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개방형 직위 공모인천,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공모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월 5일(월)부터 10월 20일(화)까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경력개방형)’과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조사, 심리 및 본안재결 등 해양사고에 대한 심판업무를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20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2021년 1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성곤 의원 배추(10kg) 최고가 2만2천원, 최저가는 3,240원 6.8배나 차이농산물 수급관리 부실 도마농산물 수급조절품목 가격 폭등락 심화 채소가격안정제, 농산물 유통소비정보조사 무용지물 수준 위성곤 의원, “현재 정책수준으로는 기후변화와 재난의 일상화에 따른 작물재배환경의 급변화에 대응 어려울 것” 정부가 수급을 관리하고 있는 주요 농산물의 가격편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가격안정제, 농산물 유통소비정보조사 등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정책이 무용지물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수급조절품목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연중 가격편차(최저가 대비 최고가)가 2015년 약 3배 수준에서 2019년 약 6.8배 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의 경우 2015년 2.8배 수준에서 2019년 3.9배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고추는 2015년 1.1배에서 2019년 1.4배, 깐마늘은 2015년과 2019년 1.5배로 동일, 양파는 2015년 3.4배에서 2019년 2.6배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어촌어항과장 성열산
KSA, 배후상 신임 사업본부장 선출 KSA·한국해운조합(회장 고성원)이 2020년 9월 25일 (금)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4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배후상 사업본부장을 선출했다. 이번 사업본부장 선출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임원 공개모집 진행 이후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의 투표를 통해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배후상 전 경영관리실장을 사업본부장으로 선출했다. 배후상 사업본부장은 1994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하여 기획조정실장, 혁신기획단장, 목포지부장, 경영관리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배 사업본부장 당선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고 조합 자체적인 혁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 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조합원 중심의 공제사업 운영을 위해 조합원사에 환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조합원사와의 멤버쉽 강화 등 조합원들의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3년간이다.
<인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국책연구기관) <보직임면>▲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장 부연구위원 고병욱▲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 부연구위원 이호춘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20.9.7.자)▲수산자원정책과장 고송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인사) <승진>▲책임행정원 김미경 ▲선임사무원 박일란▲전문사무원 김란미 ▲전문사무원 연정화전문사무원 이남순 ▲전문사무원 이대한 / 전문사무원 이승진 <보직임면>▲해운·물류연구본부장 연구위원 김태일
KIOST, 부원장에 이윤호 책임연구원 임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9월 1일 부원장에 이윤호 책임연구원(57)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윤호 신임 부원장은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학•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스크립스해양연구소에서 해양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8년 KIOST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국제협력부장, 연구전략본부장 등을 맡으며 주요 보직을 수행하였다. 대표 연구분야는 해양생물•생태 및 분자유전 연구로 한국해양학위원회(KOC) 부위원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의 서태평양지역위원회 자문위원과 UN Ocean Decade 집행기획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국제 활동도 활발하다.
선주협회, 故 정호종 경장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7월 28일(화)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기상악화로 고립된 다이버 구조활동 중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선주협회는 올해 안에 (가칭) 바다의인상을 제정, 바다에서 인명구조 등에 공로를 세운 해양경찰 직원이나 선원 또는 민간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KP&I 성재모 전무,2년내 흑자전환의 포부를 밝히다. 2020년 7월 01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KP&I)의 제4대 상임이사로 취임한 성재모 전무는 7월 21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KP&I가 16년만에 적자로 돌아선 중차대한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여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클럽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우선 성과 연동형 연봉제 도입 등 인사시스템을 개편하여 모든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고 활력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수익성이 좋지 않은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하거나 손해율을개선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성장보다는 내실에 주력함과 동시에 국내 영업을 강화하여 1~2년 이내에 적자를 탈출하여 제2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0 PY 갱신실적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총 연간보험료뿐만 아니라 KSC(Standard Club과의 제휴 프로그램) 및 KBC(Britannia Club과의 제휴 프로그램)에서의 순보험료등 구체적인 수치를 모두 공개하였는데,이는 내실에 주력하겠다는 성재모 전무의 확고한 취지가 반영된 투명한 운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