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 물류 분야 청년 채용 홈페이지 운영 부산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BPA)가 도우미로 나섰다. BPA는 최근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항 해양·항만물류 산업 청년채용 홈페이지(http://부산항채용.net/)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창조 경제와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BPA는 이번에 해양·항만물류 산업 분야에선 처음으로 채용 사이트를 개발, 운영하게 됐다. 전국에 있는 해양·항만 물류 관련기업은 누구나 구인 등록을 할 수 있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는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 현재 100여개 업체가 구인 등록을 해 놓은 상태다. 이 사이트는 구인업체가 정보를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입사지원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들도 분야별로 다양하게 등록하고 있다. 또 사이트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사무국(☎ 051-467-1905, 팩스 467-1906)으로 연락하면 구인 구직업무를 대행해 주기도 한다. BPA는 지난해 10월 부산항 항만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열었으며 오는 9월에도 제2회 항만물류산업 청년채용 박람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 “관계자들의 반응이 좋아
해양환경관리공단 정규직(해상직) 공개채용 6월 12~21일까지 방문 및 우편 원서접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새로이 건조되는 선박 등에서 승선·근무할 해상직 직원(정규직)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정규직 공개 채용 분야는 해상직 항해/기관분야로 연령, 학력, 성별에는 제한이 없으며, 해기사 면허 5급 이상을 소지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승무원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채용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원서접수는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10일간, 공단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공단 소속기관의 선박에서 승선근무를 하게 된다.공단은 이번 공개 채용과 별개로 7월중에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및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상직 고졸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기타 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m.or.kr) 또는 인적자원팀(02-3498-8652~3, 8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3夏季특집:KT 고졸사원 500명 채용한다 세일즈직군 고객서비스직군에 500명 채용 고졸사원 채용 전년보다 200명 늘려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 스펙 탈피 직무수행역량을 최우선으로 선발할 예정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고졸자 이상을 대상으로 500명을 채용하는 ‘2013년 세일즈직 및 고객서비스직 공채’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채는 기존 ‘고객서비스직’ 뿐 아니라 전국의 KT 유통영업점에서 상품판매 및 고객지원을 담당하는 ‘세일즈직’을 신설해 지난해보다 200명이 늘어난 500명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고객서비스직’은 전국 KT지사에서 집전화, 인터넷 등을 개통, A/S 및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세일즈직’은 유통영업(전국 올레매장 상품판매 코칭/지원)과 리텐션(고객 Care와 상품판매) 업무를 담당한다. 세일즈직 및 고객서비스직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기준은 업무 수행 의지와 직무경험, 관련 자격증 보유 등 직무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고려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KT종합인성검사 및 직무역량평가,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KOEM 해양환경 서포터즈 아라미 2기 모집 6월 7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 50명 모집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예정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2013년 해양환경 서포터즈 ‘아라미’ 2기를 6월 7일~23일(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심사를 통해 선정될 총 50명의 서포터즈 ‘아라미’는 6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거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이번 ‘아라미’는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을 비롯해,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 갯벌체험 및 갈맷길 탐방 등 다채로운 해양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보전을 실천하려는 전국의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면 지원 가능하며,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을 체험하고 싶은 국내거주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알리고, 보전 의식을 형성하고자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준비했다”며 “공단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 바다와 갯벌·습지의 가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롯데시네마 등 해양환경보호에
2013 공직박람회 관세청장 1:1 채용상담에 나서다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7일(금) 정부부처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직박람회에 참여하여 공직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채용상담을 실시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박람회에 설치한 관세청 부스에서 공직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1:1 채용·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취업대상자 및 공직희망자에게 관세청의 채용·인사제도 및 조직과 역할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백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세청의 관세와 내국세 징수 등 세수확보를 위한 노력과 밀수, 불량 먹거리, 마약과 총기류 단속 등 사회안전을 지키기위한 세관원들의 노력을 설명하고 수험생들의 충분한 대비를 주문했다. 백청장은 또 공직희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바른자세, 청렴성 및 도덕성이 중요하다며 자질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안행부 주관으로공직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41), 헌법기관(2), 지자체(17) 총 60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공직소개와 주요 시험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2013 해외취업박람회’ 개최 22개국, 73개 기업이 참가하여 526명 채용 예정 청년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3 해외취업박람회’가 6.5(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1층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청년,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의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세계 22개국, 7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26명*을 채용할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비해 참가국(‘12년 19개국→’13년 22개국)과 구인인원(‘12년 321명→’13년 526명)이 늘어났다. 대륙별 참가기업으로는 아시아 33개, 유럽 14개, 중동 11개, 오세아니아 6개, 아메리카 5개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동유럽권의 7개 폴란드 현지기업과 금년에 처음 참여한 슬로바키아 진출 한국 기업 등이 참가하여 한국인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가기업 중 경쟁률이 최고인 홍콩항공사 드래곤에어사(社)는 10여명 채용에 지원자가 무려 2,014명이 몰려 사전 서류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인사
내항상선 5급 해기사 단기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전액 국비 지원 5개월 교육 수료 후 취업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013년도 내항상선 5급 해기사 단기양성 과정(오션폴리텍) 교육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은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위탁․운영하는 단기 해기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과정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의 이론교육과 1개월의 승선실습을 마치면 5급 항해사 또는 5급 기관사의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 취득 후에는 내항 해운업계에 취업하게 되는데, 작년의 경우 수료생 중 84%가 취업에 성공했다. 내항 해운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에는 외항 해운업계로 진출하거나, 해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선박금융, 선박관리, 해운 중개업 등의 전문가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학력․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통해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www.seaman.or.kr)에서 확인하거나 양성교육팀(☎051-620-5774,5775)에
미래부, 창조경제 및 기술사업화 민간전문가 채용 추진 창조경제를 견인할 CP(Creative Planner) 공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ICT를 활용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확보를 추진한다. 미래부는 우선적으로 창조경제 분야 및 기술사업화 분야 민간전문가 (CP, Creative Planner) 2명에 대한 공모를 5월 30일부터 6월 18일(20일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기존 방통위, 지경부 등에서 기술개발(R&D) 책임 기획 및 관리를 위해 운영해오던 PM(Project Manager)/PD(Program Director) 등 전문가제도를 개편하여,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ICT 기반으로 창조경제 설계 역할을 수행하는 CP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금번 채용하는 ‘창조경제 CP’는 창조경제 실현과 ICT 기반의 융합을 촉진하는 등 창조적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CP’는 ICT R&D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선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선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서류전형을 통해 후보자 3~5배수를 선발하고, 대상자에 대한 면접전형을
현대차 2013년 경력사원 채용 전기전자, 환경차,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분야 모집 24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부문별로 접수 가능…올해 세부 직무별 인력 필요시 수시 공개 채용 예정 현대자동차(주)가 미래 자동차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부문 중심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24일부터 모집 분야별 접수 마감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해당 분야의 3년 경력 이상 보유자이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전기전자 ▲환경차 ▲차량개발(승용/상용) ▲파워트레인 ▲디자인 ▲선행 등 R&D 6개 부문 및 경영지원으로 나눠져 있다. (※ 분야별 세부직무 하단 표 참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채용 외에도 올해 각 분야별로 필요 인력이 생길 시 수시로 공개 채용하는 등 양질의 검증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차량개발 능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18회바다의날 특집:조종사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세요 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항공조종사 양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13년도 신규 훈련생 모집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5.28(화) 충남대학교(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2년 수도권(서울 등) 정책설명회*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조종인력 수급기반을 구축하고 외국에서 훈련받는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하여, ‘10년에 개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시설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훈련원 출신 선배 조종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험 등을 공유하고, 훈련원 생활에 대한 안내와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조종인력 수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훈련원에 대한 다양한 문의도 급증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설명회가 조종사의 꿈을 가진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년도 신규 교육생 모집은 차수별로 진행 중이며, 일정한 신체요건(항공신체검사 1등급)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