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방류종자인증제 넙치 수정란 첫 보급 실시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 넙치 수정란 첫보급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방류로 생태친화적 자원회복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수정란 250만개를 지난 3월 19일(화) 올해 첫 보급을 시작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방류종자인증제란 양식용 종자와 방류용 종자를 구분하여 건강한(야생유사형) 수산종자를 방류할 수 있도록 인증해주는 제도로 2016년부터「수산자원관리법」제42조의2에 의거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방류종자인증제 시행 전, 양식장에서 근친교배 등으로 생산된 양식용 넙치의 종자방류로 인해 국내 양식 넙치의 유전적 다양성(PIC)은 60.61까지 낮아졌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넙치 수정란을 보급하고 넙치를 방류한 결과 작년에는 69.37까지 높아졌다. 올해는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정란 보급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방류종자인증제가 시행되고 지금까지 6.4억마리의 건강한 넙치가 방류될 수 있도록 서해생명자원센터를 통해 넙치 수정란을 2.6억개 이상 보급하였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제주지사, 해양안전 특별 현장점검 시행26일(화)부터 이틀간 공단 검사본부장 등 참여 어선 특별검사 시행28일(목) 제주지역 어업인 70여 명 대상 해양안전 긴급 간담회‧사고 예방 교육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제주지사는 성어기 어선 전복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현장점검과 해양사고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29(금) 밝혔다. 이번 공단 제주지사의 해양안전 특별 현장점검은 공단이 지난 20일(수)부터 오는 4월까지 시행하는 해양안전 특별대책 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은 지난 20일(수) 전국 지사, 센터와 함께 최근 일어난 잇단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공단의 해양안전 특별대책 본부 가동에 따라 공단 제주지사가 지난 26일(화)부터 이틀간 제주 전역에서 시행한 특별 현장점검에는, 홍환표 공단 검사본부장도 직접 참여해 어선 특별검사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어선별 어획물 적재 가이드*와 팽창식 구명조끼, 소화기 등도 제공됐다. 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28일(목) 서귀포수협과 제주시수협에서 제주지역 어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긴급 간담회와 해양사고 예방 교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서해어업관리단장 박천일
부산항만공사,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공개북항 재개발, 진해신항 1-1단계, 연도 해양문화공원 조성 등 25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25건을 공사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별 공공기관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기준과 함께 대상사업의 관련자 실명과 추진실적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BPA는 2016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해 오고 있다. BPA는 27일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을 ▲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사업 ▲ 국고보조금 사업 등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항 북항 1단계 및 2단계 재개발사업, 진해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비롯해 연도 해양문화공원 조성 및 부산항 신항 서‘컨’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2024년도 신규사업을 추가해 총 25건이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의 총 사업비는 7조4천억원에 이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보직임명>▲ 대외협력사업부 중국연구센터장 김태일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신임 항만위원에는 공평식, 양상용 선임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제 180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중우 위원장에 이어 이기원 위원을 후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기원 싱임 위원장은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수장으로서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공평식 (재)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 양상용 에스와이컨설턴트 사장이 새로운 항만위원으로 선임 됐다. 이기원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 이라며, 공사의 비전인 “에너지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인턴 및 신입직원 채용 시작청년층 직무 체험기회 제공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층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형평(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1회 부여받게 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일정은 3월 28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4월 4일 ~ 4월 11일), 필기시험(4월 27일), 면접시험(5월 14일)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지역 상생협력 오피니언리더 간담회 개최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자 대상 의견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8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광양지역 지역상생협력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YGPA,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사와 지역상생 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70여명을 대상으로한 소통 간담회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복지기관·단체에 대한 활동을 격려하고, 기관별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상생업무 발굴 및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 시청, 기관별 활동 소개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YGPA 행복장학금 수여자인 동광양중학교 학생이 직접 퓨전 국악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 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우리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기대와 평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 동행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