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4년 부산항 10대 성과 대국민투표 실시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부산항 우수성과 선정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이하 BPA)는 올해 부산항의 우수 성과를 적극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대국민투표로 ‘2024년 부산항 10대 성과’를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2,440만 TEU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창립 이래 21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등 총 15개의 주요 성과를 후보로 선정하여 추진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2월 5일(목)부터 11(수)까지 7일간 이루어지는 온라인 투표는 부산항만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및 팝업을 통해 후보 중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올 한해 동안 부산항만공사가 이룬 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공유·소통하기 위해 올해로 3회차가 되는 대국민 투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주요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
부산항만공사, 제1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 개최한국형 스마트항만 개념 정립하고 최적 기술 방향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과 1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제1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개장한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화 컨테이너부두인 신항 7부두 개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한국형 스마트항만 시대에, 국내 항만 여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기술을 논의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금년 처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그간에는 주로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스마트항만 학술토론, 세미나가 발표되었으나, 실제 우리나라 컨테이너부두 환경에 걸맞는 「한국형 스마트항만 모델」구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실제 신항 7부두에 완전자동화부두의 기반시설과 자동화 항만장비를 일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포럼을 구성했으며, ▲기조강연(바다의 가치, 부산항이 답하다) ▲분야별 발표(부두 기반시설, 자동화, 운영, 지속가능성) ▲종합 토론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분야별 세부발표에서는 ▲글로벌 항만 자동화 트렌드 및 지향점 ▲항만의 패러다임 변화 ▲항만 탄소중립 정책 ▲진해신항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우수기관 선정‘낙포부두 리뉴얼 관련 물류중단 없는 운영방안’ 사례 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3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혁신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혁신대회에는 해양수산부 항만물류산업과, 항만공사(여수광양, 부산, 인천, 울산) 등 유관 기관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안세인 대리는 올해 착공에 들어간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하여 ‘국내 항만 최초, 물류 중단없는 노후부두 리뉴얼’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낙포부두 리뉴얼 개요 ▲리뉴얼 공사와 항만 운영 병행에 대한 주요 활동 ▲리뉴얼 설계 개선 및 대체 부두 확보 방안 ▲특별운영대책 및 한시적 접안능력 상향 등이 있으며, 리뉴얼 공사 중인 낙포부두에서 평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물량 처리가 되는 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 내 편의시설 신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일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에서 항만 이용자 편의시설을 신축에 대한 명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이 항만부지에서는 컨테이너박스 보관·야적 등이 수행되고 있고, 장비 및 트레일러 기사 일평균 약 150여명이 근로 중에 있으며, 근로자 대기실 등은 확충되어 있으나, 편의시설인 화장실은 용수 연결이 어려운 탓에 간이 시설로 운영되어 왔다. 이에 공사에서는 항만 이용자의 불편, 고충 해소 및 근로 여건 향상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화장실 3개소 등이 구성된 편의시설을 신축하고 이 날 명판식을 가졌다. 항만부지 이용 관계자는 “그 동안 불편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지속했으나, 편의 시설 신축을 통해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공사의 조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편의시설 신축은 공사 경영 방침인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 최우선 항만, 고객 중심 문화 조성 실현을 목표로 시행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항만 종사자 불편·건의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익한 교수 초청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 특강 성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공사의 독서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교수를 초청해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일반시민,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익한 교수는 기록학자가 말하는 인생 최고의 무기, 기록을 도구로 주관자의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사인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기록관리제도의 기틀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 교수는 베스트셀러인 ‘거인의 노트’ 집필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아이캔유니버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UPA, 항만공사 최초 폐로프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폐로프 재활용 통한 ESG경영 실천 및 친환경 항만 생태계 조성 앞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항만공사 최초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 재활용을 추진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의 친환경 재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포어시스와‘폐로프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선박은 항만에 정박할 때 로프를 사용하는데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통상 5~7년 주기로 교체되고 있으며 배출된 폐로프는 소각 또는 매립처리 되어왔다. 이에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기여뿐만 아니라, 물품제작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등 ESG 책임경영을 공동으로 이행하며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추진한 UPA는 폐로프의 보관관리, 운송 등 폐로프의 자원순환 전반을 맡고, 현대글로비스는 관리 선박의 폐로프 수거 및 제공, 지마린 서비스는 자원순환 사업 지원, 포어시스는 폐로프를 원료화 하여 물품을 제작하는 등의 폐로프 재활용 사업을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지속적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ALL) 등급’ 획득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로 679개 대상 기관 중 최고 등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공사를 포함하여 13개 기관이 최고등급인‘최우수(ALL)’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총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 전반의 품질 적합성을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했으며, 데이터베이스(DB)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최우수(ALL)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 개최‘광양항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특성화 방안’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5일 오후 2시 여수광양항만공사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는 여수광양항 발전 및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머리를 맞댄 자리로 2023년 5월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번 3차 대토론회는 지난해 1·2차 토론회에서 논의했던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라는 주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양항만의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특수화물 컨테이너와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표와 유관기관별 역할 및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광양시를 비롯해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사‧화주사‧운송사,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기업, 각종 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1‧2차 대토론회를 환류하는 세션1,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발표로 구성된 세션2, 기관별 대책 방안 및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부산항만공사, 항만물류산업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친환경 선박 벙커링 실증으로 항만물류산업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제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해양수산부 주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항만물류산업 혁신을 이끈 기관으로 선정되어 3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분야별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 화물 이송 운영체계 개편을 통한 화물연대 파업발 물류마비 사태 방지, 2023년에는 항만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운영 분야의 최우수 혁신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LNG와 메탄올 벙커링 실증 성공, 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내 최초 벙커링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마련, 선사들의 실증 참여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연료 기반의 지속가능한 항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매년 운영 실적 분석 결과와 현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 부산항만공사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강준석 사장이 직접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및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가 건설현장별 동절기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피고, 재해예방시설물 확인, 건설현장 작업허가제 운영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및 이행상태와 같은 안전조치들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추운겨울철을 대비하여 상시 야외 근무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100여명에게 방한용품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현장을 찾아 점검 했다며,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