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신규직원 23명 공개 채용 실시신입직 12명, 분야별 경력직 11명 채용, 마감 6월 10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해운산업 재건으로 국민경제 성장을 견인해나갈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부적인 채용규모는 신입직 12명, 분야별 경력직 11명으로 총 23명이다. 특히, 이번 공개 채용에는 취업지원대상자의 비중을 대폭 늘려 신입직 12명 중 5명을 별도로 채용할 계획이다. 분야별 경력직 채용인원은 감사/법무 1명, 시장분석 및 산업지원 2명, 리스크관리 1명, 경영관리 2명, 사업관리(금융·해운항만) 3명, 정보통신(IT) 1명, 기록물관리 1명이며, 분야에 구분 없이 채용하는 신입직원은 12명이다. 경력직의 경우 지원분야별 응시자격기준 이상의 근무 또는 연구 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요구된다. 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6월 28일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관계자는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창의와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하며, 공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수
부산항만공사,‘20년 상반기 정규직 총17명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정규직 17명(신입 14명, 경력 3명)으로 201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 합동채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영어성적 제출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도 채용과정에 반영된다. 신입직원(7급)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분야와 인원은 사무(일반) 3명, 사무(취업지원대상자) 2명, 사무(장애인) 2명, 사무(고졸) 1명, 사무(전산) 1명, 기술(토목) 4명, 기술(건축) 1명이며,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사무(고졸) 제외)으로 하며, 모집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경력직은 4급 사무(법무) 1명, 4급 사무(회계/세무) 1명, 6급 사무(회계/세무) 1명이며, 지원자격은 변호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또는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6월 4일부
여수광양항만공사 2020년도 전보 인사 단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5일자로 다음과 같이 부서장 및 팀장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정기철 △경영지원부장 윤승재 △혁신성장부장 서휘원 △물류단지부장 이장목 △항만건설부장 이병홍 △여수사업소장 김한춘 ◇ 팀장 △전략기획팀장 박상우 △인사노무팀장 손정국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관련 KMI 김형태 박사 기고문항만물류업계에 수긍되기 힘든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계획 김형태(한국해양수산개발원, 명예연구위원) 최근 포스코의 통합물류전문자회사 설립계획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 최강의 철강기업 포스코가 물류자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6조 6,7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물류비를 매출로 획득해 온 기존의 제3자 물류기업은 험난한 시대로 접어들 것이 명백하다. 특히 벌크화물을 취급중인 항만물류업계(항만하역⦁육상운송⦁창고보관 일괄 수행)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화주의 항만물류시장 진입시에는 시장에 불어넣는 혁신 여부,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첫째, 항만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의 견인력 여부이다. 즉 대형화주의 물류자회사가 항만물류시장에 진입하여 얼마나 산업전반에 혁신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해외시장 등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대형화주의 물류자회사는 방대한 자금력과 확실한 물량 보증을 뒷받침받기 때문에 이러한 뒷받침이 전혀
문성혁 해수부 장관, Post 코로나 대응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8일(금) 부산지역을 방문해 Post 코로나 대응 상황과 재정집행 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Post 코로나에 대비한 해양수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코로나19에 따른 해양수산 부분 정책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의 해양수산 각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영향 분석을 통해 향후 대응 방향을 강구해 달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한국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 운영과 생활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없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Post 코로나 수산연구 대응 방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산기술 개발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문 장관은 지난해 12월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운대 청사포항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재정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성규 노조위원장, 연임 성공주현 부위원장과 함께 올 7월부터 3년 임기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 이하 전해노련)은 전해노련 소속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의 제5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김성규 후보와 주현 후보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성규·주현 후보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한국수산자원공단노조 제5대 위원장·부위원장 선거에서 59%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수산자원공단노조는 ‘김성규·주현 체제’를 3년 더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17년 노동조합 임원 선거에 당선되어 만 3년간 노조를 이끌어온 김성규 위원장과 주현 부위원장은 “노동조합 운영 개선 및 조합원 복지를 강화하고 상하위직급간 임금격차 해소와 실무직 및 조사직 조합원의 임금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아울러 공단의 경영 정상화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올 7월부터 3년이다. 송명섭 의장은 “김성규 노조위원장은 매사 적극적이고 온화한 성품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는 물론 전해노련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이번 연임 소식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노조와 전해노련 모두에게 잘된 일”이라고 전
구교훈박사 네이버 지식인, 무역·물류 지식기부로 ‘은하신’에 등극 한국국제물류사협회 구교훈 회장(물류학박사·배화여대국제무역과 겸임교수)가 5.3일 포탈 네이버의 지식인에서 무역·물류 분야의 지식기부 및 공유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식인 등급 중 신의 경지에 이른‘은하신’에 드디어 등극했다.(지식인 등급: 하수-평민-시민-초수-중수-고수-영웅-지존-초인-식물신-바람신-물신-별신-태양신-은하신-우주신-수호신-절대신) 구교훈회장은 지난 2004년1월13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16년4개월 동안 네이버 지식인의 무역과 물류분야에 대한 무역계약의 번역과 신용장이나 선하증권(B/L), 포워딩, 해상항공운송, 무역·물류분야의 클레임 등 전문적인 실무에 대한 지식인 사용자들의 질문에 무려 7,162개의 전문적인 답변을 하였고, 총 5,083명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지식인의 내공이 무려 1,095,591점의 위업을 달성한데다가 답변의 만족도인 답변 채택률이 98.1%에 달하는 무역물류분야 최고의 만족도로, 네이버로부터 지식인에서 ‘은하신’으로 등극하였다. 또한 구교훈회장은 이미 네이버 지식인으로부터 무역·물류분야의 2010년도에 유일한 파워지식인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 적이 있는
KSA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선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4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을 선출하였다.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은 ▲ 해수부 항만기술안전과장 ▲ 해수부 해사안전국 해사안전시설과장 ▲ 해수부 연안해운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총회에서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선출되었다. 김 본부장은“한국해운조합과 연안해운이 처한 현재의 위기를 연안해운에 대한 정책우선순위 제고와 지원강화라는 보다 생산적인 계기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조합 내부는 물론 조합원사들의 상호 소통을 통하여 해운조합을 일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바꾸고 조합원사들의 애로사항을 깊게 고민하여 문제해결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지원본부장 선출을 위한 이번 총회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가운데 서로간의 접촉을 최대한 최소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엄격한 절차 하에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김우철 본부장의 임기는 2020년 4월 28일부터 2023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김승남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재경고흥군향우회, 김승남 후보에게 유감의 뜻 밝혀 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는 김승남 후보의 “재경고흥군향우회,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지지 격려 방문” 보도자료가 거짓임을 밝혔다. 재경고흥군향우회(회장 이호) 임원진 15명은 어제(3/31)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3명) 격려차 고흥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황주홍 후보 고흥 사무소를 방문하여 응원의 말을 전한 뒤, 김화진 후보 고흥 사무소와 김승남 후보 고흥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하지만, 김승남 후보의 보도자료에는 “김 후보 측은 이날 재경고흥군향우회 이호 회장 등 15명이 선거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했으며,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김승남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이호 재경고흥군향우회 회장은 “김승남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적이 없으며, 향우회는 정치적 중립 입장이기 때문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모두를 격려하기 위한 고향 방문이었다.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김승남 후보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황주홍 후보자는 “지난 TV 토론회 무산과 관련해서도 눈속임을 하더니
싸이버로지텍, 현재승 신임 대표이사 취임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은 3월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재승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승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를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기회로 바꾸자”며 개개인의 역량 내재화의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해운 분야에도 어김없이 불어온 경영 위기 상황을 발판으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욕을 나타냈다. 2000년 설립된 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로, 매출의 대다수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한진해운 운항, IT부문을 거쳐, 싸이버로지텍의 창립멤버로 합류, 영업을 총괄하는 싱가폴 법인장을 역임한 해운/항만/물류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로, 향후 싸이버로지텍의 국내외 고객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