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직원대상 공항시설 분야 워크숍 개최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신공항지원본부 직원 및 공항분야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시설 분야 워크숍’개최 부산시는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최대 현안인 김해 신공항 추진과 관련하여 직원들의 실력이 곧 김해 신공항을 공항다운 공항으로 만드는 역량임을 인식하고 직원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공항시설 분야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신공항 지원본부 송방환 본부장은 공항 건설사업이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임으로 인해, 市 공무원의 공항에 대한 업무 이해와 역량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 이번에 공항시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항시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자문위원이며 공항설계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김해신공항 결정 당시 용역을 수행한 프랑스 파리공항공사엔지니어링(ADPi)의 국내자료 부분을 담당하였던 ㈜한솔 김한용 대표를 초빙하여 비행장 시설기준, 공항으로서 갖춰야할 구성, 공항의 안전, 활주로 능력, 활주로 길이
국립해양박물관 2017 자원봉사가족 주인공을 찾습니다 박물관 안내(전시장‧도서관) 및 교육·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가능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자원봉사가족을 오는 2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가족은 박물관이 개관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각 업무분야의 경험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모집분야는 박물관 안내데스크 운영보조(전시장, 해양도서관), 교육‧행사 프로그램 운영지원이며, 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가족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해양관련 교육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문화시설 현장답사, 봉사활동 실적 등록(또는 소정의 활동비 수령)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lyj@knm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 이후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가족은 다음달 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주
G-Star, 게임의 친구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나요 부산시 지스타 재유치 확정, 영구 개최에 한발짝 다가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 글로벌 게임축제로 도약과 동시에 대한민국 게임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을 계획 부산시는 2월 16일 지스타 주최기관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서 진행된 지스타 차기 개최도시 선정 심사 결과 부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심사위원들이 그동안 부산광역시의 열정적인 지원과 노력,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고자 하는 의지에 모두 환영하는 평가를 했다” 고 전했다. 지스타는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부산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번 재유치로 향후 4년간 다시 부산에서 열리게 되어 사실상 영구개최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치과정에서 부산시는 타시도의 도전 의지를 꺾고 단독으로 유치 신청을 하였으며, 뛰어난 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지스타를 개최하면서 거둔 사상 최대의 실적과 그 동안의 노하우, 시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집중 부각시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스타 재유치를 위해 ▲ 벡스코를 비롯한
올해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강구,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원자력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경주, 원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 부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원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역 내 방사능 탐지 및 분석활동 강화 등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방사능방재대책을 강구하고, 실행 가능한 방사능방재계획 수립 및 행동매뉴얼 제작 등으로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시행,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원자력안전대책 역량강화 대책으로서 주요 내용은 첫째,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할 것이다. 市 전역에 대한 빈틈없고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를 위해 무인 감시망 추가 설치(3개소), 탐지성능 보강(10개소), 해양방사선 감시장비 신규 설치(1개소)하고 기초지자체 감시 역량
민선6기 3년차 서병수 부산시장 본격적인 공약사업 성과창출에 나선다 부산시, 민선 6기 시장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결과(2016.12.31. 기준) 총 289개 세부사업 중 67개 사업 완료, 111개 사업 이행후 계속추진, 104개 사업 정상추진 부산시는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5대 도시목표, 12대 전략분야, 88대 공약)에 대한 2016.12.31.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289개 세부사업 중 67개 사업(23.2%)은 완료, 111개 사업(38.4%)은 주요내용 이행, 104개 사업(36.4%)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 및 10월 공약사업 확정이후 약 2년여 기간 동안의 공약이행 실적으로 전체 공약사업의 61.6%가 이행되었고, 97.6%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 7개 사업은 예산미확보, 사업절차 등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부진사업을 해소하고, 공약이행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매주 서병수 시장 주재로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공약 및 시정 주요사업(392건)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위주의 적극적인 점검도
아시아나항공 창립29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창립 29주년」 맞아 국내선 및 국제선 특가 항공권 한정 판매 축하 댓글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29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가 「창립 29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2월 14일 화요일부터 2월 15일 수요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이후 2월 15일 수요일부터 2월 16일 목요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 등 총 6개 노선을 왕복총액 최저가 198,800원에 판매하고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에 대해서는 왕복총액 최저가 290,000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시(결제금액 20만원 이상 한정)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2월 14일 화요일부터 2월 16일 목요일까지 아시아
부산 경제를 견인하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부산시,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 발표 세계인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마스트플랜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 발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및 유치전략 다변화, 부산의 멋을 살린 관광인프라 조성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 관광객 310만명 유치를 위한 추진과제 선정 관광진흥위원회 개최(2.15)하여 5대 전략별 세부추진 과제의 전문가 의견수렴 후 확정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확대, 국내외 관광객 유치전략 다변화, 관광산업 기반 조성, 부산의 멋을 살린 관광인프라 조성,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담은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발표한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영화와 해양, 건강·미용 도시의 매력을 담은 핵심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부산 대표음식의 글로벌화, 근대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코스 개발, 부산야경 등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개발에도 힘쓰는 한편, 산복도로 및 서부산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관광 콘셉트를 반영하고 특히, 불꽃축제, 유채꽃 축제, 바다축제 등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둘째, 최근 사드관련 중국정
부산시, 전천후 기술발굴로 대형R&D사업 기획유치 총력전 펼친다 부산시, 2월 10일 ~ 3월 3일 지역의 R&D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전 산업분야, 지역산업체 및 대학, 기관 등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 및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접수 선도적 R&D 프로젝트 발굴·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육성 기반확보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지역에 중·대형 R&D국책사업을유치하고 고부가가치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술수요조사’ 및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를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인재양성(Talent)과 기술혁신(Technology)을 통해 도시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산·학·연의 연구자들로부터 지역의 니즈와 현안이 반영된 R&D사업을 발굴하여 부산시의 R&D사업 유치성과 제고 뿐 아니라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연구자들은 과제제안 유형에 따라 ‘기술수요조사’와 ‘기획연구회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 실시 부산시 2월 8일 수요일 ~ 3월 8일 수요일까지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공모 실시 부산시는 2월 8일 수요일 ~ 3월 8일 수요일까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함께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확산촉진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학, 기술지주회사, 출연연구기관, 전문연구기관 등이며,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발굴 범위를 확대하여 공공기술 연계형 유망사업 후보군을 도출하고 특구 및 참여기관의 고유육성사업 연계를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핵심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간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서 연구소기업이 14년 5개사에서 16년 41개사로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연구소기업의 설립‧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창조경제 성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제안한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제13회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 차기의장으로 서병수 부산시장 선임, 영호남 상생 협력을 통한 남부권 발전 및 지방분권 추진 역설 2017년 2월 9일 전남 여수에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8개 시·도지사들이 모여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영·호남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차기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의장 수락연설에서 서병수 시장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호남 각 지역이 각자의 특색을 살려 역동적인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함을 역설하고, 지역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원동력임을 정치권과 중앙정부 및 국민 모두에게 각인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를 원년으로 부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클린에너지 부산” 정책과 관련하여, 기존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은 원전이 밀집한 남부권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시급한 과제이자 성장동력임을 강조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줄 것도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