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군 전역 군인의 제2의 인생 돕는다 18일 해군 전역 군인의 해운 분야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해군 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전역 군인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들은 1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군 전역 군인의 해운 분야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해군 전역군인의 해운산업 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장교 출신 5명을 초급 해기사로 양성하여 장금상선 등에 취업시켰고, 부사관 출신 13명을 당직부원으로 양성하여 전원 취업시킨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관계기관들은 해군 전역 군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의 운영, 원활한 취업을 위한 정보교류와 지원, 승선 중인 해군 전역군인에 대한 체계적 이력관리, 해운물류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등에 대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해군 전역 군인들은 함정에서 근무한 경력과 상관없는 새로운 분야의 직업에 취업해야 하는 부담이 많았으며 일자리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군
2014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 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발표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2014년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 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을 12월 4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였다. 1차 서류전형은 응시자격(직무관련 자격증 보유 및 자격증 관련 근무경력 등)의 적격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을 통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donghae.mof.go.kr)에서「2014년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평가사 자격시험 실시 한국위생관리평가원은 2015년 2월 14일 제1회 위생관리평가사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공고했다. 평가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등록증을 신청하고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어 10월 7일 민간자격증을 등록함에 따라 2015년 1월15일까지 원서접수 등록을 하고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위생 및 관리의 문제제기”와 위생관리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정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언론보도가 나가고 있다. 그 대안으로 평가원에서는 “위생관리평가사” 자격증을 신설하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위생관리평가사”란 위생관련 이론과 실무 그리고 일정 소양을 갖춘 전문가로서 다중이용시설의 위생 상태를 관리하고 평가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한 교육시설, 급식시설, 숙박시설, 요식시설, 요양시설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가라고 밝혔다. 그리고 위생관리평가사는 전반적인 지식과 지도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매우 민감한 사항을 다루기 때문에 고도의 직업윤리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위생관리평가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중요해질 것으로 전
한국해양대 공과대학 기업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7일 공과대학 졸업예정자 및 1·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내 체육관에서 ‘2014년도 공과대학 기업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ㆍ학이 한자리에 모여 신성장 동력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화엔텍, 대양전기, 법한산업, 신성엔지니어링 등 부산ㆍ경남지역의 40여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여했다. 공과대학 하윤수 학장은 “졸업예정자들의 포트폴리오 및 졸업 작품 등을 활용한 현장채용 면접뿐만 아니라 1·2·3학년 재학생들에게는 현장실습 및 산학장학생 선발 기회를 통해 진로선택에 미리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학생들의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성공취업, 기업의 맞춤형 인재 채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공과대학 기업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27일 공과대학 졸업예정자 및 1·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도 공과대학 기업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한국해양대 공과대학(학장 하윤수)을 비롯해 해양과학기술대학, 산업기술연구소,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종합인력개발원 주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해양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참여업체는 동화엔텍, 대양전기, 법한산업, 신성엔지니어링 등 부산ㆍ경남지역의 40여개 중소ㆍ중견기업 등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졸업예정자의 경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사전에 대학에서 미리 선별하여 이들의 포트폴리오 및 졸업 작품 등을 활용한 현장채용 면접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1·2·3학년 재학생들의 경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자기계발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현장실습 지원과 산학장학생 선발 등으로 기업의 전략적인 인재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공과대학 하윤수 학장은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축적된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역량 있는 중소ㆍ중견기업에 대
해양환경관리단 정규직(해상직) 공개 채용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15일간 정규직(해상직) 약간명을 공개 채용 실시하고 있다. 정규직 공개 채용 분야는 해상직 항해/기관분야로 연령, 학력, 성별에는 제한이 없으며, 해기사 면허 5급 이상을 소지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승무원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채용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12월 3일까지 지원서 접수사이트(http://koem.scou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공단 소속기관의 선박에서 승선근무를 하게 된다. 기타 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m.or.kr) 또는 인적자원팀(02-3498-8653, 8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안전처 중요직위 공직내외에 대거 개방 외부 전문가 채용 국민안전처 전문성 강화 국민안전처(차관 이성호)는 19일 공식출범에 발맞춰 주요 실국장 직위 및 과장급 직위를 공직 내외에 개방하여 전문가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개방형직위(공직외부 개방)는 실국장급 직위의 경우 정부조직법 및 국가공무원법에서 허용한 상한선인 20%까지 최대한 개방하였으며, 책임운영기관까지 포함할 경우 개방비율은 25%이다. 이에 과장급 직위도 19.4%까지 개방하였으며 책임운영기관을 포함할 경우 최대 개방비율(20%)을 상회하는 20.9%에 이른다. 특히, 신설되는 특수재난실은 유해화학물질, 원자력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담당하게 되며, 관련인력은 민간 전문가 신규채용, 타부처 전문가 파견 등으로 구성하여, 향후 전문가 중심의 재난분야 브레인 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간 개방형직위가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인사혁신처의 중앙선발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발하여 민간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많은 유능한 민간 전문가를 충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공직내부에 있는 재난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하여 타부처 전문성을
한국해양대 2014 해운선사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7일 오전 해사대학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과 운항훈련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해운회사 및 관련 산업체에 대한 고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취업 선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32개 주요 해운회사 및 관련기업이 참여했으며, 기업홍보와 더불어 우수한 해기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과 채용면접 형식으로 꾸며졌다. 해사대학 이은방 학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은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자 해운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 출신 해기사들과 해운업계가 함께 협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박람회 등을 통한 산ㆍ학간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좋은 일자리를,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얻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 채용시험 일정 발표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2014년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일정 등' 을 11월 17일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나뉘며, 1차 서류전형은 응시원서 접수 후 자격증 등 공고된 응시자격 기준의 적합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2차 면접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등을 종합 검정하여, 평정성적이 가장 우수한 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예정인원은 1명이며, 근무예정지는 동해지방해양항만청(묵호, 주문진, 속초, 대진등대)이고, 담당직무는 항로표지시설 관리 및 유지보수이며, 12시간 3교대 형식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donghae.mof.go.kr)에서「2014년도 등대관리직 경력경쟁 채용시험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원서 접수기간 안에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등대관리직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여 강원지역 항로표지시설업무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 현장맞춤형 취업면접 경진대회 워크숍 개최 군산대학교 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단장 노정래 해양생물공학과 교수)은 30일 오후 4시부터 해양대학 1층 대회의실에서 “현장맞춤형 취업면접 경진대회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경진대회 면접 심사관으로 ㈜카킬애그리퓨리나 오영일 이사, LFS㈜ 강용성 부사장, 롯데주류 정제현 수석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목적은 △자신에게 맞는 체계적 취업면접 전략 수립 △발표형 취업면접 역량 강화 ‣ 개개인의 자기 PR능력 향상 △해양바이오특성화 사업단 소속 학생들간의 교류 협력 증대이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는 8명이며, 최우수상은 조은애(식품생명공학과 4학년), 우수상은 장효선(식품영양학과 4학년), 심연주(식품영양학과 4학년), 손혜림(수산생명의학과 3학년), 백의민(해양생물공학과 4학년), 장려상은 서익주(해양생물공학과 4학년), 엄다혜(식품영양학과 4학년), 김승현(수산생명의학과 4학년) 이다. 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은 군산대 해양생물공학과, 해양생명과학과, 수산생명의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식품영양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단은 ‘서해안 해양바이오식품 산업클러스터 형성’을 비전으로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