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시티 구축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서병수 시장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 개최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토크쇼’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기술 진담 토크쇼’에서 ▲출자회사와 주주 대학 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공유하는 등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출자회사와 주주대학간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2017 한․중․일 산업박람회 연계 부산시 웨이팡 부산우수상품전 및 수출상담회 개최 부산시는 사드영향 등으로 대중(對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비재 기업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 루타이컨벤션센터에서 「2017 한․중․일 산업박람회(China-Japan-Korea Industries Expo 2017」와 연계하여 「부산우수상품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한중일 산업박람회’는 40,000㎡, 2,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형 산업박람회이다. 부산시는 박람회장 내 부산우수상품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화장품 및 식품 등 25개 지역 소비재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및 통역, 운송비 등 전시회 참가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주관으로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병행하여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산둥 지역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웨이팡은 산둥성 내 GDP 4위
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 백종원을 만나 장사의 神으로 거듭나다 전국최초,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사업. ‘함무보까’ 브랜드화로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이하 ‘함무보까’)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에 9월 22일(금) 11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함무보까’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 ▲창업교육, ▲멘토링, ▲차량개조비,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기존 창업지원 사업과의 차별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특히 ‘함무보까’의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은 부산시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이 이전 편들과는 달리 최초 프로그램 기획의도인 ‘취업취약계층의 초기 푸드트럭 창업을 돕는다’는 콘셉트와 잘 맞아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 또한 부산편 출연자(4팀)는 ‘강남역편,’ ‘수원역편’의 이미 영업 중이던 출연자들과는 달리, 올해 5월부터 창업을 준비해
추석 명절사흘간 부산시 모든 유료도로 무료 10월 3일 ~ 10월 5일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 통행료 면제 부산시는 명절을 맞아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전후 사흘간 부산시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 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 이용 시민과 귀성객 등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올해 추석부터 시작하여 추석과 설날 명절 전후 사흘 간 계속 실시된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의 유료도로는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 6개 도로이며,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민족 대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로,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귀성객 차량 모두가 부담 없이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소비 진작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행료 면제로 부산시가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에게 보
스마트관광 도시 구현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부산시는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 분야의 전문가를 패널로 하여, 부산에 적합한 스마트관광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기술의 발달과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스마트관광 포럼은, 지역의 관광업계, 대학(관계자 및 학생),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스마트관광 사례 분석과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모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전문가 포럼’에서는 ▲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구철모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이론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 김준수 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 부장이 ‘국내외 스마트 관광 사례와 부산시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관광업계 대표, 통신사 등 5명의 관광 및 ICT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최근 4차 산업혁명(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AR/VR, 핀테크 등) 기술 분야별 스마트관광 사례와 부산
클라우드로 바뀌는 세상 체험하러 오세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9월 25~28일 개최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2017 ITU 텔레콤 월드'와 연계 개최되는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가 9월 25일(월)부터 9월 28일(목)까지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 부스는 ITU 텔레콤 월드 한국관(KOREA PAVILION)에 마련됐다. 올해 역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 42개사 총출동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일반 부스 위주의 작년과 달리) “클라우드로 바뀌는 일상 곳곳의 삶”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체험관으로 공개된다. 부스는 크게 △클라우드 홈, △클라우드 오피스, △클라우드 팩토리, △클라우드 구축지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클라우드 홈은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오피스와 팩토리에서는 기업에서 활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백엔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
부산 의료·뷰티 설명회 개최 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객 적극 공략 부산시는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현지 스파 등 뷰티업체 CEO 150명을 초청하여 ‘부산의료·뷰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부산 국제의료관광산업 특별전’ 개최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방문으로 엘리움 여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누네빛안과, 라인업치과 등 4개 병원과 사단법인 국제미용보건전문가협의회 등 11개 뷰티 업체 등 34명이 참가하여, △ 바이어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컨퍼런스 △ 1:1 의료 상담회 △ 의료·뷰티 전문가 세미나 등 부산의 선진의료와 뷰티 기술을 전하고, 한국 병원의 위탁경영을 원하는 현지 병원과 부산의료기관의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사드 문제 등으로 의료관광객이 감소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를 주목하고 특히 한류 열기로 한국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의료관광산업 마케팅을 펼쳐 의료관광객 유치와 뷰티산업의 베트남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대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분야 종합 전시 포럼 2017 ITU 텔레콤월드 9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부산시는 역대 최대규모 정보통신분야 전시·포럼 행사인「2017 ITU 텔레콤 월드」개막식(25일)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와 행사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내용을 공개하며,「2017 ITU 텔레콤 월드」성공적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릴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ITU로부터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금년 2월 행사준비단을 설치하고, 지난 8개월 동안 IT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공식행사, 홍보, 의전·수송·숙박, 문화관광, 인력운영, 인프라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25일 행사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행사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국제 ICT박람회로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ITU 회원국 193개 국가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기업 CEO, 산업․학계․연구 전문가, 일반시민 등 40,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
시민의 바람이 새로운 부산을 만들어갑니다 제2회 부산정책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9월 23일 낮 1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정책축제인 ‘제2회 부산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정책박람회는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듣고 토론하고 상담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로서, 민선 6기 시민중심의 시정을 표방하는 서병수 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메인무대 행사로는 부산시민의 정책관심도를 높이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도전정책골든벨’ 행사는 부산의 핵심 브랜드 사업에 대한 정책퀴즈쇼로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부산과 친근한 개그맨 양상국의 진행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서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전략자문단이 정책제안을 하고, 공무원과 토론하는 방식의 ‘정책제안발표회’와 6개의 자발적 시민그룹이 다양한 정책에 대하여 ‘시민토론회’를 갖고 수렴된 정책제안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정책제안발언대’도 진행된다. 이밖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정책보물찾기 ‘정책차보차’, 어린이 놀이마당, 재활용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등 행사도 펼쳐진다.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