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부진한 시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선대 관리와 고수익 화물 확보,화물비를 비롯한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실적을 기대 이상으로 개선시킨육•해상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작년 우리는 THE Alliance 정회원가입과신조 VLCC 5척 인수, HPNT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SWAT실, 물류서비스전략TF를 새로 설치했고해외지역 Back Haul 영업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조직 정비와 함께 수익구조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 2분기부터우리의 오랜 염원이었던 2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수받아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게 됩니다. 4월부터는 THE Alliance 정회원으로서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가게 됩니다.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하에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차별화 된 부가가치 제공이 급선무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순조롭게 이루시기바랍니다. 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한 감정으로 2016년 이후 對중국 수출기업과 카페리선사 등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7월1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한·일 무역전쟁이 시작되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지소아미 종료 예정 통보 등 양국 간 갈등으로 무역에 영향을 미쳐 한·일 통상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습니다. 이 밖에 미·중 무역전쟁도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미국의 통상 압력 등 지난해의 이슈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우리 회원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한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투지에 다시 한번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0년
존경하는 해양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산업의 최전선에서 구슬 땀을 흘리시는 해상직원 여러분과 항만하역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여느 해 못지않게 다사다난했습니다. 안으로는 남ㆍ북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 했으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지속으로 경색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특히 한ㆍ일간 외교문제가 경제ㆍ안보문제로 확산되는 등 정치ㆍ사회적 빅이슈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밖으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선 확대와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세 지속, 그리고 중동정세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 변동성 확대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증폭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은 장기 해운불황에서 벗어나 반등조짐을 보이고 있는 해운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으며, 이는 곧 해운부대사업과 조선 등 해양산업 전체로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해양가족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흰쥐의 해로 근면과 부,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흰쥐의 해를 맞이하여 해운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내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한ㆍ일간 갈등이 확산되면서 이 항로에 선박을 취항시키고 있는 국적선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카페리선사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이란 제재 강화로 촉발된 호르무즈해협의 긴장고조는 세계해운업계에 고통과 시련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적극 추진되면서 국적선 적취율 향상과 함께 경쟁력있는 선박 100여척이 발주되었고, 톤세제도의 5년 연장과 함께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해운산업 재도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새해 들어서도 세계경제는 미국과 중국간 경쟁격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불황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해운시장 또한 선복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공단도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공단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초부터 중단되었던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의 친환경적 운영 재개, 첨단시설을 갖춘 해양환경조사연구원 준공 운영, 해양공간계획 전문기관으로 지정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수행함은 물론 공단의 핵심가치 재정립 및 조직 혁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 대통령표창'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최우수상’ 등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다수의 표창과 인증을 수상하였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국민 wit
2020년 경자년이 희망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의 정기를 받아 우리 해양수산업계 모두가 번영하여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 바다를 항해 중인 선원 여러분의 안전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이 된 Korea P&I Club은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설립 당시 2백만불에 불과했던 수입보험료는 현재 2,900만불에 이르고 있으며, 가입 선대는 1,000척을 넘는 건실한 P&I 클럽으로 성장하여 든든한 한국해운의 안전판이 되었습니다. P&I 보험의 불모지와 같았던 우리나라에서 오늘날 Korea P&I Club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클럽, 우리 가족이라는 회원사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4월 Korea P&I Club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회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고 클럽의 운영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성년이 되는Korea P&I Club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회원사 관계자 여러분들을 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해양수산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직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공단이 새롭게 출범하는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법안이 발의되고, 꼭 1년 뒤인 2018년 12월에 법안이 제정된 후 지난해 7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출범하기까지 치열한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지난해에는 해양교통안전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사고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 발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과 예산을 확대하였고, KAIST·기상청·해군정비창·한국해운조합 등 해양안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경영부문에 있어 성과도 많았습니다. 2012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 획득 이후 6년만인 지난 2018년 양호 수준인 B등급을 획득하였고, 2019년 청렴도 우수기관 및 공직복무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은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흰 쥐처럼,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해양수산업을 풍요롭게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2019년은해양수산업 혁신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정책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중장기 정책방향을 수립한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경쟁력 있는 선박을 차질 없이 확충하고,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에현대상선이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수산분야에서는연근해어업과 양식, 유통, 어촌과 수산기업을 아우르는<수산혁신 2030계획>을 발표하고,역대 최고의 수산물 수출 실적도 달성하였습니다. 항만분야에서는 2040년까지의 미래 항만 인프라 건설 방향을 담은<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하였고, 국민의 관심이 높고 시급히 해결할 필요가 있는해양플라스틱 쓰레기와 항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중장기 정책도 세웠습니다.특히,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해양수산에 받아들이고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글로벌 경쟁
인천항만공사 인사(승진) <2급 부장> △경영본부 홍보팀 박원근 △건설본부 항만개발실 한신규 <3급 차장> △운영본부 물류정보팀 이은정 △건설본부 항만기술팀 이영배
2020년 팬오션 정기 인사 팬오션은 지난 12월 24일 오후, 2020년 1월 1일자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팬오션의 이번 승진 인사는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라는 설명이다. ■ 승진 (상무보 → 상무) △ 정기선영업본부장 김동균 상무 △ 대형선영업2본부장 허욱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