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층 주거안정화를 위한 부산드림아파트 추진 상업지역내 민간 공공임대주택 (가급적 300세대 이상), 젊은계층이 선호하는 세대별 전용면적 60㎡ 이하, 주변 임대시세의 80%이하, 최소 8년이상 임대(임대료 상승 연5%이하) 부산시가 청년층 주거안정화를 위해 부산드림아파트를 추진한다. 부산드림아파트는 상업지역의 미개발지를 대상으로 시에서 규제완화를 하고, 민간사업자는 고품격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하여 젊은층에게 우선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는 최소 8년이상 임차 거주하게 하는 것으로, 이 사업을 통하여 부산의 청년활력과 상업지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주거정책이다. 주요 규제완화 및 지원으로는 △상업지역내 용도용적제 적용 배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가로구역별 건축물높이제한 기준 적용 배제 (市지침 개정) △주택도시기금 등 건설자금 융자 지원 및 세제지원 등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획기적 공급을 통하여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과 결혼유도, 젊은도시 부산을 만들고, 상업지 이면도로 미개발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여 주말 및 야간의 도심공동화
부산시 을숙도대교 MRG 폐지 및 재정절감 347억원, 타 민자도로 재정절감 정책 적극 추진 ●부산시, 2017년 3월 을숙도대교와 자금재조달에 따른 변경실시협약 체결로 MRG 폐지 및 347억원 재정절감 성과 거양 부산시는 “2017년 3월 15일 을숙도대교(주)와 을숙도대교 자금재조달 협상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을숙도대교(주)의 출자자 변경과 타인자본 조달조건 변경을 골자로 하는 자금재조달로 인한 이익 공유를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자금재조달 공유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통수요 재추정용역, 재정절감방안 분석 등 협상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임한 결과, 2010년 운영개시 후 15년간 80%~60%를 보장하던 MRG(최소운영수입보장)를 폐지하고, 불변통행료를 1,113.41원에서 22.41원 인하하는 최종 협상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번에 체결되는 을숙도대교의 변경실시협약은, 347억원의 시 재정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시민 또한 900억원의 통행료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총 1,247억원의 재정적 효과가 발생되며, 서부산권 개발에 따른 통행량 증가에 따라 발생 예상되는
소통을 넘어 상생으로 부산형 협치 실현을 위한 부산시, 시민사회단체와 민관 협치시스템 구축 본격 가동 부산시, 정책 기획·집행·평가를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 갈등과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부산협치협의회’구성․운영 부산시는 민선 6기 시정방향인 “시민중심․현장우선․책임시정”의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참여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중심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민․관 협치 시스템인 “부산협치협의회”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시정 주요 개별현안에 대해서 라운드테이블 형태의 시민협의를 추진해 왔으나, 부산시 정책의 계획·집행·평가 등 전 단계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중심의 정책실현은 물론 지역현안과 갈등문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함이다. “부산협치협의회”는 부산시 관계자 10여명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기업․전문가 대표 등 총 8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부산시장과 추대로 선출될 시민사회대표가 공동의장을 맡아 민관 거버넌스를 추진해 나간다. 민관협치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협의회 산하에 시민사회단체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획위원회, 미래비전위
충렬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이 뭉쳤다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 출범! 충렬사관리사무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4개 추모기관이 함께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 구성․운영 부산 추모기관의 소통·협업으로 역사인식 제고와 추모분위기 확산 부산시민의 추모활성화를 위하여 충렬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4개의 부산대표 추모기관이 뭉쳤다.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추모기관과 함께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은 부산시민 추모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개발과 홍보 활동의 적극적 전개를 위해 분기1회(연4회) 실무회의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1회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 회의는 3월 8일 오후2시 충렬사 회의실에서 4개 추모기관과 부산관광공사 등 민간기관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추진사업들을 설명하고 추모활성화를 위한 추모리플릿제작, 추모강연회, 추모 버스투어 등 공동시책 발굴과 추모활성화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앞으로 ‘부산시
시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자치구 통합방안 제시 서병수 시장,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중·서·동·영도구 통합방안 제시 주민 의견 최대한 존중, 부산시는 화두만 제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의사로 최종 결정 서병수 시장이 원도심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자치구 통합안을 제시하였다. 원도심권 전체가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서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 기능회복을 통한 경쟁력 높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원도심 4개 자치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의 통합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치구 통합방안은 크게 3가지이다. △원도심 4개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통합 △원도심 3개구(중구, 서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식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2개구(중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안이다. 4개구가 통합되면 면적은 부산에서 6번째가 되고 인구는 해운대구, 부산진구에 이어 3번째가 된다. 또한, 경제규모 확대로 지역의 집중투자와 집중개발 등을 통한 지가상승 등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원도심 자치구의 지역 내 총생산규모를 살펴보면 중구 2,950억원, 서구 2,238억원, 영도구 1,740억원 등 대다수가 최
사드 관련 중국 정부의 방한여행상품 규제에 따른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회의 개최 3월 9일 목요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드」관련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회의결과를 토대로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및 지원 부산시는 3월 9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국가여유국의 방한관광 규제와 관련해서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주재:경제부시장)를 개최한다. 그동안 사드 배치로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에 대한 제재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3월 2일 조치는 기존의 포상관광 및 저가패키지 상품 제한, 전세기 불허 등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한국 관광상품 전체에 대한 제재로 관광업계에 미치는 타격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은 중국 관광객 중에서 크루즈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한국 경유 노선이 취소되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신호가 켜져 이에 부산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의 관광업계 및 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매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정착을 위해 서병수 시장 등 부산시내 기관장 대중교통 탄다~! 부산시, 매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부산소재 공공기관 1,167개 공공기관 참여 지속 추진 3월 8일 수요일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경찰청장등 공공기관장 솔선수범 대중교통 이용해 출근 부산시는 3월 8일 수요일 새봄맞이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지난해에 이어 부산소재 전 공공기관 참여하에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공기관장부터 먼저 실천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에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계획이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경찰청장등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날 서병수 시장은 금련산역에서 지하철 2호선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 시청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특히, 서 시장은 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의 이용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문제점을 풀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등
부산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 3월 7일 화요일 오전11시 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은 3월 7일 오전 11시, 부산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9일 전국에서 총 20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부산지역 내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되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부산지역 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함께 3개 전문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서부산․북부산 권역의 공학계열 융합부품소재산업 거점으로, 동주대학교와 부산여자대학교는 인문사회계열 여대생을 위한 지식인프라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삼아 지역 내 청년들에게 원스톱
부산시, 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상 지역현안 설명회 서울본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실에서 부산연고 주요 인사 참석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 설명,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부산시는 3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부산연고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부산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종지역 시정설명회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핵심사업 추진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다. 참석간부들은 세종청사 중앙부처 연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1로 접촉하여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하고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부산연고 공무원들이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국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국가정책이 조화롭게 매칭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이 자리가 당면한 2018년 국가사업추진과정에서 부산권 각종 사업들이 국가계획에서 누락됨이 없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담당 공무원간의 소통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45년간 묵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찾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 서병수시장, 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장안 좌천삼거리 도로확장,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현장 및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차례로 방문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장안지역 도로개설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 서병수 시장은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좌천마을 주민들의 45년 묵은 숙원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인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구간과 국․시비 65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요구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지역주민들과의 현장대화는 좌천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