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글로벌 新 한국인 의정대상 수상 ‘입법 실적 1위’,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높은 평가 받아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5월 10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뉴스와 혁신 리더스 포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이루어졌다. 황주홍 의원은 20대 국회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대 국회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 2018년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18년 대표발의 처리 건수 1위의 4관왕을 달성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황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한우개량보호법안」,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등의 제정법을 대표발의하였다. 황 위원장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의 의미는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300만 농어민의 소득을 늘리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도록 노력
해양수산부 인사 과장급 전보‧파견 ▲운영지원과장 김혜정 ▲수산정책과장 최현호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박용한
대한민국해양연맹 신임 사무총장 권승혁(예비역 해군 대령) 취임 사단법인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김현겸 · 팬스타그룹 회장)은 4월 30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승혁(57)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합참 작전계획과 해상작전계획담당, 해군 전투전대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 인사·군수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4월 해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33년간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았다. 합참 작전계획과 근무 때 전시 우리 영해를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호송을 위한 선박통제계획 업무를 주관하였으며, 국방전비태세 검열관으로서 국방부 예하 부대(기관)에 대한 전투준비태세를 조사·측정·평가하여 문제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국방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서울 중구 무교로 대한민국해양연맹 본부에서 열린 사무총장 취임식에서 김현겸 총재는 “권승혁 사무총장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조직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해양연맹의 위상 정립과 역할 확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력 증강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관
해양부 남아공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정연국 씨 위촉 효율적인 원양업계 지원 및 남아공 지역 국가와의 국제적 협력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남아프리카 지역의 해양수산 동향 파악 및 우리 원양업계 지원을 위해 원양수산 전문가인 정연국 씨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새롭게 위촉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외주재관이 없는 원양어업 거점지역이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교민 및 원양산업 관련 종사자를 ‘명예해양수산관’으로 선발하여 원양‧수산자료 수집, 투자환경 조사, 현지 진출기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 10년째를 맞은 명예해양수산관 제도는 현재 남태평양, 아프리카, 중남미 등 8개 지역에서 2년 임기제(연임 가능)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8명의 명예해양수산관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명예해양수산관을 통해 입수된 자료는 원양산업종합정보시스템(OFIS, www. ofis.or.kr)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간 대서양·인도양 공해 및 아프리카 국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참치 연승선 및 선망선은 주로 남아공에 체항하거나 이곳을 경유지로 활용해오고 있었다. 이에 따라 남아공에
해양환경공단 인사 ◇ 상임이사 신규임용 ▲ 경영관리본부장 김희갑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농·수산인의 날 과 함께 임업인의 날도 법정기념일로 지정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4월 23일,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산림조합중앙회 설립일)을 ‘임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실정이다. 이에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상과 권익을 도모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업인의 날을 지정했다. 임업인의 날은 지난 1962년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산림을 보호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취지를 계승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임업인의 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월 18일로 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
위동항운 인사 ▲부사장 김형진 ▲물류사업본부장 박장규
취임 1년KSA 임병규 이사장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날 것 경영진단 통해 방향성 제시 … 조합법 개정부터 신사업까지 청사진 그려 KSA(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이 2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임 이사장은 그간 “전체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조합의 2,200여 조합원사 모두에게 고루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온 인물이다. 임 이사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조합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조합의 구조와 운영 사항을 진단하고. 기관체계 및 사업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현재는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조합법 개정을 추진하여 조합원 범위 확대로 조합의 외연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신사업 운영 근거를 마련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영진단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신용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조합원 재정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공제 등 주요 사업의 확장으로 조합의 재도약 기반을 조성하고 조합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도 주요 사항이다. 임 이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침체되었던 조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조합 창
농·수산인의 날 과 함께 임업인의 날 도 법정기념일로 지정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4월 23일,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산림조합중앙회 설립일)을 ‘임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실정이다. 이에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상과 권익을 도모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업인의 날을 지정했다. 임업인의 날은 지난 1962년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산림을 보호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취지를 계승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임업인의 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월 11일로 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
위성곤 의원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의 현재와 미래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24일 국회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오는 24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위성곤 의원과 (사)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의 혁신주체 중심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창업생태계에서의 센터와 대학의 역할,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센터의 역할, △대기업과 센터의 협업 성공 모델,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서의 센터의 역할 등 지역의 다양한 협업사례와 지역 혁신주체 간 협력 활성화 관련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성곤 의원은 "혁신성장에는 지역 별, 주체 별로 추진 중인 다양한 협업사례와 경험의 공유가 필요하다"면서 "지역격차 해소에는 민간의 역할과 함께 지역 혁신주체들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