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도내 해수욕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 목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6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우리 도내 해수욕장 5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각 지자체의 노력에 발맞추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충청남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해수욕장 설치 기준에 따라 전반적인 해수욕장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며, 나머지 28개의 해수욕장에 대하여도 지자체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완수 청장은 “해수욕장은 우리 충청남도의 자랑스러운 보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목표로 충청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
포항해양청 우기대비 항만시설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포항항 등 항만시설 107개소 및 건설현장 10개소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를 대비하여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자 6월1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 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포항항, 후포항, 울릉항의 계류시설, 방파제, 여객터미널 등 107개소의 항만시설에 대한 손상여부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항만공사, 연안정비사업 등 건설현장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자재 확보, 현장 주변 배수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본격적인 우기에도 항만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항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찾아가는 해기사 면허 갱신교육 실시 5월28일부터 6월19일까지 승선경력 미충족자 대상으로 교육 신청 접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관내 소형선박조종 면허소지자가 갱신교육을 받으러 인천이나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까지 찾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8. 6.21.(목) 보령시 소재 보령어업정보통신국에서 소형선박조종사면허 갱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톤 이상 25톤 미만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소지자 중 갱신요건(승선경력) 미충족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산청 선원해사안전과에 2018. 5.28.(월) 09:00 ~ 6.19.(화) 17:00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산청은 지난 2.28(수)에 실시한 출장교육에도 38명이 참석하는 등 교육에 대한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교육일정 등을 사전 협의한 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660-7630, 041-932-0170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 관내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안전교실・독도 사진전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제23회 바다의 날’인 5.31(목)에 관내 흥해서부・기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및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해요! 우리바다 사랑해요! 우리 땅 독도’ 라는 주제로 열릴 독도 사진전은 독도등대에서 근무하는 김현길주무관이 틈틈이 해양창작 활동을 통해 얻은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32점을 전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의 해양안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놀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의 생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명동의 착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강의와 어린이들이 직접 여러종류의 구명동의를 착용해 보는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해양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의 바다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포항해양청 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 및 건설현장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대비 국가어항 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죽변항 정비사업 현장 등 90개소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4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 할 방침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본격적인 우기에도 시설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을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말했다.
포항해양청 해양쓰레기 수거주간 활동 전개 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9일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포항해수청과 경상북도, 포항시 등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4개 시군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포항구항 동빈부두, 송도해수욕장, 영일만항 어항부두․방파제 및 주변 바닷가, 포항신항 대청소, 접근이 곤란한 포스코켐텍 앞 바닷가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고, 또한 해양환경관리공단 청항선 및 어촌어항협회 어항관리선을 동원하여 포항항,후포항,축산항 부유․침적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하였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 정화의 날’로 정하여 해양정화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쓰레기는 바다로 들어가면 수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5월 28일 부터 전국에서 진행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대산해양청 연안여객선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천중학교 대상 여객선 사고 체험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지난 5월 17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천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정박 중인 연안여객선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어업정보통신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천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기반 실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연안여객선 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실제와 가깝게 소화훈련에서 화재진압의 실패로 인한 퇴선훈련, 구명뗏목을 해상 투하까지 연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여객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구명뗏목에 탑승하여 신호탄을 직접 작동시키고, 선박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현장 진화작업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유관기관, 선사관계자, 대천중학교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훈련 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항 2018년 도선 전문인력 2명 선발한다 인천해수청 도선사 수습전형 시험 원서 교부·접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오는 21일(월)부터 6월 1일까지 2018년 도선수습생 전형시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인천항 2명 등 전국 주요 무역항에 배치할 21명의 도선수습생을 신규 선발할 계획이다. 도선사는 작년 3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직업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선정된 직업으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6천 톤급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국내에는 약 250명의 도선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에는 40여명의 도선사가 도선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작년 인천에는 3명의 도선사를 선발하는 데 총 13명이 응시하여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도선수습생을 지원하려는 자는 승무경력증명서를 지참하여 인천해수청 등 전국 11개 지방해수청에 직접 방문하여 5.21(월) 09:00부터 6.1(금) 18:00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김성원 인천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 “시험 시행일 전일까지의 승무경력을 산정하므로, 응시생은 승선일정 등을 사전 조정하여 불이익을 받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간 업무협약 옹도 환경보존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옹도(등대) 환경보존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행사를 17일 실시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연간 5만명이 방문하는 옹도(등대) 지원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옹도(등대)의 자생식물이 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옹도등대는 1907년부터 등대불을 밝힌 110여년 동안 서해중부권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 곳으로 2013년 6월부터 민간에 개방․운영되고 있다. 또한 옹도는 대청부채 및 장수삿갓조개 등 국가보호생물이 서식하고 나그네새가 경유하는 등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곳으로 보존의 필요성이 높은 섬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옹도의 자원보존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옹도(등대)를 찾는 방문객에게 좀 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하여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등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청 등대 올림픽 인천 송도에서 개최 세계등대유물전시회, 토크콘서트 등 볼거리 풍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에서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컨퍼런스를 5월 27일 일요일부터 6월 2일 토요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는 4년마다 열려서 ‘등대올림픽’이라고 불리는데 총회와 이사회, 항로표지 기술세션, 항로표지 산업전시회 등을 통해 향후 4년간의 세계 항로표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항로표지 분야의 신기술을 홍보·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하나 된 세상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문화유산으로서 등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인천선언‘ 채택과 세계등대유물전시회, 국제 항로표지선 교류행사,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인천만의 독특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세계등대유물전시회는 등대역사와 광학 및 건축학 발전사, 등대원의 생활, 등대와 관련된 예술작품 등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를 비롯해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인천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