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20: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49일째 못찾아 추석 연휴에도 사고 현장 기상 고려 수색 작업해 세월호 침몰 후 지난 7월 18일 이후 49일째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사고 143일째인 5일 수중수색도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다인실 선미 다인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해상수색에는 군경 관공선 53척, 민간어선 34척, 항공기 17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전날 4일 새벽 수중수색을 재개한 이래 5일 새벽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40회 80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전날 수중수색은 3층 선수, 4층 선수 및 선미 다인실을 집중수색하고,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검정색과 하늘색의 소형 가방 2개를 수거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주말과 추석연휴에도 사고현장의 기상과 조류, 유속 등 현장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현황은 다음과 같다.
속보319:4일만에 세월호 침몰 현장 수중수색 재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 구조팀은 기상악화로 인해 지난 1일 오후 바지선 한 척을 피항시키면서 중단된 세월호 수중수색작업을 4일 새벽부터 재개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1시 53분부터 3시 41분까지 4회 8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한데 이어, 아침 6시 44분부터 잠수요원을 다시 투입하여 현재(오전 8시 50분 현재) 수중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새벽 수중수색에서는 4층 선미 다인실의 판넬 등 장애물 제거 작업과 실종자 수색에 집중했으나 7월18일 이후 48일째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날 수중수색은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다인실 선미 다인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경․관공선 60척, 민간어선 34척, 항공기 14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4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구조현황은 다음과 같다.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만전 해양부 9월 5일부터 7일간 52만5천명 특별수송 실시 해양수산부는 추석절을 맞아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사들은 연안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상시 보다 21% 늘려(일일 평균 778회→949회), 일일 평균 7만5천명, 총 52만5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예비선박 9척을 투입하여 일일 평균 52회를 추가로 운항하고, 현재 운항중인 선박 중 52척은 운항횟수를 최대한 늘려 일일 평균 119회를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 조사에 따르면 추석 다음날인 9월 9일(화)에 귀경객이 많아 이용객이 10만8천명을 넘어서며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본부와 지방해양항만청(10개)별로 특별수송 지원반을 운영하여 여객수송능력 증강을 위한 사업계획변경 인가 등 행정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여객선사의 증회 운항을 적극 지원한다. 동시에, 인천, 여수, 군산, 완도, 통영, 보령 지역에 터미널 임시 주차장 확보, 여객터미널 내 안전관리요원 증원배치, 인터넷
속보317:세월호 침몰 수중수색 현장 바지선 피항 세월호 침몰 140일 2일 현재 세월호 수중수색 현장은 이날 오후들어 바람과 파도가 점점 강하게 일면서 기상이 악화되고 있어 팔팔바지선을 피항시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은 내일 낮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때가 있고, 3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아진다는 전망으로, 팔팔바지선은 이날 오후 5시 45분경 양묘(닻을 올리는 작업) 완료 후 피항지인 서거차도로 이동, 오후 7시 15분경 피항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속보315: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세월호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31일 새벽 수중수색을 재개한 이래, 1일 아침까지 세 차례에 걸쳐 34회 68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수중수색작업은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다인실, 4층 중앙 객실 및 여자화장실, 4층 선미 다인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실종자 수색을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1일도 전날과 동일한 구역에 대하여 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집중수색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ㆍ경ㆍ관공선 59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4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속보314:세월호 침몰 수중수색 재개 준비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0일 현장 기상이 점차 호전됨에 따라 수중수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진도군 일원에서 휴식을 취한 민간잠수사들에게 오늘밤 8시까지 팽목항으로 집결하도록 지시 했다. 또, 인근 서거차도로 피항하였던 팔팔바지선은 오늘 오전 11시 서거차도를 출항, 사고해역으로 복귀중에 있다.
속보313:세월호 수색작업 바지선 피항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7일 오후부터 세월호 수색구조 현장의 기상이 계속 악화(너울이 점점 강해짐)되고 있어 현장수색 중인 팔팔바지선을 피항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35분경 팔팔바지선은 피항지인 서거차도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보령바지선은 기상이 호전될 때의 신속한 수색재개를 위하여 현장에서 최대한 대기토록 했다. 해상수색에 동원된 중ㆍ소형 함정이나 민간선박 등은 해상기상을 감안하여 피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속보311:세월호 침몰 134일째 10명 실종자수색에 주력새누리당 2차 세월호 가족대책위 만나 현안 등 협의나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기상호전에 따라 잔날 26일 오후와 27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17회 34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 작업을 시행했으나 7월18일 이후 40일째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27일 새벽작업부터는 4층 선미 다인실 장애물 제거 작업에 1개팀을 추가로 투입하여 2개팀이 동시에 작업을 하도록 하였고, 기존 중앙부분을 담당하던 해군팀은 선수부분으로, 선수부분을 담당하던 팔팔수중팀이 중앙부분으로 수색구역을 바꾸어 진행하고 있다. 26일 19시50분경에는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동 6해리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차 투망 작업을 하던 저인망 어선 ○○호(60톤, 경남사천선적) 선원 정아무개(40)씨가 작업 중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끝마디 부분이 절단되고, 네 번째 손가락이 찢기는 사고를 당하여 해경 경비정과 119구급차량을 이용하여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예보된 정조 시간은 02:47, 08:43, 15:07, 20:43 등이며, 내일(28일) 새벽 3시 21분도 정조시간으로 작업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속보310: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39일째 실종자 찾지 못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6일 세월호 침몰 13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대조기 첫 날 수중수색 구역은 3층 중앙식당ㆍ선수 다인실, 4층 중앙 객실ㆍ선수 다인실ㆍ선미 다인실 등에 대하여 수색과 장애물 제거작업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 경 관공선 64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6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날 예보된 정조 시간은 02:15, 08:22, 14:26, 20:06 등이며, 27일 새벽 2시 47분도 정조시간으로 작업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수중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25일 구조팀은 새벽 02:00~03:08까지 수중수색 작업을 한 이후, 26일 아침 정조시간대에도 작업현장의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수중수색 작업을 재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점차 기상이 호전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오후 정조시간대를 전후하여 수중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종자는 지난 7월18일 희생자 1명을 수습한 이후 39일째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26일 현재 실종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속보308:세월호침몰 현장 피항 바지선 복귀 수중수색 재개 예정 세월호 침몰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침몰사고 129일째 22일 3층 선수 중앙식당, 4층 중앙 화장실 및 샤워실ㆍ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해상수색에는 함정 65척, 민간선박 32척, 항공기 16대가 동원된다. 중조기는 이낧부터 시작하여 25일까지이고, 오늘의 정조시간은 00:06 / 06:58 / 11:21 / 17:51 4회이다. 전날 사고해역의 기상이 불량하여 수중수색을 일시 중단했으나, 이날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기상악화로 서거차도에 피항했던 팔팔바지선은 06시경 사고해역으로 복귀하고 소형경비정은 전날 오전 10시시경 복귀하여 해상수색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