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무안공항행 하이패스 통행료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애도와 조문 차원에서 국가애도기간 통행료 2천만원 전달 SM그룹의 계열사 SM하이플러스(대표이사 우기원)가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와 조문의 뜻을 담아 국가애도기간(2024년 12월 29일~2025년 1월 4일) 결제된 무안공항행 하이패스 통행료 2천만원 전액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앞서 SM하이플러스는 지난달 31일 국가애도기간 동안 발생한 무안공항 요금소 통행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슬픔을 함께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려는 전국의 SM하이플러스 고객들과 추모에 동참하겠다는 취지였다. 실제 이 기간 중 전국에서 많은 추모객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7일간 평소 하이패스 이용차량보다 3배가량 많은 6000여대가 무안공항 톨게이트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M하이플러스 우기원 대표이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분들과 현장을 찾아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무거운 발걸음에 동행한다는 의미에서 하이패스 통행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다시 한 번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신규취항4월 1일(화)부 인천-프라하 노선 주 3회(화, 목, 일) 신규 취항취항 기념 이달 26일(일)까지 20% 할인 쿠폰 제공 등 프로모션 진행동유럽 최초 정기편 운항을 통한 다양한 여행 선택지 제공 노력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화)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프라하는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체코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이다. 특히, ▲ 체코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프라하 성 ▲ 고딕 양식의 14세기 건축물 카를교 ▲ 중세 분위기가 돋보이는 구시가지 광장 등 주요 명소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에어서울,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 공략 에어서울이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대상의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국내 대표 항공,숙박,뷰티,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해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에어서울은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하고 일본,베트남,필리핀 발 인천 노선 항공권을 정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이번 외국인 대상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의 판매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탑승기간은1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이전에도 교통,관광,뷰티 등의 다수 제휴처들과 함께 외국인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2025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SM그룹남선알미늄,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다짐1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서 간담회 개최 SM그룹(회장우오현)의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전국 대리점과 협력을 강화하고영업 전략과정책,비전 등을 공유하고자박귀봉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22년부터 매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5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영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25년주력할 사업방향으로는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가 꼽혔다. 당분간경기침체와 기업을 둘러싼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보이는 만큼,차별화된 제품과제조과정에서의 혁신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그 일환으로 남선알미늄은 간담회 현장에서아파트 화재 확산 방지에 탁월한 발코니용 단열 방화 슬라이딩 이중창(FP-SL285, 방화시험체 최대크기 3000mm*2500mm),슬림한 창호 프레임으로 개방감과 단열을 강화한 ‘X-WIDE Lift-up 170mm’ 등 신
CJ대한통운,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 나눔특별전’ 성료의류·잡화 기부물품 집화한 4000점 판매행사…수익금 환경재단 기부CJ대한통운·아름다운가게·에이치알엠 등 ESG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례 제시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등이 ESG오픈이노베이션 형식으로 추진한 의류 순환자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J대한통운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안국점)에서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 나눔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특별전에는 CJ대한통운,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이 참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나눔특별전은 CJ대한통운과 제주창경이 선정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스타트업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모델로 진행됐다. 아름다운가게가 홈페이지, SNS로 기부홍보를 진행하고 에이치알엠의 자원순환 애플리케이션 ‘에코야얼스’에서 시민들로부터 물품 기부신청을 받으면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이를 집화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판매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시민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기부자가 직접 산타가 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부하는 ‘아
SM그룹 대한해운,이웃사랑 실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10일 한수한 대표 등 임직원 20여명 참여사회공헌활동 강화로 그룹 역점 ESG 경영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125번길 일대에서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000개를 기증했다.그리고이어진봉사활동에 한수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기증한 연탄 일부를 이웃들에게전달하며 연말 온기를 전했다. 한수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주변 이웃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해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SM그룹이 역점을 두고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을 실천하고자플로깅(Plogging),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대한해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경기 침체와 고물가영향 속 관
아시아나항공,차입금1조1,000억원 조기 상환…재무구조 개선 신호탄유상증자대금 활용 차입금 상환해 부채비율 1,000%p 이상 감소 예상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첫 걸음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3일(금) 채권은행(산업은행ᆞ수출입은행) 차입금 1조400억원을 조기 상환한다. 또한, 27일(금) 기간산업안정기금 600억원도 변제해 총 1조 1,000억원의 정책자금을 상환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상환하는 차입금은 채권은행 및 기간산업안정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영구전환사채 6,800억원과 채권단으로부터 차입한 운영자금대출 4,200억원이다. 상환 재원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납입대금으로 유입된 자금을 활용한다. 이번 차입금 상환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완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첫 걸음이다. 부채비율도 1,000%p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847%이었으나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대금 유입 및 차입금 상환에 따라 700% 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증자로 인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개선 효과는 신용등급 변화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12일에는 아시아나
SM그룹 KLCSM,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선정5일 부산 본사 현판식서 정부 인증서 수령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이 2024년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우수 선박관리사업자’에 선정됐다. KLCSM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중구 KLCSM 본사에서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선정 기념 현판식을 열고, 정부의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KLCSM 권오길 대표이사와 해양수산부 이민석 선원정책과장,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등이 참석해 선정을 축하했다. 해양수산부가 2021년부터 주관,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는 매년 선박 관리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KLCSM은 정부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증심사단의 엄격한 서류 및 현장심사와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KLCSM이 관리하고 있는 외국적 선박은 국내 입항 시 항만시설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한 정부 차원의 공신력 있는 인증인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
CJ대한통운,완충재필요 없는 상품고정형패키지 특허 출원완충재대체하는 신개념 패키징 솔루션…상품파손 위험1/3 감소재활용 PCR 필름 활용, 분리배출 용이해 재활용률↑…”환경까지 생각하는 패키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완충재가 없이도 상품 파손 위험을 최소화하는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개발하며,택배 포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J대한통운패키징혁신센터가자체 개발한 상품고정형 패키지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택배 포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완충재를 대체하면서도 상품파손 위험은 줄인신개념 패키징 솔루션이다. 국내 택배 물동량은 지난해 50억 건을 돌파하며 이로 인한 생활폐기물 문제도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과도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면서 물류 안전성을 유지하는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배 포장은 규격화된 상자를 활용하기 때문에 주문 상품을 투입한 후 상자 안에 남는 공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은 공간은 종이 혹은 필름 재질의 완충재를 투입해 상품을 고정하는데소형 상품의 경우 빈 공간이 많아과도한 완충재가소모되고,배송 중상품이 움직이며 파손 위험도 컸다.CJ대한통운이 개발한 상품고정형 패키지
아시아나항공,제주노선에 마일리지 좌석1만석 더 푼다12월 16일~31일 김포↔제주노선 96편 대상 2차 프로모션 진행…최대 10,500석9일(월)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1차 프로모션 평균 예약률 98% 기록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월)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매일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이다. 해당 항공편 잔여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약 10,500석이다. 2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 대상이며, 비즈니스클래스 또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A321기종이 투입되며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모션 대상 56편 항공편은 대부분 만석으로 평균 98%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