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과장급 인사 ◇ 과장급 ▲산불방지과장 박도환 ▲산사태방지과장 이용권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황인욱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유공 단체상 수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5년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교통수송분야의 19개 관리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안전처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항항은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물류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항만의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7년 국가기반시설로 지정 운영되어 오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항의 각종재난대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기반체계 보호 세부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항만시설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훈련 및 항만시설 안전점검 활동 등에 기관장이 적극 참여하여 재난관리 활동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단체상 수상으로 각종 재해예방과 재난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항이 보다 안전한 항만임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포항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6신년특집:영일만항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포효(咆哮)하다 포항영일만항 남방파제1단계 1.3㎞완공 항만배후단지 조성추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지역 숙원사업이였던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1단계) 1.3㎞를 올해 12월 완료함에 따라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걸음을 더 내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1단계) 사업은 2009년도 기초자료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일괄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2011년 6월 본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사진: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전경) 그러나 남방파제(1단계) 1.3㎞ 구간 중 500m 구간(지에스건설 시행분)은 정상적으로 진행된 반면, 800m 구간은 에스케이건설과 대림산업간의 소송으로 인해 사업 착수가 지연됐으며, 그 동안 소송으로 사업추진이 묘연하였던 남방파제(1단계) 800m 구간은 에스케이건설과 대림산업이 2013년 3월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받아들임으로써 그해 3월에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고 올해 12월 남방파제 800m 건설을 완공함으로써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1단
김우남 위원장 국회 선정 입법 최우수의원되다 국회사무처, 19대 국회 의원 중 법안 통과 1위 의원은 김우남 위원장 김우남 위원장 7년 연속으로 국회 입법최우수 우수의원에 올라 해녀 국가어업 유산 지정 4•3 국가추념일 지정 등과 관련한 입법 활동 펼쳐 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사진)이 국회가 선정한 '국회 입법 최우수의원'에 뽑혔다. 또한 국회사무처의 분석결과 19대 국회 의원 300명 중 가장 많은 법안이 가결된 '법안 통과 1위 의원'은 김우남 위원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는 29일,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12월 9일까지의 법안실적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3명의 최우수 의원과 26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국회는 법안의 가결건수(제정법안 및 전부개정법안 3배 가중치 적용)에 본회의 및 위원회 출결실적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한 후 입법최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김우남 위원장은 평가기간(2014.12.10. ~ 2015.12.9.)동안 37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전체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가결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회사무처가 19대 국회 임기 개시 후 현재(2015.12.28. 기준)까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인사◇과장급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준곤
고려해운(주) 한국해양대에 1억 원 전달하다 개교 70주년 기념 역사 미래관건립 발전기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려해운(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왼쪽부터 고려해운 박정석 대표이사,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고려해운 신용화 대표이사.) 고려해운(주) 박정석 대표이사(사장)와 신용화 대표이사(부사장)는 이날 한국해양대에 역사 미래관 건립을 격려하는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 산다”며 “앞으로도 세계 해운을 주름잡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한일 총장은 “역사 미래관 건립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려해운(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3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선보이며 해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까지 고려해운이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5억 2300만원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우수 해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6신년특집:국립수산과학원 해맞이 행사 개최 새해 해맞이는 국립수산과학원 바다전망대에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수산과학관 및 동암어촌계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과 어업인이 함께 새해를 맞이해 한해를 소망하는 해맞이와 바다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 2016년 1월 1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운동장 및 바다전망대에서 난타 및 풍물놀이, 큰북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바다풍요 기원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수와 떡국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주변으로 동부산 관광단지의 해맞이 명소(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해안산책로)가 각광 받고 있어 시민과 지역어업인들과 더불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