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8주년특집:마리나산업에서 8천개 신규 일자리 만든다 11개 기관 합동으로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수립 고용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마리나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10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동북아 마리나 허브 실현’을 비전으로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여 2017년까지 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9년까지 전체 마리나 계류 규모를 현재의 4배인 6천척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마리나산업은 레저선박 제조‧유통 및 마리나항만 개발‧운영과 관련된 융‧복합 산업의 하나로서 우리의 조선, IT,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고려할때 적기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마리나 인프라 확충’, ‘마리나서비스업 활성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레저선박 경쟁력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으로 나눠 마리나산업의 분야별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마리나 인프라의 적기 확충을 위해서 2017년까지 6곳의 거점형 마리나*를 우선 개발하고, 마리나항만 구역 내 주거시설 허용, 마리나 시설에 대한 분양 및 회원제
創刊 8주년특집:2014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공개모집한다 해양환경관리공단, 4월 27일까지 대학(원)생 50명 모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3기(이하 아라미)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며, 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깊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지켜나갈 ‘아라미’는 5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해양환경 콘텐츠를 취재 및 작성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2013년 ‘아라미’ 2기는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과 독도를 방문해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뜻 깊은 체험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라미’ 3기의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 및
국토부 1박2일 건축창의교실 참가 초등학생 120명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새마을 중앙연수원(성남시 소재)에서 ‘건축창의교실’에 참가할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축을 통한 창의력 개발을 위해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가 함께 추진한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20(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로 신청한 후,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그림을 직접 그려 4월 28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 참가할 학생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그림을 제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며, 4월 30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행사 참가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직장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부여와 일자리 제공, 정부권장 정책의 적극 동참을 위해 지난 3월에 2014년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4.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공사의 청년인턴 채용 프로그램은 직장 체험형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2~3개월 동안 산업체에서 현장경험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역대학인 UNIST와 울산대학교에 복수 추천을 받아 최종 면접을 통해 4명을 선발하여 배치 운영한다. 졸업 및 휴학생,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시기를 나눠 4월과 7월에 각각 채용하게 되며, 4월1일부터 졸업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2명을 먼저 선발하여 운영한다. 특히 7~8월 하계방학기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에 각 대학의 취업지원팀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직장 체험형 청년 인턴은 처음 실시하는 제도로 올해는 규모가 작지만 향후 채용인원을 늘려 지역대학 인재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수 학생들에게 현장근무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계획
2014년 마리나 전문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사)한국마리나산업협회(회장 이승재)는 마리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마리나 서비스업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마리나산업 분야에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리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리나항만운영, 레저선박운항, 레저선박정비∙수리 등 3개 과정으로서 각 분야별 15명 이내(45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이상(예정자 포함)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교육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레저선박운항 분야는 관련 면허 취득자) 이번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등에서 실시되며 금년에 3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한국마리나산업협회는 마리나 관련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동 교육 수료자들의 취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 지원서류 등 상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marina.org)를 확인하거나 사무국(T.031-996-35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해사경제신문 홈페이지알립니다 공고 내용 참조)
현대차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모집 현대자동차가 이달 10일(월)부터 17일(월)까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을 통해 진행되며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기술경영), 구매 및 부품개발, ▲플랜트 부문의 플랜트운영, 플랜트기술, 품질이다. 채용 전형은 지원자 본인이 직접 선택해 지원한 분야별로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4일(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인적성검사에 합격한 지원자는 1차 면접전형에서 핵심역량면접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전형에서 종합면접 및 영어면접을 거쳐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하나의 부문으로 통합 모집했던 ‘연구 개발’ 부문을 직무를 기반으로 6개의 세부 직무 분야로 세분화하고, 지원서의 자기
CJ그룹 올해 대졸 신입사원 1500명 공개 채용7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시작상반기 600명 채용 예정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업무 특성에 적합한 인재 선별을 위해 면접 전형 강화 CJ그룹(회장 이재현)이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3월 7일(금)부터 3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진행된다. CJ제일제당, CJ E&M, CJ대한통운, CJ오쇼핑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총 6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모집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글로벌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3월말 발표되며, 4월초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등을 거쳐 6월중 그룹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CJ그룹은 상반기 600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900명을 채용해, 올 한해 총 1,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는 CJ그룹은, 지난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직무 지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100명 모집 서울시는 외국인이 직접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정을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100여명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살피미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는 외국인이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외국인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모니터링단이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신청 대상자는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나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서울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외국인이나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 게시한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는 자원봉사 성격으로 특별한 신분이나 지위는 부여되지 않으나 활동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살피미는 시에서 지정하는 주제와 자유 주제에 대해서 불편사항을 살펴 한 달에 3건까지 의견을 제출하고, 소정의 활동비 외에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수 안건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도 부여될 예정이며 제출된 불편사
해양경찰청 2014년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간부후보 항공조종사 등 10개 분야 336명 채용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2014년 제1회 경찰공무원 채용계획을 2. 18(화)공고하면서 경찰관 336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찰관 채용분야는 간부후보, 항공조종ㆍ정비ㆍ전탐, 심리전문가, 잠수, 함정운용, 해기사, 전경, 중국어, 응급구조 등 10개 분야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할 우수인재와 해양 주권수호 임무를 담당할 함정 및 항공기 운용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고, 특히, 심리전문가를 채용하여 치안업무 중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공고문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안전행정부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해양경찰청 채용전용사이트(http://gosi.kcg.go.kr)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관련 채용분야, 자격요건, 시험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지방공무원 13701명 공개채용 선발 안전행정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3,701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2,145명) 보다 1,556명(13%) 증가한 것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10월) 등 새로운 복지수요 증가와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등 지방자치단체의 신규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총 12,654명이며, 특정직(소방) 993명, 별정직 2명, 임기제 52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7급 2, 8·9급 682)의 응시 자격, 시험과목 및 정년은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며, 근무는 오전 또는 오후로 정하여 근무하게 되고(1일 4시간, 주 20시간),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험 일정 및 선발인원은 2~3월중 시·도별로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3월 22일(토)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시험에서 총 1,870명(전일제 1,764, 시간선택제 106)을 선발하게 되고, 2월 현재 시·도별로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6월 21일(토) 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