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상반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건축물 8동 안전점검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상반기 여수광양항 건축물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대상시설물은 공사 사옥건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등 8곳으로 4월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 건축시설물은 매년 B등급 이상을 100% 확보하고 있어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신규 손상 발생과 기존 보수·보강 부위 결함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며,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면 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보수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완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ESG 항만 실현을 위해 노후화된 2-1단계 5번선석 건축물 2동을 그린 리모델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건물 내ㆍ외부의 단열 성능 강화 ▲창호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 증가 ▲냉난방시설 개선 ▲절수형 도기 등을 적용하여 친환경 건축물 1등급 기준을 충족하였다. 공사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번 그린 리모델링은 기존 노후화된 건축물을 전면 보수하여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 선도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그린 리모델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항만 근로자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수ㆍ광양항은 탄소 중립 정책을 확대하여 ESG 선도 항만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 장녀 김주현양 결혼 장소 :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B1 아모리스홀 일시 :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4시 20분
여수광양항만공사,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선사기(期) 게양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TOP10 선사인 장금상선·흥아라인 선사기 게양행사를 3월 26일 오후 공사 사옥 3층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사장, 흥아라인 박석태 상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CEO 간담회, 선사기 게양,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게양식은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사옥에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의 깃발 게양대를 설치하면서 처음 기획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장금상선·흥아라인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물동량 창출 기여도가 큰 TOP10 선사를 초청하여 각 선사별 깃발 게양식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마케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공사는 장금상선 계열사 국양로지텍 광양종합물류센터 준공식 행사에서 광양항 ‘컨’부두 개장 이래 최다 입항 및 1만척 입항을 달성한 장금상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4대 경영방침 중 첫번째는 고객 최우선 경영 실
대선조선, 그리스 Cosmoship에 1000 TEU 인도 부산에 소재한 국내 대표 중견조선소인 대선조선 (대표이사 권민철)은 3월 26일 1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을 그리스 소재 Cosmoship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본 1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은 지난 2020년 부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선박으로,일일 연료 소모량을 기존 선박 대비 20% 개선했으며 2022년 새롭게 적용되는 EEDI (에너지 효율 설계 지수) Phase 3를 여유있게(CO2 저감을 14% 초과 달성)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선박으로평가되고 있다. 금번 본선을 인수하는 선사는 그리스 소재 Cosmoship으로 2000년 초 대선조선에 1000 TEU 컨테이너선을 처음 발주한 이후 총 14척까지 지속 발주하고 있는 선사로서 오랜 기간의 파트너쉽을 통해 쌓여온 유대관계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선조선은 지난해 10월 워크아웃 개시된 이후,채권단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 단계를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기존 상선 건조 조선소라는 이미지를 넘어서 에너지플랜트와 친환경 특수 목적의 선박 건조 등
한국해양진흥공사,「’24년 제1차 윤리경영추진단 청렴 워크숍」개최청렴 워크숍을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3월 26일(화)에「2024년 제1차 윤리경영추진단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추진단은 공사의 각종 사업 및 업무를 추진할 때 윤리 규정을 준수하고 임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각 부서별 실무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본 추진단은 조직 내 윤리경영 모니터링, 윤리 리스크 발굴 및 개선방안 도출, 반부패·청렴 확산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 청렴 정책(청렴 마일리지 제도) 시행 안내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교육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발굴 회의가 진행되었다. 올해 최초로 도입된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참여 독려 및 청렴 정책의 실효성 확보, 부패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교육 또한 다양한 이해충돌 사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청렴의무 준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지속적인 청렴 워크숍을 통해 임직
울산항만공사, 항만특화 중소기업 중처법 대응방안 마련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 공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6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5인 이상 사업장 까지 확대됨에 따라 울산항 종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두운영사와 탱크터미널 안전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 내 이동식 중장비 사고 ▲선박 내 사고 ▲에이프런 및 야적장 사고 등 울산항에 특화된 소규모 작업장 중처법 대응방법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UPA는 하역사별 하역안전지수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지수 등급과 재해현황의 신뢰도 검증 경과 등을 설명하며 향후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울산항만공사가 전국항만 최초로 개발한‘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의 안전지표를 통해 안전등급 측정이 가능한 종합 계량화 도구로 공사는 울산항 하역사들과 함께 22년부터 신뢰도 검증작업을 하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하역안전지수 표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 등 첨단산업 육성·지원 방안 모색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첨단 해양모빌리티(Mobility) 관련 산·학·연 정책간담회 개최 미래 핵심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협력 및 발 빠른 대응 강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6일(화) 서울에서 디지털통신(Digital Communication), 자율운항·친환경선박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 관련 핵심산업 육성방안 논의를 위해 산·학·연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대한조선학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선급,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등 해사산업 관련 산·학·연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첨단디지털·친환경 분야 미래 핵심기술 선점과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에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친환경선박 전환 ▲자율운항 선박기술 개발 ▲첨단 해양교통 플랫폼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 산업으로 재편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