2030)’을 개최한다. 한국과 아세안 6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해양의 자연유산과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적 소통을 통해 해양교양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첫날 포럼에서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은 ‘해양유산과 해양교양, 미래로 향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오전 세션에서는 △ 술라웨시 산호초 지역의 종 다양성과 원주민의 전통지식(데디 아드후리(Dedi Adhuri) 박사, 인도네시아), △ 필리핀, 대만, 일본의 원시 돌살이 해양생물(신시아 자야
사람이 만든 물고기 길 ‘어도(魚道)‘, 작품이 되다제2회 어도사진공모전 대상에 원구어도를 촬영한정지원 씨의 ‘기다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개최한 ‘제2회 어도사진 공모전’에서 정지원 씨의 ‘기다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포함한 수상작 총 16점을 선정하여 10월 15일(화) 국가어도정보시스템(www.fishway.go.kr)을 통해 발표하였다. 어도사진 공모전은 물고기의 생명길로 여겨지는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570점이 출품되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에 선정된 ‘기다림’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원구보에 있는 어도를 촬영한 것이다. 이 작품은 어도를 중심으로 어도 내 흐름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하였고, 노을 등 주변 풍경과도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섬진강 무수보 어도를 촬영한 ‘자연과 하나된 어도’와 탐진강 남외리2보 어도를 촬영한 ‘물고기와 사람의 통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이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는 대상 수상자에 해양수산부
2019 코리아 SUP 챔피언십 2차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9월 28일(토)에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2019 코리아 SUP 챔피언십’을 개최하였다. 지난 7월 강원도 강릉에서 1차전을 진행했던 이번 대회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2차전을 진행을 함으로써 부문 모두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이 대회를 직접 경험하며 SUP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lite 부문에서는 1차전과 2차전 기록을 합산하여 종합 순위를 가려냈다. 종합 순위를 가려내며 선수들의 투지를 더 볼 수 있었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일으켰다.
해수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내가 담은 국가어항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가어항과 주변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중에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사진 촬영장소, 작품설명 등을 함께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10점(상금 10만 원), 장려상 100점(2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과 함께 국가어항 사진집을 비롯한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국가어항의 풍경과 활력 넘치는 어촌의 모습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품규격 및 파일명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
극지로 미래로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 개최대상 수상자에 북극연구 체험기회 제공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9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극지논술공모전’을 개최한다. 극지논술공모전은 미래자원의 보고이자 과학적 가치가 높은 영토인 남‧북극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천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극지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주관한다. 공모전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극지와 관련된 3가지 논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4,500자 이내의 논술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작은 10월 31일까지 이메일(polaressay@daum.net)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사)극지해양미래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41명의 수상자, 예선 통과 작품을 많이 배출한 학교 5곳과 지도교사 7명을 선정하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8월 31일(토)부터 9월 1일(일)까지 2일간 충주시 탄금호에 위치한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7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를 개최하였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연맹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개회식에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임택수 충주시 부시장, 구본극 충정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과 식후공연도 진행되며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싯인카약과 싯온카약 두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싯인카약은 일반부(6km) 하나의 부문으로만 진행되었고, 싯온카약은 일반부, 청소년부, 가족부, 단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메달이 수여되었으며, 청소년부에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대회뿐만 아니라 충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카약뿐만아니라 SUP보드, 고무보트도 현장 접수를 받아 무료체험을 진행하였고, 수상이 아닌 육상에서는 파라코드팔찌만들기, 패션타투, 디지털사진인화 모두 무료로 체험 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제1회 어린이수상안전경기대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8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2일간 상주시 낙동강에 위치한 상주시수상레저센터 일대에서 ‘제1회 어린이수상안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연맹과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공동 주관을 한 이번 대회는 약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어린이들의 수상안전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물놀이 사고 시에 스스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종목으로는 생존수영으로 낙동강 건너기, 카약을 타고 낙동강 건너기가 진행되었고 번외경기로는 부모와 함께 카약타고 낙동강 건너기도 진행하였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트로피 및 부상품 그리고 지역특산품 등이 지급되었으며, 완영증명서가 발급되었다. 경기 이외에도 수상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생존수영과 구명뗏목 승선 요령, 구난용품 사용방법 등 수상체험과 심폐소생술, 파라코드팔찌만들기, 거울만들기 등 육상체험도 다채롭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석대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갯벌 체험을 즐겨보세요해수부, 9월의 무인도서로 보령 ‘석대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석대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91,583㎡의 작은 섬으로, 돌로 받침대를 놓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대도는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육지까지 바닷길이 생긴다. 9월에는 1일부터 4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바닷길이 생겨서, 이 길을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바다 속을 걸어보는 신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드러난 약 1.5km에 달하는 갯벌에서 조개, 낙지, 바지락, 게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석양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김민성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석대도의 신비로운 바닷길을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8월에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돝섬’을 선정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