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재와 해양경찰청장과의 업무협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재 정호섭은 지난 5월 8일(화) 오후 15시 해양경찰청 청장실에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과 채광철 해양안전과장을 만나 업무협조를 진행했다. 해양경찰청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해양 활동 행사에 안전선 및 구조선을 배치하여 안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총재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주요사업으로 해양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인 바다로캠프, 조종면허 및 면제조정면허, 민간자격증인 인명구조자격증과 래프팅가이드자격증의 진행현황과 실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호섭 총재는 해양경찰과 연맹 간 상호 협조를 통한 수상레포츠 활성화 협력과 연맹이 운영하고 있는 일반조종면허시험장 및 면제조종면허시험장 확대 운영 할 기회를 마련하고, 각 지방연맹과 지방해양경찰서와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해양영토순례에 연맹 단원들이 지속적으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향후 한국해양소년단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관심사항에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해양활동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
5월10일은 바다식목일 바다숲 가꾸어 우리바다 되살리자 태안에서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잘피심기․유공자 포상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10일(목) 오후 4시 충남 태안군 의항리 바닷가에서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바다녹화운동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13)하고, 매년 국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6회 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바다 되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참석자들이 함께 잘피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잘피는 바다생물의 서식지이자 산란지 역할을 하는 해초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잘피숲은 연안생태계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형 바다목장·바다숲 등 수산자원조성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김호상 한국수산자원관
국립해양박물관 섬과 바다 그곳에서의 삶 학술대회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오는 5월 11일(금), 10시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섬과 바다, 그곳에서의 삶”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섬과 바다는 영토로서 뿐만 아니라, 생태적·문화적 관점에서도 가치가 높은 자원이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을 적극적으로 개척·활용한 역사적 사례를 조명하고 그 속에서의 다양한 삶의 양태를 조명하여, 바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드높이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본 학술대회는 8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국민대학교 박종기 교수의 ‘한국 중세 바다와 섬의 인식’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 섬과 바다에서는 △도서·해안지역의 고고학적 조사와 과제(홍보식, 공주대학교), △우리나라 수중발굴의 조사성과와 전망(문환석, 국민대학교), △문헌자료 데이터로 분석한 섬과 연안 연구의 전망(홍영의, 국민대학교), △해양영토의 시작지점, 서해 영해기점 도서(전경호, 국립해양박물관)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섬과 바다에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섬 주민의 생활사 연구현황과 연구 방향(김경옥, 목포대학교), △해로교통
해양부 둘째 셋째 수요일엔 도심 속 바다를 만나보세요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수요일엔 바다톡톡’해양강좌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흥미로운 바다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해양 강좌인 ‘수요일엔 바다톡톡(이하 바다톡톡)’을 서울‧부산‧대전‧여수‧군산 등 5개 지역에서 9일(수)부터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톡톡’은 청소년 등 일반 국민들에게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해양강좌이다. 2014년부터 추진되어 지금까지 총 17,000여명의 청소년과 일반국민들이 참여하였으며,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0회(지역별 14회)에 걸쳐 열리며,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서울은 5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해양교육포털(www.ilovesea.or.kr)에서 참여 예약도 가능하다. 바다톡톡 강좌는 도입강연(30분), 본 강연(60분)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진다. 도입강연에서는 해당 지역 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
우리가족 원기회복을 위해 민물고기 요리 한 상! 9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민물고기 요리대회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회장 나진호)와 함께 9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민물고기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민들이 즐겨 먹는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어업인과 소비자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제14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5. 9.~5. 11.)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요리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요리경연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출전하여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7개 대표 민물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된 요리는 조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의 작품성 및 상품성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 할 계획이다. 대상 1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 최우수상 1팀(국립수산과학원장상, 상금 150만
전국 해양 꿈나무들의 탐구의 장 제3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개최 미래 바다의 주인공은 나야 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바다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제3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개최하고, 5월 8일(화)부터 16일(수)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최하며, 지도교사 1명과 3~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각 팀은 탐구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탐구수행계획의 창의성과 탐구방법의 체계성에 대해 예선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5월 말 초․중․고 각 10개 팀(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팀은 미생물부터 포유류까지 바다생물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탐구일지와 보고서를 작성하고 9월에 발표대회를 갖는다. 관찰계획부터 최종보고서까지 전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하며, 스스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동심 발휘 등을
어린이날 등대해양문화와 함께 꿈과 희망 가득 풍성한 행사 열려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양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꿈과 희망 가득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어린이 대상 창작 인형극 및 마술쇼(2회 공연) 및 「어린이 왕관 만들기」, 3D펜으로 「등대 와펜 만들기」와 「바다 슬라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비롯한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house-museum.or.kr)나 전화(054-284-4857)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부 제17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습지의 가치 되새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4일(금) 오후 2시 전북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정부․지자체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습지는 갯벌로 이루어진 연안습지와 호수․늪 등 내륙습지로 구분된다. 이중 연안습지는 오염물질 정화, 수산물 생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 계절에 따라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의 쉼터로 기능을 한다. 최근에는 지구의 허파로 아마존 숲과 더불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여 온실가스를 줄여주는 갯벌의 기능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국제사회도 이러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람사르협약 체결일(1971년 2월 2일)을 기리는 ‘세계 습지의 날’을 지정하고, ‘97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Wetlands for a sustainable urban future)’를 주제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써 연안습지인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고, 갯벌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
해양부 5월 해양레저관광의 달 지정 걷고, 체험하고, 즐기고, 하고 싶은 거 다(多)~해(海)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5일(토)에서 5월 31일(목)을 해양레저관광의 달로 정하고, 어린이 날 등 기념일과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소개한다. ▲ 걷고 싶은 해안누리길 봄의 끝자락 5월은 도보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다. 한국해양재단에서는 해양레저관광의 달을 맞아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팸투어를 진행한다. 회차당 4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해안누리길 4개 노선(화성 황금해안길, 속초 영금정길, 부산 몰운대길, 포항 호미곶새천년길)에서 진행하는 이번 투어에는 트레킹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해양시설 견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하고 싶은 어촌체험 다양한 어촌 체험과 제철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20선도 소개한다. 2017년 어촌
해양부 나만의 바닷속 해양생물 이야기를 그려주세요 해양생물 콘텐츠(그림・웹툰)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2018년 해양생물 콘텐츠(그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해양생태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 대상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그림부문에, 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대학생 포함)은 웹툰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에서 먼저 온라인 접수를 하고 접수증과 함께 그림은 우편으로, 웹툰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www.ecosea.go.kr) → 공모전 → 접수하기 또한, 5월 6일(일)에는 11시부터 15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해양생물 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그린 그림으로도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