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추진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19시부터 21시까지 해운, 물류 등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수강하고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 지식공유 등 활동을 통해 여수광양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스터디 소통활동이다. 현재 진행중인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7월 임기택 IMO 명예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월 특강을 운영중에 있다. 공사는 이러한 1기 활동의 소통성과에 힘입어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제2기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에 이어서 제2기를 모집할 수 있게
해수부-국제해사기구(IMO) 전 세계 해양환경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잡다해수부-IMO 간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DA)’ 협정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11일(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본 협정에 따라 5년 간 104억 원 규모의 자금을 국제해사기구(IMO)에 공여하고 체계적으로 전 세계의 우수한 해양환경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해양투기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와 관련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운영 중인 ‘런던의정서 인력 양성과정’ 석사 과정의 입학 규모와 교수진을 늘리고 커리큘럼 다양화 등 과정 내실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안공학, 해양오염방지 기술 등 해양환경 분야별 석사급 전문가를 더 많이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몽골 및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관련 행정적, 기술적, 법적 역량을 증진할
CJ대한통운 창립 94주년 절박함 갖고 변화•혁신해야 11월 15일 창립일 기념행사 우수성과자, 장기 근속자 등 370여명 포상 “변화 속도 빠르고 근원적 현실 직시하고 철저히 변신해야 할 시점” 강조 CJ대한통운 창립 94주년 행사에서 신영수 대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속에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CJ대한통운은 창립 94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신영수 대표와 경영진, 수상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영수 대표가 강조하는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의례적인 대표이사 기념사 낭독 대신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이 진행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도 실시간 공유됐다. 신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CJ대한통운은 지난 94년간 대한민국 물류 근대화를 이끌어온 기업"이라 의미를 부여하고 "회사의 주역으로써 자긍심을 갖자"고 말했다. 신대표는 "최근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근원적"이라며 "우리의 미래 생존을 고민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라고강조했다. 또한“하고잡이 정신과 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과학융합학부 해양생물공학전공 학부생들, 2024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미생물학실험실(해양과학융합학부 해양생물공학전공, 지도교수 문기환) 소속의 김가영, 김아원 학부연구생이 지난 11월 7~8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주최: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 주관 및 참여: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한국패류학회 / 후원: 부산광역시)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가영, 김아원 학부연구생은 지난 1학기 졸업과제 캡스톤 디자인 과목 수강을 통해 진행한 ‘우렁쉥이(멍게) 껍질 분해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해양유래 균주 분리 및 효과 검증’ 과제에 흥미를 느껴 방학 동안 국립경상대학교 및 기업(유구수산)과 협업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멍게는 우리나라에서는 회, 초밥, 젓갈 등 식용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해산물이나 껍질은 딱딱하고 쉽게 분해되지 않아 대량으로 폐기되어 해역 오염 등을 유발하며 현재 가장 이용률이 낮은 일반폐기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멍게 껍질은 셀룰로오스(43%)와 단백질(40%)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영예YGPA,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항만공사 최초로 물적나눔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시상식으로, 매년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및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국민 복지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엄격한 검증을 거쳐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이 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지역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단체장표창을 대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1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YGPA 행복장학금 사업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같이키움애 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KOMSA, 한국의 친환경 선박 정책 기후취약국으로 확산에 나선다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응 지원우리나라 친환경 해운 정책 공유 ... 글로벌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8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개발도상국의 해운정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박 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응 역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OMSA가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감비아, 나우루,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 13개 저개발국 및 군소도서국의 해운정책 담당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GHG-SMART 교육 프로그램’은 IMO가 설정한 ‘2050년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친환경 선박 및 항만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공단은 지난 2022년부터 동 프로그램을 주관 해왔으며, 현재까지 39개국 57명의 정책 담당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