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한국해운조합, 핫플뱃길 프로젝트 참여로 해상관광 혁신 나선다연안여객선 명소화 프로젝트 ‘핫플뱃길’로 여객선과 터미널에 활력 도모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이 ‘핫플뱃길 프로젝트’에 참여해 해상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핫플뱃길 프로젝트’는 ‘핫플레이스’와 ‘뱃길’을 결합한 명칭으로, 뱃길을 명소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해양수산부의 해상여객 수요 창출 프로젝트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023년 연안교통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핫플뱃길 프로젝트’를 추진, 여객선 서비스 개선과 섬 관광을 연계하여 국민들의 여객선 섬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연안여객선 항로를 ‘핫플레이스’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 13일에는 행정안전부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조합을 비롯, 해수부, 군산해경서, 군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으며, 한양여자대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조합은 여객선 터미널 운영과 여객선사를 대표하는 관계기관으로 프로젝트에 참여, 여객선 및 여객선사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여객선 터미널 시설 개선 등
BPA 강준석 사장 자성대부두 이전 현장 방문하여 운영 현황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19일 자성대부두(운영사 :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의 부두 이전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작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북항 내 원활한 기능 재배치가 완수될 수 있도록 부두 이전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은 지난 3월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의 신항 이전 이후 본격적인 부두 이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부터는 자성대부두의 대형 안벽크레인 및 주요 하역 장비의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를 동시에 운영하며 장비 이전과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현장에서 한국허치슨터미널 정호수 대표이사를 만나 부두 이전 과정의 진행상황과 주요과제를 청취하였다. 강 사장은 부두 이전 작업과 터미널 운영을 동시에 추진 중인 허치슨터미널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BPA가 안전한 장비 이전과 물류흐름의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자성대부두는 올해를 끝으로 컨테이너 부두로서 역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수산인과 함께한 수산업관측 2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미래 발전방향 모색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수산물 생산, 유통, 소비 등 수급 정보를 수집·분석해 제공하는 수산업관측센터 운영 2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8일(월)부터 19(화)까지 이틀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과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수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산관측 중앙자문위원 50여 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KMI 김수현 수산업관측센터장이 지난 20년간의 관측 사업 변천사와 발전 과정을 발표했다. 첫째날 주제발표에서는 △수산양식 정책 비전(해양수산부 박승준 어촌양식정책과장) 및 △수산관측 발전방향(KMI 김수현 수산업관측센터장)이 발표되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KMI 김대영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수산양식 정책 변화에 따른 수산관측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수산관측정보의 정확도 제고를 위한 AI(인공지
울산항만공사, ‘행복상자 프로젝트’ 참여UPA 임직원 결식우려 아동 위한 3,000만원 상당 행복상자 포장 봉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별관 다목적홀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에 전달할 3,00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에 간식, 생필품,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공사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한 따뜻한 기부물품 지원하여 지역사회 온기 전파 부산항만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19일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보안공사 노사가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희망곳간에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이불 40개를 기부하며 겨울나기에 마음을 보탰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해양교육원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 대국민 생존수영 무료 운영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생존수영 교육을 다양한 연령대와 소규모 가족 단위로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여수시가 주최하고 교육원에서 주관하여 “대국민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9일부터 진행한다. 대국민 생존수영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와 전 국민의 친수문화를 형성하고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물 환경에서의 적응력과 매년 일어나는 물놀이 사고에 대한 사고 대처 능력을 전 국민에게 함양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갑작스럽게 수심이 깊어지는 환경(계곡, 하천, 인공 해변)에서 물에 빠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맨몸 생존수영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물에 뜰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한다. 나아가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까지 배워볼 수 있다. 오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운영하고 매주 화, 목, 토요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한다(12월 5일, 7일 제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홈페이지 예약과 전화 예약을 동시에 받고 있으며, 만 5세 이상(2019년생 생일 지난 자)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예약 사이트: https://book.ys
한국해양진흥공사 2024년 제1회 해운선사 ESG경영 교육 성료해운산업 맞춤형 ESG경영 사례 제공, 관련 종사자 많은 관심과 참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제1회 2024년 해운선사 ESG경영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해운선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ESG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ESG경영 내재화 및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운산업 ESG경영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을 개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ESG경영에 대한 대내·외 환경 △ESG등급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해운선사 ESG경영 실제적 사례 △「해운선사 ESG경영 가이드북」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해운선사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요소인 ESG경영을 통한 대응 및 선박금융기관들의 탄소 감축, 친환경 전환 요구에 대한 ESG경영 전략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해운선사 관계자는 “해운선사 맞춤형 ESG경영에 대한 소개와 ESG경영에 대한 실제적 적용 사례 소개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추후에도 해진공에서 선사들을 대상으로 ESG경영교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2024년 바다가꿈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주도‧협력‧지속형 어촌 정비 활동 제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11월 12일 열린 ‘2024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어촌‧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는 활동인 ‘바다가꿈프로젝트’를 지자체·센터별로 평가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범국민적 참여 활성화 도모의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제시한 올해 우수사례로는 마을도시화와 어촌 고령화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하구 하단어촌계와 함께 ‘같이 모여 가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연중 추진한 어촌정화 활동 프로젝트다. 부산 하단포구는 부산 근현대사 물류의 중심지이자, 삶의 터전으로, 도심 속 휴양지로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어업쓰레기 처리, 방문객 무단 쓰레기 투기, 정기 관리 인원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단어촌계는 부산어촌특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