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 추진실적 중간점검 지역업체 입점(백화점), 지역인력 고용(대형마트·SSM·백화점) : 가이드라인 준수 지역상품 납품(대형마트·SSM) : 가이드라인 미준수 부산시는 12월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형유통기업, 소비자단체,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올해 6월개최된 협의회에서 합의·설정된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의 중간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유통업상생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 6월 설정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내년까지 대형마트·SSM의 지역상품 납품을 총 구매액의 32% 이상으로 하고 백화점의 총 입점업체 대비 지역업체 입점비율을 6.5% 이상, 지역인력 고용비율은 96%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 조사 결과 △대형마트·SSM의 지역상품 납품은 총 구매액의 29.2%, 백화점의 총 입점업체 대비 지역업체 입점비율은 8.2% △지역인력 고용비율은 96.5%로 나타나, 가이드라인 설정항목 3가지 중 2가지가 준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달성된 가이드라인 항목인 대형마트·SSM의 지역상품 납품의 경우, 지난해 지역기여도 실적인
3년 만에 민간기업 스포츠실업팀 창단된다! - 부산공동어시장 배구팀, 부산새빛 검도팀 창단 - 부산시체육회, 부산공동어시장 배구팀과 부산새빛 검도팀 등 2개 실업팀 창단 12. 28. 10:30 시청 12층 소희의실에서 ‘실업팀 창단 공동 협약식’ 가져 부산시체육회 1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향토기업인 부산공동어시장(사장 이주학)과 경영자문 전문기업인 ㈜새빛파트너스(대표이사 김재천)와 함께 ‘실업팀 창단 공동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부산 민간기업 스포츠실업팀인 부산도시가스 사이클팀이 해체된 이후 3년 만에 민간기업 스포츠실업팀이 다시 창단된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지역 체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난 해소 △부산출신 우수 선수 역외 유출을 방지 △중-고-대-실업팀 연계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그 의미가 크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2015년 1월부터 선진 체육환경 조성과 우수선수 육성기반 마련을 위한 실업팀 창단사업을 추진해 왔고, 올해 1월 골든블루 정구팀 창단에 이어, 이번에 부산공동어시장 배구팀과 부산새빛 검도팀 등 2개 기업의 실업팀을 창단한다. 구단주는 서
전국 도시재생한마당 2015 ‘주민참여프로그램 경진대회’대상 수상 전국 2015 도시재생한마당 ‘주민참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 함께 시행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한 ‘마을기업 카페나무’팀이 대상 수상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과 함께 시행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마을기업 카페나무’팀이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 2015에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문화관광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등이 주관한 이번 ‘도시재생 한마당 2015(부제: 도시재생 네트워크 데이)’는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공무원․주민․현장 활동가․관련 전문가 등 사업 참여자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12월 23일에 한국철도공사 본사(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며 △도시재생 한마당 선언식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의 현장활동가가 진행하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지자체가 우수사례를 직접 홍보하는 ‘도시재생 박람회’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KOEM오염해역에대한체계적인모니터링시행 오염퇴적물정화사업완료해역에대한모니터링추진등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사장장만)은정부140개국정과제중하나인‘해양환경보전’을위하여지역협의체와연계하여오염퇴적물정화사업후지역주민들의의식조사를체계적으로실시하고있다. 공단은오염퇴적물정화사업완료해역에대한모니터링을실시하고그결과를해역이용자에게설명하는자리를마련하여,향후해역이용자들이함께참여하여깨끗한해양을조성토록복합형모니터링활동을확대추진하겠다고밝혔다. 기존의해양환경모니터링은오염퇴적물정화사업이완료된해역에대하여사업의효과및해양환경변화를확인하기위한목적으로,해양수질,퇴적물,저서생태계분야를지속적으로조사‧분석하는과업으로써그동안해역이용자들이배제된사업후모니터링이시행되고있는실정이다. 올해부터처음으로인문사회모니터링을추가시행하여,과학적조사‧분석인해양환경모니터링뿐만아니라해역이용자및국민들이깨끗한해양환경조성에더욱관심을가질수있도록했다. 부산남항과방어진항은2014년도에사업을완료하고인문사회모니터링을처음으로시행하는1년차사업지역이다.해역이용자들이느끼는해양환경의변화,오염퇴적물정화사업인지도,깨끗한해양환경을위한아이디어등을대면접촉방식으로설문조사했다. 특히우리나라최대연안항이자자갈치시장,남포동등이인접한부산의대표관광지
찾아가는 박물관 해해(海海) 성황리에 마쳐 박물관 3개 초등학교 200명 대상 시범 운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 사진)은 내년도 신규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해해(海海)’를 기획하고, 지난 16~18일간 경북 구미왕산초등학교 등 3개교 8개 학급, 4~6학년 학생 대상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시범운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해해’는 바다와의 접근이 어려운 내륙산간지역 학생들이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조선시대 포구상업을 주제로 당시 교역된 품목, 도량형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 이론 강의와 당시 상거래 행위를 체험할 수 있는 역할극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장소 내에 가상의 포구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조선 후기 시장의 기능과 당시 무역, 경제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올해 시범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90%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동 교육 프로그램을 상설화하여 해양교육이 필요한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해양
국승기 한국해양대 교수 국제항로표지협회 WWA 이사 선임되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양경찰학과 국승기 교수(사진)가 최근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의 World Wide Academy(WWA) 이사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제61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이사국 회의에서 이뤄졌으며 국 교수는 그동안의 항로표지와 관련한 국제 활동 및 교육훈련 성과를 인정받았다. WWA는 항로표지의 전 세계 통일이라는 교육목표 하에 IALA에 의해 설립된 전담 기관이다. 교육훈련, 역량강화, 기술위원회 활동 촉진 등 항로표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동아시아, 동부대서양 및 남서태평양등 7개 지역 78개국을 주요 교육대상 국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국승기 교수는 항로표지관련 국제회의와 극동지역 4국(대한민국, 일본, 중국, 러시아) Radio Navigation 국가간 회의(FERNS)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왕성한 국제 활동을 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대 해사산업연구소 항로표지교육센터장을 겸하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필리핀 중부지역 해양교통시설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50만TEU 물동량 예측 결과치(4.4% 증가, 247만TEU) 보다 도전적으로 목표 설정 2016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가 250만TEU로 확정됐다. 23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내년 인천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치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47만TEU로 예측됨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달성할 물동량 목표치를 올해 대비 5.6% 늘어난 250만TEU로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2016년 컨테이너 물량은 수입이 127만4천TEU로 올해보다 4.3% 증가하고, 수출은 116만4천TEU로 4.1% 물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환적 물동량은 2015년 대비 18.8%가 증가한 1만9천TEU로, 연안 물동량은 1만1천TEU로 4.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교역을 의미하는 적(積)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보면 수입은 122만5천TEU, 수출은 64만8천TEU로 각각 올해 대비 2.7%, 5.8%의 증가가 예상됐다. 적(積) 컨테이너는 적재함 내부에 화물을 채운 컨테이너를 말한다. 공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이 올해 대비 2.0% 증
폴라리스쉬핑㈜ 유효신용등급 BBB+로 상향되다 폴라리스쉬핑㈜은 해운시황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5년 6월 한국기업평가가 BBB+로 상향조정 한 것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에서도 기업신용평가등급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했다. 이로써 2곳 이상의 신용평가기관에서 BBB+로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폴라리스쉬핑㈜의 유효신용등급이 “BBB+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12월 23일 기준으로 동사의 Issuer Rating(기업신용평가등급)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① 우량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한 시황 변동성 통제, ②장기운송계약과 매칭되는 선대확충을 통한 외형 및 수익창출력의 확대, ③ 향후 예상되는양호한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한 점 등을 감안하여 ICR(Issuer Rating)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폴라리스쉬핑㈜는국내외 우량화주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전년도에매출7,873억원, 영업이익1,117억원,당기순이익65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금년도3분기 누적기준매출5,903억, 영업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