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고졸자 9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24일 시행 총 12개 직류 170명 선발 1,162명 응시, 평균경쟁률 6.8:1 안전행정부는 고졸자 9급 공무원 채용을 위한 ‘2013년도 지역인재 9급 및 기능인재 견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8월 24일 역삼중학교(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일반직 9급으로 채용할 지역인재 견습직원 120명과 기능직 9급으로 채용할 기능인재 견습직원 50명 등 170명이며, 금년도 지역인재 선발시험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752명이 지원하여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능인재 선발시험에는 410명이 지원하여 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은 고교 출신 우수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전년도 보다 20% 증원한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종합고(관련학과)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 후, 6개월간 견습근무 및 심사를 거쳐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선발직렬은 회계(35명), 세무(25명), 관세(10명), 공업(16명), 농업(25명), 보
인천시, 시민기자단 100명 모집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SNS시민미디어 방송 인천시는 SNS 시민미디어 방송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9월 6일까지 ‘인천N방송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인천시민이 만들어 가는 인천N방송 운영을 위해 시민기자단 100명을 구성하여 우리 이웃의 훈훈한 골목소식 및 지역뉴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시민기자 20명과 시민리포터 80명으로 구성된다. 인천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뉴스, 문화예술, 사회·경제, 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취재하여 방송할 시민기자 20명과,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리포터 80명을 함께 모집한다. 인천N방송 시민기자단에 선정되면 위촉장과 명예 기자증이 제공되고, 기자는 인천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기자 활동을 하게 되며, 선정된 기사에 대하여는 소정의 영상제작비가 지급된다.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시민리포터는 미디어 양성교육을 통하여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되며 생활정보, 테마기행, 모니터링, 신문고, 사랑방
2013년도 지방 9급 공무원 9,785명 공채 선발 9월 24일, 전국 각 시·도별로 일제히 시험 실시, 평균 경쟁률 17.6대 1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8월 24일(토) 부산 동아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22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별로 총 9,785명(행정직 6,691명, 기술직 2,644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164,31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1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사회복지인력 확충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복지직의 경우 1,505명 선발에 32,596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21.7:1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9급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은 직류별로 5과목(과목당 20분)으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정해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 걸쳐 시행되므로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시·도 홈페이지(시험정보)에 게시된 ‘필기시험 응시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타 지역이나 타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장애인 수
경력단절 여성 73%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직장 그만두지 않겠다 CJ 리턴십 프로그램 1기 필기전형 응시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리턴십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 ‘새로운 인간관계’(52%) 압도적, ‘사무공간’(29%), ‘명함’(18%) 순 오는 8월 둘째주 최종합격자 150명 발표, 오는 9월부터 6주간 CJ 리턴십 1기 활동할 예정 대한민국 경력단절 여성 3명 중 2명이 “다시 직장을 그만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동일한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CJ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 1기 인턴 채용에서 필기전형 응시자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5일 밝혔다. “다시 직장을 그만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72.79%인 1,161명이 “절대 직장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응답해, 대부분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당시의 선택을 번복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25.96%(414명)에 불과했다. (사진:CJ리턴즈 필기시험_엄마기다리는 아빠와 아기)이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CJ리턴십 설명회 성황1천여 명 참가자 몰려 육아 및 결혼 등으로 직장 떠난 여성들의 재취업 열기 반영 CJ 그룹 내 주부 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 의 실질적인 조언등 인기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4일 서울 용산CGV에서 ‘CJ리턴십’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상담 카페와 채용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1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도왔으며, CJ그룹 내 주부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 9명도 참석해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상담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전체 설명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열렸다. CJ그룹관계자는 “상담 카페를 운영하는 오전 10시 이전부터 행사장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이번 CJ리턴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CJ리턴십’ 채용설명회 개최 7월 4일 목요일 CGV 용산점에 채용상담 카페 및 채용설명회장 마련 내달 1일(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 통해 참가자 접수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다음달 4일 서울 용산CGV 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CJ그룹에 따르면 채용설명회는 상담 카페 운영,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돕는다. 특히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CJ그룹 내 주부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9명도 함께 참석해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되며 전체 설명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전 11시 한 차례 열린다. 이어 12시30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영화상영(‘이별계약’)도 준비됐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CJ리턴십 채용설명회 개최 7월 4일 목요일 CGV 용산점에 채용상담 카페 및 채용설명회장 마련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28일 서울 용산CGV 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CJ그룹에 따르면 채용설명회는 상담 카페 운영,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돕는다. 특히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CJ그룹 내 주부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9명도 함께 참석해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되며 전체 설명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전 11시 한 차례 열린다. 이어 12시30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영화상영(‘이별계약’)도 준비됐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0명이며 지원자가 넘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단, 채용설명회와 영화관
미래부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 방식 확대 개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퇴직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간 ReSEAT사업과 테크노닥터사업을 통해 재정지원에 기반한 일자리만을 제공해 왔으나 향후에는 실질적 수요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우선 수요자인 산·학·연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방식을 중심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수요맞춤형 정보 및 기술인력 지원을 통해 수요자는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정부지원과 더불어 수요자 매칭 지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체계적이고 폭넓은 일자리·일거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8월에 설립하여 수요자와 공급자간 일자리·일거리를 연계할 것이다. 센터 내에 일자리 알선을 희망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D/B를 구축하고, 기업과 인력의 다양한 특성을 분석하고 유형화하여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센터가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알선하는
SK텔레콤 협력사와 지역 인재 양성 나선다 11개 특성화고·14개 협력사 등과 ICT인재 양성 및 협력사 연계 채용 협약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프로그램·교육 장비·인턴십 기회 제공 SK텔레콤이 특성화고의 인재 육성 및 고졸 인재 취업 기회 제공 목적으로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중인 ‘행복동행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시행 초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시행 범위를 非수도권 지역으로 대폭 확대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2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SK데이터센터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소재 11개 특성화고, 14개 협력사와 ‘행복동행을 위한 ICT교육기부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백수현 부산Network본부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임혜경 교육감, 부산전자공고 안주태 교장, ㈜태인텔레콤 지재식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SK텔레콤은 다양한 이동통신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이동통신 교육용 기지국/중계기 및 고가의 ICT 테스트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SK텔레콤 협력사들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 현장 실습 및 방과후 수업
두산그룹 계약직 700명 정규직 전환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화 기여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20일,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계약직 7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두산의 정규직 전환 대상은 그룹 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로 두산중공업의 설계 및 품질 보조, 환경안전 분야,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 및 제품 개발 지원, 제품 시험지원 업무 등이다. 이들 직무는 계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승진기회와 정년 등을 보장받게 됨. 또한 직무, 기술 등 수시로 진행되는 두산의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꾸준한 자기계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계약직 비율이 11.3%에서 7.4%*로 줄어들게 되며 앞으로 이들 직무에 대한 신규 채용 시에도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두산 지주부문 이우영 경영지원 담당은 “이번 조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업무성격상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무리가 없는 직무를 최대한 포함시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