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7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부산시는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를 개최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시장과 서의택 민간대표를 비롯한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과 안전관련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17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자를 시상 △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성과보고 및 금정구의 우수사례를 발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전토크 시간을 갖는다. 각 기관·단체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당 분야별로 안전문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하고, 부산시는 2019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을 계기로 안문협을 주축으로
해양부 2017년 수산업 실태조사 실시 8,200여개 어업인․사업체 대상 현황 조사... 효율적 정책 수립 위한 기반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산업 전반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11월 6일(월)부터 12월 30일(토)까지 ‘2017년(2016년 기준) 수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수산업 실태조사’는 수산업 전반의 고용․매출․재무현황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승인통계로, 매년 수산분야 사업체와 어업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작년에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4월 ‘2015 수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조사 수행기관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며, 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2,910명과 1인 이상 사업체 5,290개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내년 2월 경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산업 실태조사 누리집(http://sofik.gallup.co.kr)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 실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 광양항 위험물부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일 광양항 석유화학 위험물부두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 및 해양오염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등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해경,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부두 이용 화주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벤젠 선적작업 중 로딩암 파손으로 벤젠이 바다로 유출된데 이어 선박 기관실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 초동대응 및 신속한 복구 등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부두운영 화주사들과 각 기관이 참여해 사전 토론의 도상훈련을 시행한데 이어 방희석 사장이 직접 재난현장 대응훈련을 진두지휘하는 등 통합 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여수합동방제센터 제독차량을 동원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등 훈련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희석 사장은 “위험물부두는 여수산업단지의 연료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시설
새누리호 타고 부산항에 대해 공부해요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매월 첫째, 둘째주 목요일에 “BPA, 港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여 부산항을 체험중에 있다. 바다에서 부산항을 직접 보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부산항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며 체험 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늘 오후 3시 체험교실에 참여한 지사중학교 한 학생은 “부산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먼저 듣고 배에서 부산항을 직접보니 설명했던 부분이 이해가 잘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4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8,000의 학생이 다녀갔다. 港사랑 체험교실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30명 이상 시)는 부산항만공사(경영지원부 김지혜 과장, T.051-999-3061)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MB정권 천안함 침몰 이후로 1년간 여론조작 계속 사이버사 침몰 직후 4개월 간 1,000여 건의 자체 생산 콘텐츠 유포 6개월 후 청와대 주관 여론관리 회의 1주기에도 軍ㆍ警ㆍ국정원과 대책회의 개최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비례대표)은 1일, 국군 사이버사령부에서 청와대로 보낸 대응결과보고서인 ‘천안함 피격 관련 사이버심리전 성과’와 청와대에서 천안함 관련 여론관리대책을 논의한 회의결과보고서 2건의 내용을 각 공개했다. 2010. 3. 26. 천안함이 침몰한 다음 날인 3. 27.부터 사이버사령부는 심리전에 돌입했다. 목표는 ‘친북좌파의 선전차단’이었다. 이 의원이 공개한 것은 그 해 7. 20.까지 4개월 여에 걸친 심리전의 성과를 3페이지에 걸쳐 구체적으로 보고한 ‘천안함 피격 관련 사이버심리전 성과’ 문서이다. 이 문서는 ‘친북좌파의 선전차단’이라는 목표와, ‘4대 포털(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UCC 및 게시판 등을 대상으로 원고 1일 3편, 영상 1일 1편을 제작, 먼저 국방매니아 사이트 게재 후 일반 사이트로 확산’ 이라는 시행계획으로 시작된다. ‘밀어내기’, ‘논쟁 김빼기’ 등을 통해 관련기사 활성화를 억제하고,
부산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개최 축하행사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분위기 제고 부산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 축하행사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축하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멀티퍼포밍 불꽃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환영사와 축사 △ 성화 도착행사 △ 올림픽 파트너사 축하공연 △ 지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성화 도착행사는 부산광역시장 등 지역 내빈이 당일 마지막 성화 주자를 환영하고 성화 주자의 성화대 점화, 포토타임, 주자 인터뷰 등이 계획되어 있다. 11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북항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하행사는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올림픽 파트너사의 LED 댄스 퍼포먼스, 부산시립예술단(무용, 국악관현악)의 ‘풍류악지무’ 공연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인 ㈜한화의 멀티 퍼포밍 불꽃쇼를 활용한 성화봉송 축하기념 불
인천해수청 팔미도등대 가을음악회 개최 11월 4일 토요일 12시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오는 11월 4일 12시에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대음악회는 ‘가을’을 주제로 색소폰 연주, 민요 및 가야금 연주, 트로트 및 통기타 가수 공연을 3회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공연 중에는 해양관련 퀴즈를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해양수산부에서 제작한 등대여권도 배포할 예정이다. 팔미도등대는 대한민국 최초 등대이며, 등대 불빛이 바다 길잡이가 돼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팔미도에선 서어나무ㆍ소사나무 군락지 사이의 산책로를 거닐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질 땐 인천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110년 넘도록 대한민국 바다를 밝혀온 등대의 섬 팔미도는 자연, 문화, 안보 및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표적 명소”라고 설명했다.
한국해양대 개교 72주년 기념식 11월 3일 채용박람회·기업설명회 함께 열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올해 제72주년 개교기념일(11월 5일)을 맞아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미디어홀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한국해양대 전임 총ㆍ학장들과 동문 및 내빈,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학생동아리 댄스공연,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의 악기 연주, 경상도민요보존회의 국악 공연이 열리며 바다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학술대상 시상, 대학발전 교직원 공로패 및 자랑스러운 아치인상 표창,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한국해양대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11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채용박람회 커팅식’도 진행한다. 커팅식에는 부산시의회 김영욱 부의장, 황보승희 시의원, 부산경제진흥원 김병추 원장 등이 참석한다. 2~3일 이틀간 실내체육관 및 해사대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약 60개사가 참여한다.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직업심리검사 및 컨설팅, 사진촬영,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그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