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강좌 水요일엔 바다Talk Talk 여덟번째 이야기 무더운 찜통 더위, 시원한 바다 이야기와 함께 해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8월 22일 수요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강숙영)에서「水요일엔 바다톡톡」여덟 번째 해양강좌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대산청이 주최하고,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바다와 함께 한 우리 역사’ 라는 주제로 도입강연을, ‘바닷물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본 강연에서는 공주대학교 장유순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해양 운동의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기후변화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가치 있는 활동임을 안내하여 해양 분야의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과학 꿈나무들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톡톡」은 2015년부터 대전·충청 시민에게 해양수산 분야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강연내용과 일정은 해양교육포털(http://www.ilovesea.or.kr) 과 대전평송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9월 참가자 모집 8월 2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를 통해 매회 선착순 7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9월 과정은 4기(9월 2일∼9월 7일)를 시작으로 7기(9월 30일∼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8월 20일(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일간의 숲 치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
한더위에 시원하고 풍성한 볼거리...관상어 산업박람회 개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수조꾸미기 대회 등 각종 즐길거리 풍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 관상어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8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제4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상어, 새로운 세계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사)한국관상어협회 등 기관과 관상어양식어업인, 수족관용품 제조 및 판매업체, 해외 바이어, 관상어 동호회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292개의 관상어․수조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관상생물 및 해수․수초 등 수조꾸미기 출품작도 800여 개가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첫째 날인 17일에는 개막식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8일에는 첫날부터 전시된 관상어와 수조 인테리어 작품 등 출품작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상품종과 수조인테리어를 선정하는 품평회도 열릴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막 더위 날릴 금빛 질주 시작된다 속초해수욕장서 개막, 요트 등 8개 종목 기량 겨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속초 해수욕장 일원에서 ‘역동하는 해양제전! 함께 여는 행복속초’를 주제로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선수 및 관람객 250만 명(추정)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 대회이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하며, 올해에는 해양관광도시인 속초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공식경기 4종이 열리며, 올해 아시안게임(인도네시아) 정식종목인 드래곤보트 경기와 함께 고무보트, 바다수영, 카이트보딩이 번외경기로 열린다. 총 메달 수는 금메달 410개, 은메달 414개, 동메달 418개 등 총 1,242개이며, 이를 놓고 5천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종목으로 꼽히는 철인3종(트라이애슬론)과 바다수영, 핀수영 3개 종목의
국립해양조사원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개최 생활 속 해양디자인·산업화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는 총 65개의 출품작 중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해안선 무늬 접시, 바다무늬 양초, 강치그림 파우치 등 일부 수상작은 제품으로 상용화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8월 10일(금)부터 10월 9일(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 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앱(App)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생활디자인 부문에는 파도, 섬, 선박, 해양생물 등 각종 해양정보를 활용한 옷, 우산, 가방,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구명조끼․보트 등 해
8월엔 바다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국제해양레저위크,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관상어 산업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휴가철인 8월을 맞아 시원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소개하였다. ▲부산과 포항에서 즐기는 해양레저위크 개막 8월 10일(금)부터 부산 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2018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이하 키마위크, KIMA(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가 열린다. 키마위크는 단순 해양스포츠 대회나 체험행사를 넘어 ‘아시아의 킬위크(Kiel Week)’행사로 만든다는 목표 하에 2013년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행사는 그동안 부산에서만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지진 피해로 인해 침체된 포항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포항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요트 위에서 즐기는 각종 공연, 대중가수의 오픈 콘서트 등이 준비된 ‘바다야 놀자 요트맛보기 : 요스킹’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국민이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혜택을 마련하였다. 먼저,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열정의 닻 올라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발대식 개최... 대학생 150명 우리 바다 탐방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공동으로 8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하 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우리 해양영토를 직접 체험하면서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에는 대학생 150명과 인솔강사, 안전요원 등 3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8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8일 열리는 발대식에는 주최․주관기관인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하여 뉴시스 등 후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장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해양영토 대장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참가자와 주요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과 해양경찰악대의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누어 서울을 시작으로 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승인 국제행사심사위(8.3) 최종 승인, 보령을 서해안권 해양관광의 메카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3일(금) 기획재정부 주관 제112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2022년 7월부터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보령 머드축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해양자원 산업화의 비전과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최종 승인으로 전체 사업비 145.5억 원 중 43.5억 원이 국비로 지원되며, 그 밖에도 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 규제개선 등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관광 분야를 주제로 한 10개의 전시관과 머드 체험시설, 비즈니스 미팅,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에 맞추어 마리나항, 해상 낚시터, 해양치유센터 등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이색 피서 박캉스(박물관+바캉스) 인기 전국이 폭염으로 끓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피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국립해양박물관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한 달 국립해양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약 12만 명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했으며, 특히 휴가가 시작된 7월 말 부터는 하루 평균 5,500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물관과 바캉스를 합친 박캉스라는 말은 무더위와 인파(人波)를 피하면서도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온가족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가지로 박물관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며 생겨난 신조어이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국립해양박물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바다를 문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프로그램을 줄지어 선보인다. 여름바다는 해수욕장이라는 공식에서 탈피하여 해양문화의 한 자락으로서 바다를 즐겨보자는 취지이다. 가장 먼저 소개할 프로그램은 어른도 아이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바다를 다스리는 상상의 동물 용(龍)을 주제로 한 이색 전시 ‘용, 바다를 다스리는 몸짓’기획전이다. 10월 14일(일)까지 진행되는 이
무인도에서의 낭만여행,‘사승봉도’에서 즐겨보자!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 옹진‘사승봉도’선정... 무인도에서 즐기는 캠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하였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km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8,910㎡, 둘레가 3km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섬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모래가 많아 사도(沙島)로도 불리며, 썰물 때면 드넓은 백사장을 드러낸다. 사승봉도는 최근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도심에서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캠핑과 낚시를 즐기러 섬을 찾고 있다. 사승봉도까지 여객선으로 직접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승봉도에서 사승봉도까지 낚싯배를 한 번 더 타야 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피서철에는 낚싯배가 수시로 운항하고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사승봉도 북서쪽의 모래 해변에서는 캠핑과 배낭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쪽 해안에는 풀밭이 있어 캠핑하기에 좋으며, 비가와도 금세 땅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매트를 깔지 않아도 바닥이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